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곡 ‘Top Tier(탑티어)’는 중독적인 리드 사운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 트랙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베테랑 래퍼 마이노스와 함께 만들어낸 박우진의 재치 있는 라임과 펀치라인이 두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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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 AB6IX 박우진의 1st EP 'oWn'은 오늘(27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이하 박우진 (PARK WOO JIN) 1st EP 'oWn'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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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그동안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을 여러분들께 최선을 다해 보여줄 생각이니 지켜봐 주세요!
Q.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이 어떤 이야기를 해줬는지? 주변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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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솔로 앨범 'oWn'을 소개한다면?
- 말 그대로 '제 자신'을 표현한 앨범입니다. 제가 전 곡에 참여해 저의 이야기와 생각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들어가 있는 앨범인데요, 앨범에 실린 곡들을 들어보시면 저를 더 잘 알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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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과 앨범 준비 등 모든 것들을 혼자 감당해야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 보람도 있고 뿌듯한 점이 더 컸던 거 같습니다.
Q. 타이틀곡 'Top Tier' 소개 및 최애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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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앨범에서 추천해 주고 싶은 곡과 그 이유는?
- 모든 곡을 다 타이틀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다 애정이 담겨있지만, 그중에서 'Dive'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스타일대로 열심히 만든 곡이고, 한번 들으면 계속 듣고 싶어지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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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그리다'는 제가 힘든 시기에 많은 생각이 들 때 썼던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Q. 'oWn'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듣고 싶은 반응은?
-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 노력하고 많이 준비해온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핵심인 '잘한다', '역시' 이런 말들을 듣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한마디
-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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