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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성재, 장인어른에 "통장 안주시면 집 나갈게요"('빨간 풍선')

    [종합] 이성재, 장인어른에 "통장 안주시면 집 나갈게요"('빨간 풍선')

    ‘빨간 풍선’ 이성재의 이유 있는 반항이 시작됐다. 지난 1월 1일 방송된 ‘빨간 풍선’ 6회에서는 이성재(지남철 역)가 장인 어른인 윤주상(고물상 역)에게 요구 사항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방송에서 술에 취해 그동안 쌓아왔던 설움과 억울함을 토해낸 이성재는 수척해진 얼굴로 장인 어른 앞에 다시 섰다.이성재는 “절 존중해주십시오”라며 사장으로서, 가장으로서의 존중은 물론 그동안의 임금이 모인 통장을 요구했다. 그리고 “만약 통장을 안주시면 집 나가겠습니다. 회사도 그만두겠습니다”라며 폭탄 선언을 날렸다. 그동안 장인 어른의 눈치만 보던 이성재가 당당히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기 시작한 것.수십 년간 장인 어른 밑에서 일을 시작했던 이성재는 여태껏 월급 한 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은 물론, 처가에서 매일 구박과 눈치를 받으며 살았던 터. 눈가에 눈물이 맺힌 채로 단호하게 말을 이어가는 이성재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더하기 충분했다. 한편, 오랜 시간 쌓아왔던 설움을 오롯이 혼자 감내하던 이성재는 정유민(조은산 역)으로 인해 감정의 변곡점을 겪게 되는 모습도 그려졌다. 가족들에게 조차 인정 받지 못하는 신세였던 이성재는 연일 자신을 챙겨주는 정유민에게 위안을 받으며 고마움을 느끼고 있던 상황. 정유민의 초대로 두 사람은 실내 캠핑을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이성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이어 정유민은 적극적으로 이성재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고 이성재는 미세한 얼굴 표정으로 순간 떨리는 감정과 긴장감을 그려낸 데 이어, 거부할 수 없

  • [공식] 이성재, '답십리 영화의 거리'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선정

    [공식] 이성재, '답십리 영화의 거리'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선정

    배우 이성재가 ‘답십리 영화의 거리’에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답십리 영화의 거리’는 한국영화사를 재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대표 영화 및 영화인에 대한 디자인 보도블록 및 지주형 시설물 설치를 추진하는 사업이다.답십리 촬영소는 1964년부터 1969년까지 총 80여 편의 영화가 촬영되었던 한국 영화 촬영의 중심지다. 그러나 현재는 촬영소 고개와 촬영소 사거리 등 지명만 존재하고 있어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영화를 테마로 한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상황. 동대문구청의 주관 및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영화인 추천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엄앵란, 남궁원, 최불암 등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선정되었으며, 이성재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꼽혔다.소속사 관계자는 “존경하는 영화인분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배우 역시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1990년대 시대별 영화인으로 선정된 이성재 배우는 홀리데이(2006), 공공의 적(2002), 신라의 달밤(2001), 주유소 습격사건(1999), 미술관 옆 동물원(1998)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공개를 앞두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쇼윈도' 이성재 "미움 많이 받았지만, 관심에 감사해"

    '쇼윈도' 이성재 "미움 많이 받았지만, 관심에 감사해"

    배우 이성재가 채널A 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 종영소감을 전했다.극 중 불륜과 욕망에 가득 차 있으면서도 그 누구보다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 싶어하는 신명섭 역을 맡았던 이성재는 “준비과정에서도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은 작품이었고, 촬영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너무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좋은 결실을 얻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 캐릭터는 미움을 많이 받았지만, 그것 또한 시청자분들의 관심이라 여겨져 감사한 마음이었다. 그동안 ‘쇼윈도 여왕의 집’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최고 시청률 8% 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성재는 탁월한 감정연기와 밀도높은 연기 배우들과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이성재임을 다시 한 번 입증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송윤아, 이성재 응징→전소민에 벌 "나를 위해 살꺼야" ('쇼윈도')

    [종합] 송윤아, 이성재 응징→전소민에 벌 "나를 위해 살꺼야" ('쇼윈도')

    송윤아가 이성재를 응징하고, 전소민에게는 자신만의 벌을 내렸다.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의 손을 잡고 신명섭(이성재 분)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미라는 신명섭에 의해 극단적인 선택으로 위장돼 물이 가득찬 욕조 안에서 발견됐다. 윤미라를 발견한 건 한정원(황찬성 분)이었다. 그 시각 한선주는 신명섭이 사주한 윤영국(박정학 분)에게 붙잡혔다. 신명섭은 윤영국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선주는 천천히 눈을 뜨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알고 보니 이는 한선주가 계획한 것이었다.신명섭은 "선주야 너 나한테 왜 이래"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그러는 당신이야 말로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답했다. 이어 "당신에 대한 내 사라이 모자랐어? 당신에 대한 내 헌신이 부족했어? 대체 왜 왜 날 배신한건데?"라고 덧붙였다. 신명섭은 "윤미라 때문이었어. 모든 게 다 윤미라 때문이었다고. 처음부터 나한테 접근한 것도 윤미라의 계획이었다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신 기억하지? 여수 공항에서 서울로 올라갔던 일 사실 그때 윤미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어. 나 아니면 죽겠다고. 그 여자가 얼마나 이상한 여자인지, 얼마나 나한테 집착을 했는지 당신도 잘 알잖아. 오죽하면 정원이한테까지 접근했겠어. 다시 시작해보자. 당신하고 우리 애들 얼마든지 다시 행복할 수 있어. 윤미라는 세상에 없다고"라고 했다.죽은 줄로만 알았던 윤미라가 한선주와 신명섭 앞에 등장했

  • '쇼윈도' 오늘(18일) 최종회, 이성재 장례식 전말 밝혀진다

    '쇼윈도' 오늘(18일) 최종회, 이성재 장례식 전말 밝혀진다

    충격의 이성재 장례식, 그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15회에서는 신명섭(이성재 분)의 장례식이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아무도 예상 못 한 신명섭의 죽음이 그 과정을 궁금하게 만든 것.‘쇼윈도’ 15회 방송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의 위기가 전파를 탔다. 누군가의 함정에 빠져 습격을 당한 한선주와 신명섭을 죽이려다 오히려 자신이 다칠 위험에 처한 윤미라의 모습이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어진 엔딩에서는 오히려 신명섭의 장례식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18일 ‘쇼윈도’ 측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신명섭의 장례식 현장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치열했던 전쟁과 달리 숙연한 분위기의 장례식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먼저 한선주는 대표로 글을 낭독하고 있다. 영정 사진 속 신명섭을 바라보는 한선주의 눈빛에 그를 향한 복잡한 심경이 서려 있다. 한정원(황찬성 분), 태희(신이준 분), 태용(박상훈 분)의 슬픈 표정도 눈길을 끈다. 미웠던 매형이자, 아빠였지만 죽음 앞에서는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이다.무엇보다 궁금한 건 신명섭이 죽음에 이른 과정이다. 지난 방송분까지만 해도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 같았던 신명섭은 어떻게, 왜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일까.'쇼윈도' 최종회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성재, 전소민 조롱하다 사망하나…장례식 엔딩 '충격' ('쇼윈도')

    [종합] 이성재, 전소민 조롱하다 사망하나…장례식 엔딩 '충격' ('쇼윈도')

    전소민, 송윤아의 공조에 이성재가 사망했을까.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가 손을 잡은 가운데 신명섭(이성재 분)의 장례식이 그려져 충격을 더했다. 앞서 칼에 찔린 채 발견된 윤미라. 윤미라를 찌른 범인은 신명섭이었지만 윤미라를 찌른 진범이 한선주인 척 증거를 조작해, 이를 빌미로 김강임(문희경 분)을 협박했다. 라헨을 달라는 신명섭의 말에 김강임은 분노했지만, 라헨을 구하기 위해서 신명섭이 원하는 대로 해주라는 한선주의 뜻을 따리기로 했다.신명섭이 윤미라를 찔렀다는 것도, 또 신명섭이 2년 전 라헨 제화의 중국 짝퉁 유통 사건의 주범이라는 것도 모두 알고 있으면서 그가 회장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도운 한선주. 한정원(황찬성 분)을 비롯한 어느 누구도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결정이었다.  신명섭은 앞서 한선주와 윤미라가 주고 받은 문자를 보고 두 사람이 자신을 끝내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걸 알게 됐다. 그 가운데 윤미라는 혼자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신명섭을 집으로 초대했다. 윤미라는 신명섭이 자신을 죽이러 왔다는 걸 눈치챘다. 모르는 척 하기보다는 모든 패를 까기로 한 윤미라. 윤미라는 혼자서는 못죽겠다며 가스로 가득 찬 집에서 라이터를 켜 같이 죽겠다고 협박했고, 신명섭은 그런 윤미라에게 “넌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한 꼭두각시였다”고 말하며 조롱했다. 윤미라가 라이터를 켜려는 순간 신명섭이 이를 저지했다. 같은 시간 한선주는 연락을 받지 않는 한정원의 집에 갔다가 그의 폰에서 신명섭이 라헨제화를 중국에 팔아 넘기려 한다는 문자를 보고

  • [종합] 전소민, 칼로 자신을 찌른 이성재에 복수 다짐→송윤아와 공조('쇼윈도')

    [종합] 전소민, 칼로 자신을 찌른 이성재에 복수 다짐→송윤아와 공조('쇼윈도')

    송윤아와 전소민이 이성재를 끌어내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가 신명섭(이성재 분)을 끌어내리기 위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와 신명섭의 리마인드 웨딩 파티가 열렸다. 윤미라가 미국으로 간 줄 알고 있었던 신명섭은 윤미라의 등장에 놀랐다. 윤미라는 신명섭에게 "한선주와 이혼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한선주에게 가서 라인 갤러리 VVIP 거래 내역 진본을 넘기겠다"고 덧붙이며 협박했다. 이를 들은 신명섭은 칼로 윤미라의 배를 찔렀다.한선주와 신명섭의 아들 태용(박상훈 분)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태용은 범행을 자백했지만 경찰은 "국과수에서는 그 칼이 아니던데"라고 이야기 했다. 한선주는 자신의 아들이 그랬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한선주는 윤미라의 배를 찌른 진범을 찾았다. 한선주가 찾은 진범은 바로 신명섭이었다. 신명섭은 혼수 상태로 누워 있는 윤미라를 찾아가 산소 호흡기를 떼려했다. 신명섭은 "나를 위해 제발 가주라"고 부탁했다.윤미라가 깨어났다. 한선주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실을 빠져나가는 윤미라를 발견한 한선주는 곧바로 뒤를 쫓았다. 알고 보니 신명섭이 자신의 산소 호흡기를 떼려했던 그 순간 의식이 있었던 상태였다. 윤미라는 눈물을 흘렸다. 옥상으로 향한 윤미라는 난관에 올라 극단적인 시도를 선택하려 했다. 윤미라의 모습을 본 한선주는 "결국 이거야?"라고 물었다. 이어 "내 동생처럼 너도 이렇게 죽는 걸로 모두 끝내버리는 거야? 나 같으면 억울해

  • 김구라, '불륜남' 이성재와 무슨 사이길래…'쇼윈도' 현장에 깜짝 선물

    김구라, '불륜남' 이성재와 무슨 사이길래…'쇼윈도' 현장에 깜짝 선물

    배우 이성재가 동료의 사랑 넘치는 커피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커피차 응원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성재의 사진을 게재했다. 커피차는 채널A 예능 ‘개뼈다귀’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구라가 절친 이성재를 위해 드라마 ‘쇼윈도’ 촬영 현장에 준비한 것.‘스탭 배우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오늘 촬영도 파이팅 하세요!’라고 적힌 응원의 메시지가 눈길을 끌며 훈훈함을 더했다.이성재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안정적인 가정과 자극적인 사랑, 모두를 갖고 싶어 하는 뻔뻔한 불륜남 신명섭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는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송윤아, 이성재와 이혼 NO...전소민에 "계속 내연녀로 살아" 경고 ('쇼윈도')

    [종합] 송윤아, 이성재와 이혼 NO...전소민에 "계속 내연녀로 살아" 경고 ('쇼윈도')

    송윤아가 전소민에게 이성재와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에게 신명섭(이성재 분)와 이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는 "넥타이 색이 어둡다. 화사한 걸로 바꾸자"라며 신명섭을 챙겼다. 신명섭은 "갑자기 왜 이래?"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생각해보니까 다신 말이 맞더라고. 내가 너무 부족했어. 파업에 작은 문제에 거기다 엄마 갤러리 일까지 한 꺼번에 터지니까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가 버겁더라고"라고 답했다.한선주는 "더 이상은 길이 없는 것 같아. 나 당신 밖에 의지할 때가 없어. 그러니까 당신이 좀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신명섭은 "지금 부탁하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한선주는 "진심이야. 이 위기 해결할 사람 당신 밖에 없어. 우리 엄마 나오시게 해줘. 건강도 안 좋으신데 저러다 쓰러지시면"이라며 말을 흐렸다. 신명섭은 "장모님 만나고 왔어"라고 말했다. 한선주는 "다른 말씀은 없으셨어? 왜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신명섭은 "당신 정말 왜 그래. 날 못잡아 먹어 안달 난 한선주가 왜 나한테 고분고분해졌냐고. 대체 무슨 꿍꿍이야?"라고 되물었다. 한선주는 "집에 돌아오니까 알겠더라고. 내 자리는 여기 집이야. 당신 말대로.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평화롭게 행복하게 공존하자던 당신 말 당신과 가정을 잃는 것보단 그 편이 낫겠더라고"라고 답했다.또한 한선주는 "당신과 나 윤미라 공존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누굴 만나든 당신하고

  • [종합] 이성재, 딸 앞에서 전소민과 키스..."송윤아와 셋이 행복하게 공존"('쇼윈도')

    [종합] 이성재, 딸 앞에서 전소민과 키스..."송윤아와 셋이 행복하게 공존"('쇼윈도')

    이성재가 송윤아와 전소민과 함께 평화롭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신명섭(이성재 분)이 한선주(송윤아 분)에게 이같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명섭은 한선주에게 "어떻게 당신이 이야기 하기 힘들면 내가 말씀드릴까?"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당분간 안정 취하셔야하니까 엄마한테 이야기 하지마"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명섭은 "몸도 안 좋으신데 이제 그만 쉬시는 게 하지않겠어? 그게 자식된 도리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한선주는 "자식된 도리? 당신 욕심 때문 아니고?"라고 했다.신명섭은 "내 욕심? 뭐 부정하지 않을게"라고 말했다. 한선주는 "처음부터 라헨이 욕심 나서 나랑 결혼한거야?"라고 했다. 신명섭 역시 "당신도 당신네 집 충견이 되어줄 사람 필요해서 나랑 결혼한 거 아니었나?"며 "나 그동안 라헨에 ?은 일 다해서 충견으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이제 보상받을 때도 되지 않았나"라며 숨겨진 민낯을 드러냈다. 한선주는 "이게 당신의 민낯이었어. 더럽고 추악해"라며 경멸의 눈빛을 보냈다. 또한 신명섭은 "욕망에 충실한 게 더럽고 추악한 일이야? 한선주 당신이야 말로 애가 필요해서 나랑 결혼한거잖아"라고 맞받아쳤다.차영훈(김승수 분)은 한선주를 위한 의자를 만들었다. 그는 "내가 만든 한선주 전용 의자야. 아직 완성은 다 안됐지만 너만을 위한 왕좌야. 한선주 여왕님을 위한 왕좌"라고 소개하며 웃었다. 한선주는 직접 의자를 만들었다고 말하는 차영훈을 보며 놀랐다. 그러

  • "이혼 안 해!" 이성재, 뻔뻔한 광기 폭발…분노 일으키는 불륜남의 민낯 ('쇼윈도')

    "이혼 안 해!" 이성재, 뻔뻔한 광기 폭발…분노 일으키는 불륜남의 민낯 ('쇼윈도')

    배우 이성재의 진심이 밝혀졌다.이성재가 출연하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이하 ’쇼윈도‘)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 극 중 이성재는 안정적인 가정과 자극적인 사랑, 모두를 갖고 싶어 하는 인물 신명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쇼윈도’ 8화에서는 미라와 정원의 관계에 질투심이 폭발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는 신명섭의 광기 어린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강임의 생일날 함께 밥을 먹는 자리에서 정원에게 애교를 부리는 미라의 모습을 보고 화를 내며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명섭. 미라에게 “나를 꼭 자극해야겠어?” “내 옆에는 결국 네가 있게 될 거야”라며 미라의 마음을 돌려세우기 위해 명섭은 애원했다.명섭의 본심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다. 선주의 이혼 이야기에 “나 이혼 안 해” “사장직도 우리 가정도 절대 포기 못해!”라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것. 이성재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와 그의 욕심에 가득 찬 표정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특히 “이제 마지막 패를 까야할 때인가“라며 읖조리는 명섭의 표정은 앞으로 일어날 또 다른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이성재는 명섭의 뻔뻔함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여주고 있다. 미라에 대한 명섭의 마음이 사랑은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할 정도로 복잡미묘한 마음을 눈빛 표정으로 그려내는가 하면, 권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명섭의 또 다른 얼굴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것. 권력을 향해

  • [종합] 이성재, 송윤아 놔두고 전소민과 밀회 "내 옆에는 결국 네가 있게 될 것" ('쇼윈도')

    [종합] 이성재, 송윤아 놔두고 전소민과 밀회 "내 옆에는 결국 네가 있게 될 것" ('쇼윈도')

    전소민이 이성재를 갖기 위해 송윤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윤미라(전소민 분)가 한선주(송윤아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 엄마인 김강임(문희경 분)은 "저 아이 마음에 안 들어? 여기 오는 내내 표정이 안 좋구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번에는 네가 양보하렴"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원이가 다섯살에 우리 집에 왔으니까 벌써 30년이 넘었구나. 정원이가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 모습 처음이다"고 덧붙였다.신명섭(이성재 분)는 윤미라(전소민 분)와 밀회를 나눴다. 신명섭은 "이런 식으로 자극해야겠니? 너 자꾸 이러면 너만 힘들어져"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미라는 "난 당신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어. 대체 난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 거야? 제발 나 좀 내버려두지마"라고 눈물을 보였다. 신명섭은 "알잖아. 내 옆에는 결국 네가 있게 될거라는 거"라고 말했다.한선주는 두 사람의 밀회를 목격했다. 깜짝 놀란 후 차를 타고 이동했다. 신명섭은 떠나려는 한선주를 붙잡으려 했지만 그저 바라만 봤다. 한선주는 차에서 말 없이 눈물만 흘렸다. 먼저 집으로 돌아온 한선주는 거실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신명섭은 한선주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했어. 변명의 여지 없다는 거 알아. 아는데 잠깐 미쳤었나봐"라고 말했다. 한선주는 "불과 5분 거리에 아이들이 있었어. 그런데 어떻게. 그러고도 네들이 사람이니?"라고 했다.한선주는 윤미라를 데리고 웨딩숍에 왔다. 동생인 한정원(황찬성 분)이 좋아할 만한 웨딩드레스를 고르라고 했다. 웨딩드

  • 이성재, 임신→유산한 불륜녀 버렸다…"모두 네 잘못" 뻔뻔 ('쇼윈도')

    이성재, 임신→유산한 불륜녀 버렸다…"모두 네 잘못" 뻔뻔 ('쇼윈도')

    배우 이성재가 욕심의 끝을 달렸다.이성재가 출연하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 극 중 이성재는 안정적인 가정과 자극적인 사랑, 모두를 갖고 싶어 하는 인물 신명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14일 방송된 ‘쇼윈도: 여왕의 집’ 6화에서는 밝혀진 불륜 관계를 정리하려는 마음과 라헨그룹의 사장자리에 대한 욕심으로 갈팡질팡하는 명섭의 심리적인 불안함이 그려졌다. 선주와 미라가 함께 탄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선주의 곁에서 병간호 하지만, 미라가 신경 쓰여 안절부절 못하는 명섭. 여기에 미라와의 모든 연락을 끊고, 유학을 가라며 `라헨의 안주인으로 만들어 줄 때까지 참아` 라고 말하는 그의 행동에 시청자들은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더욱이 미라가 사산했다는 소식에 놀라지만, 이네 현실을 받아들이며 미라와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는 명섭. 이제는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리고 라헨그룹의 사장자리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는 명섭의 야망이 들끓기 시작했다.이성재는 미라를 걱정하는 마음은 있지만 지금 만약 미라의 곁으로 간다면 포기해야 하는 라헨그룹의 사장자리에 대한 미련으로 괴로워하는 명섭의 불안, 고민을 냉정하게 때로는 연민을 느끼게 할 만큼 캐릭터에 동화되어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만들기 충분하였다.방송 미라가 정원의 여자친구가 되어 명섭과 선주의 앞에 다시 나타나며 끝이난 ‘쇼윈도’. 과연 이 4명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긴장감은 고조된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매주 월,

  • [종합] 전소민, 이성재 아이 잃고 황찬성 여자친구로...송윤아 충격('쇼윈도')

    [종합] 전소민, 이성재 아이 잃고 황찬성 여자친구로...송윤아 충격('쇼윈도')

    이성재 아이를 사산한 전소민이 송윤아의 동생 여자친구로 등장했다.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확 달라진 윤미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이성재 분)이 속한 사교클럽인 퀸즈클럽에 윤미라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알고 보니 윤미라는 자신의 SNS에 아이 용품으로 도배를 했던 것. 한선주는 윤미라의 임신 소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윤미라가 임신한 걸 알고 있었던 신명섭은 생각에 빠졌다. 한선주는 그런 신명섭을 보고 "윤미라 사산했어. 사고 있었던 날 바로 수술했대. 이제 아기는 없어. 비정하게 들리겟지만 더 이상 망설일 이유 따위 없다는 이야기야"라고 말했다. 이에 신명섭은 "알아. 곧 정리할꺼야. 걱정하지마"라고 했다.한선주는 윤미라와 만났다. 윤미라는 "당신 때문에 피어보지도 못한 한 생명이 살아졌어. 소중한 내 아이가 죽었어. 당신이 내 모든 걸 빼았어"라고 말했다. 윤미라는 "내껄 뺏은 건 너야. 재밌었니? 넌 계속 단서를 주면서 즐겼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한선주는 "너와의 인연 소중한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아끼고 동생처럼 여겼는데 최악이야. 다시 보지 말자"라고 이야기 했다.윤미라는 한선주에게 "신명섭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바로 나야. 나하고 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선주는 어이가 없다는 듯 감정을 추스렸다. 그러면서 자신이 동생이 죽은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바람 피우는 남자들이 원래 그래. 절대로 자기 가정 안 깨거든"이라고 설명

  • 이성재 아이 임신한 전소민, 짙은 화장+붉은 립...송윤아 공격('쇼윈도')

    이성재 아이 임신한 전소민, 짙은 화장+붉은 립...송윤아 공격('쇼윈도')

    전소민이 흑화한다.14일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지금까지와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윤미라(전소민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쇼윈도:여왕의 집' 6회에서는 확 달라진 윤미라(전소민 분)의 새로운 공격이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윤미라는 자신의 임신 소식을 한선주(송윤아 분)에게 알렸다. 윤미라와 함께 자신의 동생 한연주의 묘에 다녀오던 한선주는 이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져 순간 방심했다. 이에 건너편에서 마주 오던 차를 피하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했다.'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에 따르면 이 교통사고를 계기로 윤미라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까지와 다른 분위기의 윤미라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미라는 짙은 메이크업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한층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그런 윤미라가 찾아간 곳은 바로 한선주와 신명섭(이성재 분)의 집. 한선주의 친한 친구로서, 태희(신이준 분), 태용(박상훈 분) 남매를 만났었던 윤미라는 거실에서 아이들과 앉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신명섭이 이 광경을 목격한다. 놀란 듯한 신명섭과 이런 상황이 그저 기가 막히고 황당한 한선주,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표정이 대비되며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윤미라가 한선주와 신명섭의 집에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더욱 독해진 윤미라의 새로운 공격이 시작된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이들의 전쟁이 시청자분들에게 더욱 휘몰아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