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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복수하실래요?" 이요원X라미란X명세빈, '부암동 복수자들' 캐릭터 티저 공개

    "같이 복수하실래요?" 이요원X라미란X명세빈, '부암동 복수자들' 캐릭터 티저 공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티저 영상 / 사진제공=tvN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의 캐릭터가 한 눈에 보이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황다은, 연출 권석장)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대학교수 부인이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

  • '라미란부터 유키스 준까지'... '부암동 복수자들' 화려한 출연진 공개

    '라미란부터 유키스 준까지'... '부암동 복수자들' 화려한 출연진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왼쪽부터 시계방향)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유키스 준/사진제공=매니지먼트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도도엔터테인먼트, 엔에이치이엠쥐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이요원부터 라미란, 명세빈, 유키스 준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은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의 생선 장수, 대학 교수의 부인,...

  • 이요원, '부암동 복수자들' 출연 확정... 재벌가 딸 役

    이요원, '부암동 복수자들' 출연 확정... 재벌가 딸 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요원/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이요원이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합류한다. 16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부암동 복수자들’ 의 여주인공 정혜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스)은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 사적인 복수를 위...

  • [TEN PHOTO]이요원 '변함없는 미모'

    [TEN PHOTO]이요원 '변함없는 미모'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이요원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요원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

  • [TEN PHOTO] 이요원 '우아함을 담은 미소'

    [TEN PHOTO] 이요원 '우아함을 담은 미소'

    [텐아시아=이승현 기자] 배우 이요원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원라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요원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원라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사랑꾼' 정만식 “나에게 아내는 종교, 눈빛 변했다” (인터뷰)

    '사랑꾼' 정만식 “나에게 아내는 종교, 눈빛 변했다” (인터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정만식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정만식이 이렇게 사랑꾼이었나 싶었다. 아내 자랑에 눈이 번쩍이고 “그녀는 나의 종교”라고 말하는 모습이 누가 보더라도 애처가였다. 굵직하고 거친 연기를 주로 했지만 간간이 선보였던 뜻밖의 귀여운 모습은 그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정만식은 강한 인상 속 푸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였다. 정...

  • 송재희, 매니지먼트 구 전속계약… 이요원·차예련 한솥밥

    송재희, 매니지먼트 구 전속계약… 이요원·차예련 한솥밥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송재희 / 사진=텐아시아 DB배우 송재희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6일 매니지먼트 구 측은 “배우 송재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남정기’ 등 수 많은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는 송재희는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연 배우로 등극, 최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 재벌 그룹의 장남 마성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특히 송재희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독특한 입담을 과시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후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능력 그 이상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쉼 없는 작품 활동과 다양한 도전을 통해 탄탄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송재희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계속해서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매니지먼트 구는 “송재희는 그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생각과 신념이 확고한 배우다. 배우 송재희가 가진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그가 좋은 평가를 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매 작품마다 장르 구분 없이 완벽한 캐릭터 소화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송재희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아래 어떠한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송재희와 전속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 차예련, 김민교, 윤경호, 채동현, 신세휘, 서지훈 등이 소속된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로서 탄

  • 이솜 “모델로 시작, 연기하면 할수록 욕심 생겨” (인터뷰①)

    이솜 “모델로 시작, 연기하면 할수록 욕심 생겨”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배우 이솜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괜히 ‘솜블리’(솜+러블리)가 아니었다. 앳된 외모의 소유자인 배우 이솜은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자주 지었다.이솜의 시작은 모델이었다. 2008년 엠넷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의 최종 우승자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신비로운 마스크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정우성과 지독한 사랑(‘마당 뺑덕’)을 펼치기도 하고, 게임에 중독된 고시생(‘범죄의 여왕’)의 모습도 보여줬다. 강하늘과 20대의 발랄한 연애(‘좋아해줘’)로 연애욕구도 자극했다.15일 개봉하는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가졌지만 결정적으로 끼가 없어 매번 오디션에 낙방하는 오 씨 집안 셋째 주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우리네 주변에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모습도 제대로 그려냈다. “제가 봤을 때 주미는 철부지에요. 긍정적이고 밝은데 언니, 오빠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돈을 달라고 하잖아요. 제가 그러지는 않아서 그런지 철없이 느껴지더라고요.”이솜은 이요원·정만식·정준원과 4남매로 호흡했다. 실제 언니가 있는 이솜은 “언니랑 네 살 차이가 나는데, 어렸을 때는 티격태격 자주 싸웠다. 요즘은 친한 친구 같다. 그런데 친구 같은 언니가 해외에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한다. 항상 아쉽다”고 말했다.동생이 없는 만큼 막내 동생 낙이로 출연한 정준원에 대해서도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극 중에서 더 따뜻하게 감싸주지 못한 거 같아요. (정)준원이가 워낙 똘똘하고 상냥하고 연기도 잘해서 같이 촬영할 때 제가 이끌어 간다는 것 보다 함께

  • [TEN 리뷰] 지긋지긋해도 ‘그래, 가족’

    [TEN 리뷰] 지긋지긋해도 ‘그래, 가족’

    [텐아시아=조현주 기자]‘그래, 가족’ 스틸컷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흔히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뒤돌아서도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어도, 결국엔 가족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미우나 고우나 걱정되고 늘 잘 되길 바라는 것이 가족의 마음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15일 개봉하는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 청우필름)은 남보다 못한 삼남매 앞에 갑자기 막둥이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다. 서로의 안부도 모른 채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는 그들 앞에 짐짝 같이 느껴지는 막내 동생이 등장하고, 그들에게 서서히 가족의 존재를 인식시킨다.영화는 개성 강한 삼남매의 캐릭터와 사연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삼남매의 사정은 썩 좋지 못하다. 장남 오성호(정만식)은 다섯 살 쌍둥이까지 둔 가장이지만 번듯한 직장을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 아내가 일하는 유치원에서 통학버스를 운전한다. 시도 때도 없이 사기를 당해 아내한테 구박받기 일쑤다. 둘째 오수경(이요원)은 뉴욕 특파원이 되고자 10년을 악착같이 버텨왔지만 금수저 후배에게 밀려나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 삼남매 중에 형편이 제일 낫지만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으로 늘 희생을 강요당했다. 그에게 가족은 그저 짐짝이다. 오주미(이솜)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졌지만 연예인을 하기 에는 끼가 없어 매번 오디션에 낙방해 알바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한다. 자신을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기회가 없는 20대 청춘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보는 오빠와 언니에게 돈을 꾸기 바쁘다.‘그래, 가족’ 스틸컷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그렇게 각자 살기 바빴던 삼남매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오

  • 이요원 “애교 많은 유이·황보라, 나에게 없는 모습” (인터뷰②)

    이요원 “애교 많은 유이·황보라, 나에게 없는 모습”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이요원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한 배우 이요원은 올해로 데뷔 20년차를 맞았다. 최근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개봉 인터뷰차 만난 이요원은 20년차라는 말을 떼자마자 “어휴~”라며 손사래를 쳤다. “신인 때는 10년 된 선배들만 봐도 진짜 오래됐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10년...

  • 이요원 “여동생과 많이 싸워,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 (인터뷰①)

    이요원 “여동생과 많이 싸워,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이요원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실제로도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니에요. 약간 툭툭거리는 스타일인데 저를 아는 사람들은 '그래, 가족' 속 수경을 보고 딱 저라고 할 거에요.” 배우 이요원이 영화 '전설의 주먹'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그간 안방극장에서 범접할 수 있는 카리스마로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역할을 많이 맡...

  • '섹션TV' 이요원 "유이 보며 애교 늘어...'샤샤샤'

    '섹션TV' 이요원 "유이 보며 애교 늘어...'샤샤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요원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이요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꽃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요원은 “요즘 드라이 플라워를 좋아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날 이요원은 플라워아트를 시작했다. 그는 “잡생각이 안 든다”...

  • [TEN PHOTO]이요원-이솜 '주연배우의 눈부신 여신들'

    [TEN PHOTO]이요원-이솜 '주연배우의 눈부신 여신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이요원과 이솜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 청우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 이요원과 이솜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 청우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PHOTO]이요원 '초미니가 잘 어울리는 각선미'

    [TEN PHOTO]이요원 '초미니가 잘 어울리는 각선미'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이요원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 청우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배우 이요원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 청우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 '그래, 가족' 정만식 "300만 돌파 예상..포상 휴가까지"

    '그래, 가족' 정만식 "300만 돌파 예상..포상 휴가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배우 정만식이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의 관객수를 예상했다.정만식을 비롯해 이요원, 정준원, 이솜 등 ‘그래, 가족’의 출연자는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했다.‘그래, 가족’의 예상 관객수를 묻는 질문에 정만식은 “300만 돌파를 예상해 해본다. 과거 출연했던 가족 영화가 있었는데, 개봉 전 400만을 생각했는데 눈을 떠보니 700만이었다”고 회상했다.그는 이어 “이 같은 분위기라면 ‘그래, 가족’은 400만 관객 돌파를 예상한다. 더불어 해외여행도 가지 않을까라고 마음대로 생각해본다”고 덧붙였다.‘그래, 가족’은 오 씨 4남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5일 개봉된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