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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박사' 김성식 감독 "블랙핑크 지수 선녀役 특출, 팬심 50%·운 50%"

    '천박사' 김성식 감독 "블랙핑크 지수 선녀役 특출, 팬심 50%·운 50%"

    김성식 감독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특별출연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김성식 감독은 블랙핑크 지수가 선녀 역으로 특별출연한 것과 관련 "선녀라는 이미지에 맞는 배우가 누군가 찾았을 때 지수를 생각했다. '설강화'를 보면서 많이 느꼈다"며 "팬심이 한 50% 있는 거 같다, 운이 50%인데 스케줄이 맞았다"고 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9월 27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이솜 '점점 더 이뻐지네'

    [TEN 포토] 이솜 '점점 더 이뻐지네'

    배우 이솜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솜 '우아한 발걸음'

    [TEN 포토] 이솜 '우아한 발걸음'

    배우 이솜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이솜·이동휘, 오늘(19일) '살롱드립' 출연해 장도연 만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이솜·이동휘, 오늘(19일) '살롱드립' 출연해 장도연 만난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배우 이솜과 이동휘가 오늘(19일) 유튜브 TEO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유튜브 TEO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하는 이솜과 이동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물오른 입담으로 MC 장도연과 쉴 새 없이 유쾌한 드립 주고받은 두 배우는 스크린 밖에서도 숨길 수 없는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력한 사건 의뢰 받은 천박사…이색적 풍경 속 전해지는 긴장감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력한 사건 의뢰 받은 천박사…이색적 풍경 속 전해지는 긴장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은 이색적인 풍경 속 진짜 사건과 마주한 ‘천박사’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비한 빛과 그곳을 향해 뛰어가는 ‘천박사’의 스틸은 차원이 다른 진짜 사건을 만난 ‘천박사’의 새로운 모험을 예고한다.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마을에 짙게 내려앉은 안개와 그 속에서 칠성검을 손에 쥔 채 서 있는 ‘천박사’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전하며, 사람에게 빙의하는 ‘범천’의 신출귀몰한 능력에 맞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푸른빛이 새어 나오는 묘한 분위기의 신당을 향해 가는 ‘천박사’의 스틸은 진짜 사건의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토속적 소재→현대적 감각 더해진 볼거리

    '천박사 퇴마 연구소', 토속적 소재→현대적 감각 더해진 볼거리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토속적인 소재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볼거리를 선보인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늘 지니고 다니는 소지품이자 주요 소품인 설경, 칠성검, 놋쇠방울은 전통적인 디자인을 따르되 영화적 스토리를 담은 세밀한 디자인 과정을 거쳐 특별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려한 패턴의 경문과 문양을 한지에 새긴 부적이자, 귀신을 가두는 역할을 하는 설경은 전문가의 수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제작진은 설경이 지닌 특별한 아우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재부터 크기에 이르기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노력을 더했다. 기존의 퇴마 소재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도심 속에 위치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공간 디자인과 ‘천박사’의 퇴마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품 등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장면들은 극에 리듬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기술에 특화된 ‘인배’가 직접 만든 조명탄, 다이너마이트는 예측하지 못했던 순간에 등장해 신선한 비주얼을 드러낸다. 배정윤 미술감독이 "기존 오컬트 장르의 전형적인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는 최대한 피하고자 했다. 대신 모던하고 현대적인 판타지물을 만들자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지점이었다"라고 전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같은 통찰력의 가짜 퇴마사…9월 27일 개봉 확정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같은 통찰력의 가짜 퇴마사…9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오는 9월 27일 개봉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메인 포스터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자신만만한 표정이 돋보이는 ‘천박사’의 단독 포스터는 주무기인 칠성검을 손에 쥔 모습으로 검술 액션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단체 포스터는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이동휘), ‘천박사’와 오랜 인연의 골동품점 CEO ‘황사장’(김종수)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빈틈없는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인간에게 빙의하는 막강한 능력으로 ‘천박사’ 일행을 위기에 빠트릴 ‘범천’(허준호)의 지울 수 없는 존재감이 더해져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진짜 사건을 만났다!” 라는 카피로 시작을 알린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사와 든든한 지원군과의 특별한 케미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사와 든든한 지원군과의 특별한 케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케미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와 퇴마 연구소의 자칭 부사장이자 유일한 직원인 ‘인배’(이동휘)는 찐 사장과 직원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화려한 언변으로 의뢰인들의 마음을 홀리는 ‘천박사’의 타고난 말빨과 이에 지지 않는 ‘인배’의 맛깔나는 리액션은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등장은 믿음을 뒤흔드는 진짜 사건으로 ‘천박사’ 일행을 이끌며, ‘천박사’의 퇴마 실력을 한순간에 업그레이드시킨다. 골동품점 CEO ‘황사장’은 가짜 퇴마사로 돈벌이하는 ‘천박사’에게 따끔한 잔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예정이다. 인간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은 사람의 몸에 빙의하는 특별한 능력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묵직한 액션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 액션 시너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올 추석 연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 의식하는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의뢰인의 등장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 의식하는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의뢰인의 등장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캐릭터 포스터는 "우리가 상대하는 게 귀신이 아니라 사람 마인드, 정신, 소울 그런 거잖아"라는 카피의 ‘천박사’(강동원)로 매력적인 캐릭터로 찾아온 강동원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사람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허준호)의 포스터는 “진작 네가 나타났으면 다 살아있었을 텐데”라는 카피가 더해져 사건 뒤에 감춰진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포스터는 “사람이 아닌 것들이 보이면 어떻게 해요?”라는 카피와 미스터리한 눈빛이 어우러져 천박사 일행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시킬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천박사’ 일행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골동품점 CEO ‘황사장’의 포스터는 각각 “아 XX... 그냥 퇴근할걸”라는 카피를 통해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릭터 예고편은 가짜 퇴마 의식을 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미스터리한 의뢰인 ‘유경’을 만나 진짜 사건과 마주하게 된 ‘천박사’의 깊어진 눈빛까지 거침없는 매력으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당돌하게 ‘천박사’에게 퇴마 의뢰를 하는 ‘유경’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능력치를 발휘해 의외의 활약을 펼치는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기술에 특화된 멀티플레이어 ‘인배’와 숨겨진 북 실력으로 ‘천박사’ 일행에

  • "투샷 자괴감" 이동휘 반한 강동원,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추석 극장가 사로잡을까 [종합]

    "투샷 자괴감" 이동휘 반한 강동원,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추석 극장가 사로잡을까 [종합]

    배우 이동휘를 자괴감 들게 한 배우 강동원이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분한다. 1년 만에 돌아온 강동원이 관객도 사로잡으며 추석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동휘는 이날 "강동원 형님과 꼭 한번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다만, 투샷에서 자괴감을 많이 느꼈다. 저는 제대로 된 사람일까 싶은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강)동원이 형은 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하루 하루 반하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제 근무 환경이 대단했다고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동휘는 "강동원 선배님하고 촬영하는데 밤을 꼴딱 새고 새벽 6시가 됐다. 그런데 새벽 6시인데 오후 6시 얼굴이더라"며 "그 때 박정민 배우와 함께 촬영하고 있었는데, 박정민은 정확하게 새벽 6시더라. 박정민과 '우리는 다른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얘기했었다"고 웃었다. 이에 강동원 역시 "저도 나이가 있고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이동휘는 "힘들었지만 얼굴은 아니었다"고 반론을 막았다. 강동원, 김종수, 이동휘는 이른바 '천박사' 팀으로 '진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장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김종수 선배님의 분장을 보면서 본 조비가 떠올라서 현장에서 볼 때마다 '잇츠 마이 라이프'를 불렀다. 록 스피릿이 강렬했다"며 "그리고 절대적인 (강)동원이 형의 아름다운 자태. 이 세 명의 그림이 희한하고 못 봤던

  • 이동휘 "아름다운 자태 강동원·본 조비 스타일 김종수, 희한한 그림"('천박사')

    이동휘 "아름다운 자태 강동원·본 조비 스타일 김종수, 희한한 그림"('천박사')

    배우 이동휘가 일명 '천박사 팀'의 강동원과 김종수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박사' 팀의 강동원, 김종수, 이동휘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장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김종수 선배님의 분장을 보면서 본 조비가 떠올라서 현장에서 볼 때마다 '잇츠 마이 라이프'를 불렀다"며 "그리고 절대적인 (강)동원이 형의 아름다운 자태. 이 세 명의 그림이 희한하고 못 봤던 그림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김종수는 "각자 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동휘 씨가 현장을 부드럽게 배려해 주니 놀라웠다"고 엄치를 치켜세웠다. 이동휘는 극중에서 북을 들고 다니는 김종수에 대해 "저 북이 무거웠음도 불구하고 저 북을 메고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정말 체력이 좋으시다"며 화답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의 조감독으로 단단한 영화 경력을 쌓아온 김성식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더욱 이목을 모은다. '브로커' 이후 강동원 복귀작이다. 추석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동휘 "강동원, 밤 꼴딱 샌 새벽 6시 얼굴도 아름다워…근무 환경 최고" ('천박사')

    이동휘 "강동원, 밤 꼴딱 샌 새벽 6시 얼굴도 아름다워…근무 환경 최고" ('천박사')

    배우 이동휘가 배우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동휘는 이날 "강동원 형님과 꼭 한번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다만, 투샷에서 자괴감을 많이 느꼈다. 저는 제대로 된 사람일까 싶은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강)동원이 형은 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하루 하루 반하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제 근무 환경 대단했다고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동휘는 "강동원 선배님하고 촬영하는데 밤을 꼴딱 새고 새벽 6시가 됐다. 그런데 새벽 6시인데 오후 6시 얼굴이더라"며 "그 때 박정민 배우와 함께 촬영하고 있었는데, 박정민은 정확하게 새벽 6시더라. 박정민과 '우리는 다른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얘기했었다"고 웃었다. 이에 강동원 역시 "저도 나이가 있고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이동휘는 "힘들었지만 얼굴은 아니었다"고 반론을 막았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의 조감독으로 단단한 영화 경력을 쌓아온 김성식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더욱 이목을 모은다. '브로커' 이후 강동원 복귀작이다. 추석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강동원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못 보는 가짜 퇴마사…9월 개봉[공식]

    강동원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못 보는 가짜 퇴마사…9월 개봉[공식]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9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마다 도전과 변신을 거듭해온 배우 강동원이 모두가 기다렸던 착붙 캐릭터로 돌아와 기대를 높인다. 티저 포스터는 불타는 설경을 배경으로 아우라를 발산하는 강동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분한 강동원은 화려한 말재주부터 시원하게 휘두르는 칼빨까지 매력을 발산할 예정. 티저 예고편은 현란한 언변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천박사'의 생동감 넘치는 활약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새로운 의뢰인 '유경'(이솜 분)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서 시작되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천박사'와 함께 진짜 사건에 뛰어든 '유경', 천박사의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이동휘 분), 천박사와 오랫동안 함께해온 골동품점 CEO '황사장'(김종수 분)까지 저마다의 능력을 갖춘 유쾌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체불명의 상대에 맞서는 '천박사'의 화려한 액션부터 이색적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볼거리는 올 추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짧은 등장만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범천'(허준호 분)은 기대를 더욱 높인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올 추석 9월에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 포토] 이솜 '"총잡이솜"으로 수식어 얻고 싶다'

    [TEN 포토] 이솜 '"총잡이솜"으로 수식어 얻고 싶다'

    배우 이솜이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솜 '상큼한 하트'

    [TEN 포토] 이솜 '상큼한 하트'

    배우 이솜이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