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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 잘못된 정보 정정 "'범죄도시3', 전편 수위로 촬영…19禁 아닌 15세"

    마동석, 잘못된 정보 정정 "'범죄도시3', 전편 수위로 촬영…19禁 아닌 15세"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정정했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인물.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조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이 일본 조직과 연관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3'는 (전편과 비교해) 조금 다른 유형의 범죄와 빌런이 나온다. 세계관도 확장시켰지만, 스토리 면이나 액션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썼다. 새로운 걸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범죄도시3'에서 마석도의 액션이 한 방이라면 이번에는 조금 더 리듬감 있고 연타를 더 많이 쓴다. 두 색이 다른 빌런과 색다른 조합이 있어서 그 부분을 재밌게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3'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정정했다. 그는 "'범죄도시3'에 대해 잠시 안내 말씀드리자면, 15세 관람가다. 티저 예고편을 만들었을 때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정해드리고 싶다. 티저 예고편 만들었을 때 예고편이 19세를 받으려고 했던 이유는 예고편 안에 흡연하는 역할이 있어서 19세를 받을 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리하고 예고편을 냈는데, 영화 자체가 19세

  • 마동석 "많은 ♥에 책임감 있게 만들려 노력…시원하게 스트레스 해소"('범죄도시3')

    마동석 "많은 ♥에 책임감 있게 만들려 노력…시원하게 스트레스 해소"('범죄도시3')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인물.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조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이 일본 조직과 연관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날 마동석은 "이번에 또다시 마석도 역할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조금 더 책임감 있게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이번에 또 관객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해드리려고 더욱 강력한 액션을 들고 왔다. 새로운 두 명의 빌런까지, 이번에는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참패 '쌍천만' 최동훈 감독→'샛별' 아이유·박진영·차은우[TEN스타필드]

    참패 '쌍천만' 최동훈 감독→'샛별' 아이유·박진영·차은우[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지난해 여름 한국 영화 텐트폴 시장에 최동훈 감독이 영화 '외계+인' 1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최동훈 감독은 생애 처음으로 쓴맛을 봤고, 반면 '샛별'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최동훈 감독의 7년만 신작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자아냈던 '외계+인'. 영화관람료 인상으로 인해 입소문, 관람평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관객들은 '외계+인' 1부를 외면했다.'외계+인' 1부 누적 관객 수는 153만 명을 기록했다. 배급사 CJ ENM 관계자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3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이었으나 반의반도 채우지 못한 셈.내놓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했던 최동훈 감독의 첫 실패였다. 최동훈 감독이 부진한 사이 샛별들이 떠올랐다.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 '육사오'의 박규태 감독, '헌트'의 이정재 감독, '올빼미'의 안태진 감독이 상업 영화로 손익 분기점을 넘어 호평받았다.이상용 감독은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의 주인공인 '범죄도시2'를 통해 첫 상업 영화를 선보였다. 이어 '범죄도시3' 연출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쳤다. 물론 '범죄도시2'의 흥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보복 소비, 좌석 간 거리 두기 해제, 취식 가능 등의 영향도 받았지만, 결국 영화가 재밌으면 관객은 극장에 간다는 것을 증명했다.'헌트'의 이정재 감독은 제75회 칸

  • [공식] '범죄도시3', 마동석→'빌런' 이준혁 캐스팅 확정…크랭크인

    [공식] '범죄도시3', 마동석→'빌런' 이준혁 캐스팅 확정…크랭크인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2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가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7월 20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 1260만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범죄도시2'의 뒤를 이어 '범죄도시3'가 7월 20일 전격 크랭크인했다.제작 확정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은 '범죄도시3'는 2편의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 마동석과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뭉쳤다. 여기에 3세대 빌런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를 비롯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한층 강력해진 '범죄도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했다.'범죄도시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로 자리 잡은 배우 마동석이 괴물 형사 마석도로 돌아온다.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한 방 액션은 물론, 새로운 팀과 함께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액션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마석도와 뜨거운 대결을 펼칠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은 이준혁이 맡았다.일찍이 벌크업 된 모습이 공개되며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이준혁은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범죄도시' 시리즈의 역대급 빌런 캐릭터 계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쿠자 리키 역에는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캐스팅되어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감케 한다.괴물 형

  • [종합]"폐지 줍는 노인에 월 300씩 용돈"…'뽀빠이' 이상용, 48년째 선행 ('퍼펙트라이프')

    [종합]"폐지 줍는 노인에 월 300씩 용돈"…'뽀빠이' 이상용, 48년째 선행 ('퍼펙트라이프')

    방송인 이상용이 48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53년차 연예계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다.이날 이상용은 절친 현숙을 만나 1천 원권 100장이 든 봉투를 깜짝 선물로 건넸다. 이에 대해 이상용은 "아침에 나올 때 1천 원권 100장을 가지고 나온다. 10만 원이다. 아침에 눈에 띄는 폐지 줍는 분들 20장, 전봇대 수리기사 분들 10장, 식당 아줌마들 5장, 어린이들 2장씩 주는 게 48년째 습관이다"고 설명했다.이에 MC 현영은 새해를 맞아 세뱃돈처럼 주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상용은 "아니 매일. 한 달에 300만 원"이라고 답했다.이어 "폐지 줍는 분들에게 1천 원권 20장을 주는 이유가 그 분이 하루 종일 폐지를 주워도 4~5천 원의 크지 않은 수입이다. 내가 2만 원을 주면 나흘간 좀 편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고, 출연진은 일동 박수를 쳤다.그리고 이상용은 출연진에게도 1천 원권을 용돈으로 건넸다. 신승환은 "이게 진짜 어른의 플렉스"라고 감탄했다. 현영도 "이거 너무 괜찮다. 너무 좋다"며 웃음을 지었다.이날 이상용은 현숙과 과거 '우정의 무대'를 회상했다. 현숙은 '우정의 무대' 주제가 '그리운 어머니'를 언급했다. 이상용은 "이 노래가 작사 작곡자가 없는데 어느 군인이 탄약고에서 보초서다가 달 쳐다보고 울면서 쓴 곡이라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58세에 일찍 돌아가셨다. 아버님이 속을 좀 썩였다. '우정의 무대' 할 때마다 우리 엄마 살아계시면 무대 뒤에 모시고 한 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빨리 돌아가셨다"고

  • '마이웨이' 이상용, '뽀빠이' 별명 직접 지은 사연

    '마이웨이' 이상용, '뽀빠이' 별명 직접 지은 사연

    이상용이 '뽀빠이' 별명의 진실(?)을 고백한다.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국 군인들의 끼와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뽀빠이' 이상용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솟는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뽀빠이'. '뽀빠이' 하면 방송인 이상용이 떠오를 것이다. 이상용은 '...

  • [TEN PHOTO]이상용 '아무나 소화 못하는 핑크자켓'

    [TEN PHOTO]이상용 '아무나 소화 못하는 핑크자켓'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뽀빠이 이상용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천 일대에서 열린 2019 서울장미축제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뽀빠이 이상용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장미공원에서 열린 2019 서울장미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사람이 좋다' 이상용, 인기 강연자로 열린 인생 2막

    '사람이 좋다' 이상용, 인기 강연자로 열린 인생 2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뽀빠이는 성공했어요.” 인기 강연자로 인생 2막을 연 이상용의 말이다. 그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바뀐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용은 아내 윤혜영 씨를 고향 누나의 집에서 마주친 것을 인연으로 결혼까지 골인했다. 1973년 ‘유쾌한 청...

  • [TEN PHOTO]박혜진 아나-이상용 프로그래머 '전주국제영화제 2MC 인사드립니다'

    [TEN PHOTO]박혜진 아나-이상용 프로그래머 '전주국제영화제 2MC 인사드립니다'

    [텐아시아=전라북도 전주 조준원 기자]박혜진 아나운서와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27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 돔에서 열린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혜진 아나운서와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27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 돔에서 열린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전세계 58개국 229편(장편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