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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씨 재이 "신곡 '버블', 청량감 100%…여름에 알맞은 노래"

    스테이씨 재이 "신곡 '버블', 청량감 100%…여름에 알맞은 노래"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수민은 "오늘은 조금 떨린다. 이전 앨범과 같이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우리의 매력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라며 "일본 데뷔도 했고, 팬미팅도 했다.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정신없이 컴백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재이는 "지난 앨범과 다른 점은 청량한 매력이 더 극대화시켰다"라며 "여름인 만큼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청량감 넘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틴프레시’는 스테이씨만의 전매특허 틴프레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차별화된 청량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버블(Bubble)’은 경쾌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적인 훅이 포인트인 곡으로, 나를 괴롭히는 남의 시선과 말들을 금방 사라질 거품에 빗대어 스테이씨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풀어냈다. ‘버블’이라는 가사와 함께 터지는 비눗방울 효과음이 스테이씨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번 앨범은 '버블' 이외에도, 스테이씨만의 당찬 다짐을 담아낸 ‘낫 라이크 유(Not Like You)’, 항상 곁을 지켜주겠다는 메시지를 녹여낸 ‘아이 워너 두(I Wanna Do)’, 소녀의 서툰 사랑을 그린 ‘비 마인(Be Mine)’ 그리고 ‘버블’의 sped Up 버전과 영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쉬’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테이씨, 러블리+키치의 정석…미니 3집 'TEENFRESH' 콘셉트 포토 공개

    스테이씨, 러블리+키치의 정석…미니 3집 'TEENFRESH'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Bubble (버블) 버전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버블을 연상케 하는 동그라미 효과와 스테이씨만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 앨범의 키 컬러인 오렌지색부터 여름의 청량함을 머금은 푸른색까지 다채로운 배경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스테이씨는 키치하면서도 스포티한 의상,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귀엽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개인컷에서 멤버별 개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단체컷에서 극강의 비주얼 시너지를 완성하며 곧 발매될 새 앨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전매특허 틴프레시 매력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을 통해 차별화된 청량함과 오렌지맛 탄산의 긍정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대체 불가한 스테이씨표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아온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메시지와 무대에도 기대감을 모은다.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각기 다른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단독] 하하, 2년만에 가수로 복귀…이달 말 앨범 발매

    [단독] 하하, 2년만에 가수로 복귀…이달 말 앨범 발매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12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하하는 이달 말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하가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뮤직비디오 등 앨범 발매에 대한 준비는 마친 상황"이라고 알렸다. 하하의 컴백은 2021년 12월 EP '공백' 이후 약 2년 만이다. 최근에는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래퍼 원 장(Won Jang)의 싱글앨범 'Chun Jae'에 참여하거나, 팝레게 듀오 설레게(SRG)의 싱글 앨범 '베이비 비 마인'(Baby Be Mine)에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하하는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콘텐츠에 출연하며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본업인 가수로서의 면모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유나이트 "신곡 워터폴, 청량감 담은 청춘의 서사"

    '컴백' 유나이트 "신곡 워터폴, 청량감 담은 청춘의 서사"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7개월 만에 돌아왔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17일 오후 4시 새 앨범 '빛 : BIT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은상은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팬들이 우리의 청량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만족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춘이라는 키워드로 유나이트만의 매력을 담아봤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빛 : BIT Part.1'는 유나이트만의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녹여내, 음악적 서사를 확장하며 앞으로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워터폴'(WATERFALL)은 제목 그대로 폭포같이 쏟아지는 청량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곡이다. 청춘의 순수한 감성을 바다에 빗대어 노래한 유나이트 표 '썸머 송'이기도. 이외에도 얼음같이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의 'ICY'. 우리를 보고 싶다면 TV를 틀어 함께하자는 재치 있는 가사의 'LOOK AT THE TV'.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떠나는 여행의 설렘을 담은 일렉트로 팝 넘버 'TRIP'. 마지막으로 은호, 은상, DEY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위해 완성한 팬 송 'SLOGAN' 등이 담겨있다. 유나이트의 새 앨범 '빛 : BIT Part.1'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주 "'무비 스타', 나의 이야기…듣자마자 '좋다'는 생각밖에"

    미주 "'무비 스타', 나의 이야기…듣자마자 '좋다'는 생각밖에"

    러블리즈 출신 미주(MIJOO)가 '무비 스타'가 되어 돌아왔다. 미주는 17일 오후 2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2014년 러블리즈 데뷔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이날 미주는 "첫 데뷔 때보다 더 떨리는 순간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댄스곡과 발라드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두 곡을 들었을 때부터 '정말 좋다'라는 생각을 했다. 앨범 첫 작업부터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된 앨범이다. '내가 뭘 보여주고 싶지?' '뭘 하고 싶지?'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 "가사가 귀에 들어왔다.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린시절 TV 속 스타들을 보며 '나도 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많이했다. 이번 앨범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무비 스타’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풍성한 음악적 요소가 미주의 밝은 에너지와 시너지를 이루는 가운데, 미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무비 스타’가 된 미주의 모습을 영화 같은 연출로 그려냈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인 이효리와 배우 이이경이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앨범에는 이 외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 ‘보고싶어’가 수록됐다. 한편, 미주의 '무비 스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믿듣퍼’ 몬스타엑스 주헌, 첫 솔로 앨범 ‘라이트’ 콘셉트 포토 공개

    ‘믿듣퍼’ 몬스타엑스 주헌, 첫 솔로 앨범 ‘라이트’ 콘셉트 포토 공개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JOOHONEY)이 소년미 넘치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주헌은 15일(월)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첫 미니 앨범이자 솔로 데뷔 앨범인 ‘라이트(LIGHTS)’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총 3가지 테마로 주헌의 매력을 담고 있다. 먼저 올 화이트 의상과 배경이 돋보이는 사진에서는 ‘가장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순수한 주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스노보드와 레트로 오락실 게임기를 소품으로 활용한 사진에서는 소년 시절로 돌아간 듯한 매력과 더불어 편안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푸른 이끼와 붉은 하늘을 배경으로 점프를 하는 사진, ‘이주헌’이라는 본명이 들어간 페이스페인팅을 한 클로즈업 샷에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주헌만의 자아 그리고 자유로움이 한껏 드러나 있다. 지난 11일(목)과 13일(토) 그리고 15일(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주헌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면서도 ‘가장 나다운 것’을 찾아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인간 주헌의 모습을 드러냈다. 주헌의 첫 미니 앨범 ‘라이트’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주헌의 이미지와 함께 내면의 기록들로 가득하다. 과거, 현재, 미래를 집약적으로 담아낸 이번 앨범으로 주헌은 솔직한 마음과 자유의 지향점 그리고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앞서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앨범 발매까지 앞으로도 다큐멘터리 필름 ‘턴 온 더 ‘라이트’(TURN ON THE ‘LIGHTS’)’ 2차 티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그리고 앨

  • AB6IX (에이비식스),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AB6IX (에이비식스),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15일 자정 AB6IX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7TH EP 'THE FUTURE IS OURS : LOS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는데, 사진 속 AB6IX 멤버들은 세련된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포스를 드러냈고, 프리즘을 활용한 촬영 기법을 통해 몽환적인 무드를 더했다. 개인 사진에서 전웅은 프리즘 사이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김동현은 시스루 의상과 더불어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우진은 한쪽 팔을 과감하게 드러낸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이대휘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표정 연기로 몰입감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 AB6IX는 앞으로 스토리 필름, 트랙리스트, 스페셜 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는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AB6IX의 포부와 그 과정에서 겪는 피할 수 없는 상실감과 아픔을 앨범 안에 녹였다고 전해져 역대급 앨범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일곱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LOST'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되고,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데뷔 때는 '김밥'만 먹었는데…밑바닥부터 올라와" 짠한 고백('라디오쇼')

    "세븐틴, 데뷔 때는 '김밥'만 먹었는데…밑바닥부터 올라와" 짠한 고백('라디오쇼')

    세븐틴 버논이 넘사벽 인기에 겸손함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버논은 세븐틴에 대해 "사실 저희가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솔직히 안될 줄 알았다. 저희를 누가 왜 좋아할까 싶었다. 그냥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칼군무하다가 잠깐 다른 생각하면 틀릴 수 있는데 그런 적 있냐"고 물었고 버논은 "그걸 방지하기 위해 딴 생각이 들어도 몸이 알아서 움직일 때까지 연습을 한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세븐틴 멤버 전원의 재계약 성공 일화를 언급하며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냐"고 물었다. 이에 버논은 "달라졌다고 느낀다. 데뷔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시키는 대로 따랐는데 이제는 회사도 우리 얘기를 잘 들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먹는 것도 훨씬 좋아졌다. 데뷔 때는 김밥밖에 안 먹었다. 거기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 참치김밥이었는데 지금은 다 시켜먹는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버논은 "이번 앨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한다. 사랑한다"며 "올해 한 번의 컴백을 남기고 있는데 그건 비밀이다"고 예고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AB6IX (에이비식스),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AB6IX (에이비식스),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12일 자정 AB6IX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7TH EP 'THE FUTURE IS OURS : LOST'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AB6IX 멤버들은 신비롭고 스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에서 각자만의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개인 사진에서 전웅은 무언가를 회상하는 듯한 아련한 표정과 흰색 셔츠 착장으로 특유의 청초함을 강조했고 김동현은 젖은 헤어 스타일에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박우진은 감성 깊은 눈매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으며, 화려한 이어 커프를 착용한 이대휘는 시크한 세련미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 콘셉트 포토는 무빙 버전으로도 선보여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분위기 가득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 AB6IX는 앞으로 스토리 필름, 트랙리스트, 스페셜 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AB6IX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일곱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LOST'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원어스 "이번 앨범, 살아 꿈틀거린다"

    '컴백' 원어스 "이번 앨범, 살아 꿈틀거린다"

    그룹 원어스(ONEUS/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원어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9집 '피그말리온'(PYGMAL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원어스는 데뷔 첫 월드투어 성료 소감을 밝혔다. 환웅은 "남미를 다녀왔다. 거기서 정말 많은 분이 우리의 음악을 좋아해주시고, 춤도 따라 추시더라"라고 언급했다. 건희는 "정말 많은 곳에서 원어스를 기다려주시더라"라며 "공연을 여러 차례 하면서 멤버들과 어떻게 하면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는지 고민했다. 우리가 성장할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희는 "이번 앨범은 살아 꿈틀거리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 앨범 '피그말리온'은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뜻한다. 원어스가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ERASE ME)는 오케스트라와 EDM을 섞은 이모 팝 장르다. 공허함이 가득한 과거를 나타내듯 조용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전부 다 태워버릴 듯 휘몰아치며 폭발하는 감정선이 인상적이다. 원어스의 초창기 곡들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비트에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타이틀 곡을 비롯해 '피그말리온'에는 첼로와 바이올린 선율이 고통 속 위태로움을 표현한 'Intro : LETHE', 영화 속 찬란했던 우리를 떠오르게 하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의 '잇다 있다 잊었다 (Unforgettable)',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멤버들의 음색이 매력적인 'ECHO', 사랑에 빠지는 찰나의 순간을 아련하게 표현한 '반짝임 그 찰나의 널 (Halley's Comet)' 등 총 5곡이

  • 방탄소년단 슈가, 아이유와 손잡고 담아낸 이야기

    방탄소년단 슈가, 아이유와 손잡고 담아낸 이야기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마침내 그 베일의 한 꺼풀을 벗는다.슈가는 7일 오후 1시(한국시간)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D-DAY'는 앞서 슈가가 Agust D로 공개했던 믹스테이프 'Agust D'(2016년), 'D-2'(2020년)에 이은 Agust D 트릴로지(3부작 시리즈)의 피날레 격인 앨범이다. 슈가는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이번 앨범에 Agust D의 감성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선공개되는 '사람 Pt.2 (feat. 아이유)'는 붐뱁 리듬을 중심으로 한 팝 R&B 장르로, 피처링에 가수 아이유가 참여해 청아한 음색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그로 인한 감정들을 Agust D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사람 Pt.2 (feat. 아이유)' 음원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맞게 뮤직비디오 역시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띠며, 음악 작업에 몰두한 슈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슈가는 오는 21일 Agust D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할 솔로 앨범 'D-DAY'의 전곡을 공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콘셉트 포스터 공개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콘셉트 포스터 공개

    블랙핑크 지수가 새 앨범 [ME]의 콘셉트를 짐작할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솔로 데뷔 열기에 불을 지폈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JISOO - CONCEPT POSTER #1'을 게재했다. 은은한 붉은빛 배경에 수채화처럼 물든 지수의 비주얼이 이번 앨범 타이틀곡 '꽃(FLOWER)'을 연상케 해 매력적이다.지수는 레드 컬러 의상에 꽃 모양 액세서리를 매치,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지수의 몽환적인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감각적인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연이어 공개되는 티저 콘텐츠를 통해 지수의 다채로운 매력이 한꺼풀씩 베일을 벗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 세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지수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제목은 '꽃(FLOWER)'으로, 기존에 보지 못한 지수만의 새로운 음악 색깔이 예고됐다.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리사, 로제 모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던 터라 기대가 남다르다.이미 지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객관적 수치로 증명됐다. [ME]는 예약 판매 시작 2주일 만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돌파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최고치를 달성했다.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해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만큼 유튜브에서의 새로운 기록 경신 또한 기대된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 [종합] 유주 "신보 'O' 후회 없는 앨범"…홀로서기에 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유주 "신보 'O' 후회 없는 앨범"…홀로서기에 이유 있는 자신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새 앨범 'O'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이번 앨범은 후회없이 만들었다. 완성되고 나니 처음 작업을 시작했을 때 긴장된 마음은 사라지고 편안하고 후련한 감정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이날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은 인물은 유튜버 풍자였다. 유주는 풍자에게 부탁한 이유에 대해 "풍자의 유머 코드를 좋아한다.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상당한 시간이 걸린 작업 기간에 대해서는 "보통 작업 전에 녹음할 곡을 정해둔다. 근데 이번에는 여러 곡을 먼저 녹음하고, 이야기 흐름에 맞게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작업하지는 못했지만,

  • 'D-6' 유주, 하라메 공개…"제 작은 여행기…모든 이들의 발걸음 응원"

    'D-6' 유주, 하라메 공개…"제 작은 여행기…모든 이들의 발걸음 응원"

    유주의 새 앨범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유주의 두번째 미니앨범 'O'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분위기를 전달했다. 비행기 안에서 보이는 하늘로 시작해 여행이란 테마를 영상 안에서도 즐길 수 있다.유주가 직접 작사·작곡한 첫번째 트랙 '9 Years'부터 들려주는 다섯 곡은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마치 한 곡처럼 이어졌다. 유주의 지난 9년을 털어놓은 '9 Years'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오늘부터 우린 시간을 달려/ 어디든 가볼까 숨이 차도록'이란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Without U'는 모던팝의 감미로운 스트링 선율이 압권이다. 유주만의 음색, 보컬이 점차 고조되는 흐름 속에서 멈춰 원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3번 트랙 '꿈 (Dreaming)'은 낮게 깔린 808 드럼, 베이스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sokodomo 피처링으로 기대를 모은 4번 트랙 '복숭아꽃'은 통통 튀는 바운스의 레트로팝이라서 흥미롭다.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Full Circle'은 독특한 보컬 찹이 신나는 리듬감을 살렸다. 유주의 밝은 웃음 소리로 마무리된 점도 포인트다.유주는 "이번 앨범은 저의 작은 여행기"이라며 "그 안에서 순간들을 각 트랙으로 소개하고 기록했다. 동시에 각자 자리에서 치열하게 항해하며 달리는 모든 이들의 여정, 발걸음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O'는 유주가 14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앨범이다. 여행, 여행 같은 삶, 그 안에서 돌고 도는 다양한 감정을 테마로 삼았다. 유주가 전곡 작사해 그 진정성을 더한

  • AB6IX 박우진, 첫 솔로 앨범 'oWn' 오늘(27일) 발매

    AB6IX 박우진, 첫 솔로 앨범 'oWn' 오늘(27일) 발매

    AB6IX (에이비식스) 박우진이 드디어 오늘(27일) 첫 솔로 앨범 'oWn'을 발표한다.AB6IX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박우진의 이번 앨범 'oWn'은 데뷔 5년 차, 20대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그가 지금까지 보내온 쉽지만은 않았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포부를 오롯이 자신만의(oWn) 색으로 진솔하게 그려낸 앨범으로, 박우진의 주 종목인 정통 힙합 트랙은 물론, 팝 힙합, 발라드까지 그의 손길과 애정이 담긴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이 앨범을 가득 채웠다.타이틀곡 ‘Top Tier(탑티어)’는 중독적인 리드 사운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 트랙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베테랑 래퍼 마이노스와 함께 만들어낸 박우진의 재치 있는 라임과 펀치라인이 두 귀를 사로잡는다.이 밖에도 미니멀한 플럭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트랙 'Gotta Go (Feat. 버벌진트)', 밝은 분위기의 팝 힙합 트랙 'Feelin' Good (Feat. 지셀 (Jiselle)), 강렬한 마이너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힙합 트랙 ‘Dive’, 선공개로 큰 화제를 모은 팝 발라드 트랙 ‘나를 그리다 (Self-Portrait) (Feat. 김재환)’까지 그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박우진만의 음악적 매력을 이번 앨범 'oWn'을 통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 AB6IX 박우진의 1st EP 'oWn'은 오늘(27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이하 박우진 (PARK WOO JIN) 1st EP 'oWn' 일문일답.Q. 그룹에서 첫 솔로로 데뷔한다. 이번 활동에 임하는 포부와 소감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