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만식이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의 관객수를 예상했다.

정만식을 비롯해 이요원, 정준원, 이솜 등 ‘그래, 가족’의 출연자는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그래, 가족’의 예상 관객수를 묻는 질문에 정만식은 “300만 돌파를 예상해 해본다. 과거 출연했던 가족 영화가 있었는데, 개봉 전 400만을 생각했는데 눈을 떠보니 700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이 같은 분위기라면 ‘그래, 가족’은 400만 관객 돌파를 예상한다. 더불어 해외여행도 가지 않을까라고 마음대로 생각해본다”고 덧붙였다.

‘그래, 가족’은 오 씨 4남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5일 개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