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 배우는 스스로 극복하는 일련의 과정(인터뷰)
데뷔 20년 차다. 조금은 쉬워갈 법도 하지만, 오히려 스스로 더 채찍질이다. 영화,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까지 대중의 관심이 없을 때도, 관심이 쏟아질 때도 흔들림 없다. 이 정도 설명하면, 눈치 빠른 이들은 누군지 알아차릴 듯싶다. 맞다. 바로 유준상이다.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반듯한 이미지를 지녔다. 한 때 '국민 남편'이란 칭찬을 받았던 그 아닌가. 그런 그가 영화 '표적'에서 악역으로 나섰다. 유준상과 악역,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어...
-
유준상, '하얀 블랙홀'서 내래이터과 삽입곡 작곡가로 활약
배우 유준상 유준상이 SBS 'SBS스페셜-하얀 블랙홀(이하 하얀 블랙홀)'을 통해 내레이터와 작곡가로 맹활약한다. 오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하얀 블랙홀'은 산악 드라마와 다큐멘터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작가 박범신의 소설 '촐라체'의 모델이 된 두 젊은 산악인 박정헌, 최강식의 실화를 재구성한 것이다. 유준상은 내레이션 녹음 당시 갑자기 눈물을 보여 제작진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유준상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제작...
-
'현장토크쇼 택시', 유준상 홍은희 부부 동반 탑승…잉꼬부부의 예능 나들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한 홍은희(좌), 유준상(우) 부부 배우 유준상과 홍은희의 애정 가득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지난 2월 25일, 부인 홍은희가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홍은희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를 보여줬다. 두 배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유준상, ...
-
유준상 김주혁 김아중 등, 후배 배우 김향기 응원 메시지 눈길
배우 신세경, 김아중, 김주혁, 유지태, 이윤지, 유준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배우 유준상, 김주혁, 유지태, 김아중, 이윤지, 신세경이 소속사 후배 배우 김향기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달 25일부터 소속사 공식 SNS에 신세경, 김주혁, 이윤지, 유준상, 그리고 유지태, 김아중이 한글자 씩 쓴 종이를 든 사진을 게재하는 한글 응원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이 ...
-
뜨거운 '별그대', 카메오도 전쟁이다...수지 유인영부터 정윤기까지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화면 캡처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뜨겁다. 최근 25%(닐슨 코리아 기준)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수성 중인 '별그대'는 매회 박진감 넘치는 구성과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를 방증하는 또 다른 증거는 바로 카메오다. 김수현, 전지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 등 주연 배우들 외에도 현실과 전작 패러디를 오가는 절...
-
-
TENPHOTO, 홍은희 유준상 부부, 쿨하게 따로 입장
홍은희, 유준상 부부가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나무엑터스 10주년 기념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홍은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유준상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홍은희, 유준상 부부가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나무엑터스 10주년 기념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
TENPHOTO, '청룡의 여인' 김혜수는 노출드레스도 차원이 다르다
배우 김혜수(왼쪽), 유준상이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김혜수, 유준상이 포토월로 향하고 있다. 김혜수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김혜수, 유준상이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배우 김혜수, 유준상이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
배우 유준상-김태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ㆍ폐막식 사회자로 확정
배우 유준상, 김태훈이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 ㆍ 폐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영화제의 시작을 책임질 유준상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축하하게 돼 기쁘다”며 “영화제의 문을 여는 개막식 사회자가 된 만큼 설레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훈은 폐막식 사회자로서 영화제의 끝을 책임진다. 그는 “5년 연속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인연이 닿아 매우 기쁘다”며 “폐막식 사회자로서 영화제 피날레를 잘 장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