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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연진 딸' 오지율 "더글로리' 철봉 매달리기 후 복근 생겨…토=연기학원, 일=독서"('엘르코리아')

    '박연진 딸' 오지율 "더글로리' 철봉 매달리기 후 복근 생겨…토=연기학원, 일=독서"('엘르코리아')

    아역배우 오지율이 '더 글로리' 철봉 매달리기 장면 촬영 후 복근이 생겼었다고 밝혔다.최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하도영 아빠 VS 전재준 삼촌 누가 더 좋아요? 더글로리 공주님 오지율의 ASK ME ANYTHING'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요즘 관심사에 대해서는 "그림 그리기, 우리집 강아지와 놀기, 엄마가 시키는 공부하기"를 꼽았다. 이어 "가장 가지고 싶은 건 만화책도 좋고 글로 된 책도 좋은데,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만화책이 조금 더 좋다"며 베시시 웃었다.스케줄이 없는 날 일상에 대해서 오지율은 "평일에는 학교를 갔다와서 집에 와서 손을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간식을 먹으면서 책 보고 간식 다 먹고 또 책을 보고 책을 보고 책을 본다. 저는 일상이 거의 책 보는 거다"고 말했다. 또한 "꽃샘추위 때문에 밖에서 많이 놀지는 못하고 집에 같이 가는 친구가 있는데, 집 앞 놀이터에서 10~15분 논다. 토요일에는 연기학원에 간다. 쉬는 날이 일요일밖에 없다. 그날은 아빠와 매주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데 평일과 다른 점은, 제가 어렸을 때 만화책을 많이 좋아해서 엄마가 '앞으로 만화책은 주말에만 봐'라고 했다. 만화책은 주말에만 읽을 수 있는데 토요일은 연기학원 가서 또 못 읽고 일요일 하루밖에 못 읽는다. 귀중한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오지율은 '더 글로리' 첫 신인 철봉에 매달리기 장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오지율은 "처음에는 매달려있는 것도 떨어지면 어떡하지 무서웠는데, 점점 늘어갔다. 잘하니까 재밌는 거다. 매일매일 했더니, 비밀인데 복근이 살짝 생겼다. 지금은

  • '박연진 딸 예솔' 오지율, 하도영 vs 전재준 더 좋은 아빠는? "내 비타민 내 영양제"('엘르')

    '박연진 딸 예솔' 오지율, 하도영 vs 전재준 더 좋은 아빠는? "내 비타민 내 영양제"('엘르')

    아역배우 오지율이 '더 글로리' 정성일, 박성훈 두 사람 모두 친절했다고 밝혔다.28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하도영 아빠 VS 전재준 삼촌 누가 더 좋아요? 더글로리 공주님 오지율의 ASK ME ANYTHING'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도영 아빠(정성일 분)와 재준 삼촌(박성훈 분) 중 더 좋은 아빠는 누구냐는 물음에 오지율은 난감해했다. 오지율은 "아빠는 '내 비타민 내 영양제'인가. 빙글빙글 돌려주는 장면을 너무 재밌게 해줬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줬다. 재준이 삼촌은 연기를 실감나게 했다. 연기도 잘하지만 친절하게 대해줬다"며 선택하지 못했다.'더 글로리'에서 하예솔 역 외에 탐나는 역할이 있냐고 묻자 오지율은 "없다"고 답했다. 오지율은 만 8세지만 '더 글로리'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이에 "내용은 잘 모르지만 복수극이라는 건 알아서, 문동은 선생님(송혜교 분)이 좀 무섭게 한 거 같다. 그런 역할을 맡으면 무서울 것 같다. 사람을 해치는 일은 못하겠다"며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더 글로리' 촬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오지율은 "모든 순간"이라고 답했다.오지율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도 출연했다. 오지율은 "'우영우' 대본을 오디션 하기 전에 받았을 때 앞이 깜깜했다. 이렇게 긴 법정 대사를 어떻게 내가 외우지 싶었다"고 털어놓았다.오지율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하도영(정성일 분)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연진 딸' 오지율 "거울 보면 너무 예뻐, 자아도취…장래희망=사육사'('엘르 코리아')

    '박연진 딸' 오지율 "거울 보면 너무 예뻐, 자아도취…장래희망=사육사'('엘르 코리아')

    아역배우 오지율이 사육사가 꿈이라고 밝혔다.28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하도영 아빠 VS 전재준 삼촌 누가 더 좋아요? 더글로리 공주님 오지율의 ASK ME ANYTHING'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시됐다.동물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했던 오지율은 지금은 꿈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오지율은 "아직 동물에 관련된 직업이다"며 장래희망이 사육사라고 답했다. 오지율은 "뱀이나 도마뱀, 징그러워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저는 귀여워 보인다"고 설명했다.거울을 보며 드는 생각을 묻자 오지율은 "비밀인데 저는 사실 자아도취다. 너무 이쁘다"며 꺄르르 웃었다. 어떤 때가 가장 예뻐보이냐고 하자 오지율은 "행복할 때. 환하게 웃을 때가 제일 예쁜 것 같다. 지금처럼"이라며 웃어 보였다.오지율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하도영(정성일 분)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더 글로리' 예솔이 오지율 "송혜교 언니, 문동은 영혼 핑크빛 유리병서 샤라락"[화보]

    '더 글로리' 예솔이 오지율 "송혜교 언니, 문동은 영혼 핑크빛 유리병서 샤라락"[화보]

    아역 배우 오지율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에 대해 언급했다.21일 매거진 엘르는 오지율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지율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연진(임지연 역)의 딸 하예솔 역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열 살, 여배우 포스'를 주제로 인생 첫 매거진 화보라고 믿기 어려운 만큼 멋짐부터 귀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지율은 '더 글로리'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연령 제한으로 자기 출연작을 보지 못한 그는 대본 속 캐릭터의 첫인상에 대해 "말과 행동은 단순하지만, 예솔이의 말에는 제가 알지 못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어 "또 예솔이와 제가 닮은 점이라면, 어른들 싸움에 절대 휘말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는 그러고 싶지 않다"라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 '친구를 괴롭힌 사람이 벌을 받는다'는 작품 메시지에 공감하며 "학교폭력은 문동은 선생님과 같은 한 사람의 인생을 불행하게 바꿀 수 있는 일이다. 이건 분명 나쁜 일"이라고 야무지게 자기 생각을 전했다.'더 글로리' 촬영 현장에서 송혜교의 연기에 감탄한 일화도 전했다. 오지율은 "제대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꼭 '문동은 선생님'이라는 영혼이 핑크빛 유리병에서 빠져나와 송혜교 언니를 샤라락하고 감싼 것 같았다"고 묘사했다.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의 순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어린 영우, '더 글로리'의 예솔 역으로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낸 오지율. 어른들의 말처럼 스스

  • 연진아, 네 딸이 왜 여기서 나와?…'더글로리' 오지율, 젠 일타 선생님됐다 ('슈돌')

    연진아, 네 딸이 왜 여기서 나와?…'더글로리' 오지율, 젠 일타 선생님됐다 ('슈돌')

    젠과 ‘더 글로리’ 아역배우 오지율의 ‘일타 스캔들’이 발발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5회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은 키즈 모델 오디션을 대비해 아역배우 오지율을 만나 연기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오지율은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 하예솔 역할로 활약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연기 베테랑 오지율과 연기 새내기 젠의 연기 일타 스캔들에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젠은 오디션 합격을 위해 열혈 선생님인 오지율의 ‘연기 수업’을 듣는다. 첫 번째 단계는 ‘자기소개’. 오지율은 수업이 익숙하지 않은 젠을 졸졸 따라다니며 또박또박 나이와 이름을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열정을 뽐낸다. 처음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던 젠도 오지율의 열정에 “저는 4살 젠입니다“라고 말하며 일취월장하는 습득 실력을 보인다고.이어 젠은 ‘표정 연습’에 도전해 우는 표정부터 화난 표정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이날 현장에서 오지율이 “슬픈 표정해볼까?”라며 먼저 시범을 보이자, 젠은 표정을 따라하는 것에서 한 발 나아가 우는 소리까지 내며 열연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오지율은 화난 표정 연기를 위해 젠의 장난감이 망가졌다는 상황 더해 젠이 연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일타 강사의 면모를 보인다. 나아가 젠은 앙증맞은 두 손으로 주먹을 쥔 채 가슴을 통통 치며 고릴라 개인기를 연마하며 오디션에 완벽 준비를 마쳤다는 전언이다.오지율은 집중이 쉽지 않은 어린 젠이 끝까지 수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젠

  • [TEN 포토] 오지율 '이가 빠져 있어서...'(우영우 종방연)

    [TEN 포토] 오지율 '이가 빠져 있어서...'(우영우 종방연)

    배우 오지율이 15일 오후 서울 논현로 한 음식점에서 열린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백지원, 진경, 주현영,하윤경, 주종혁 등이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오지율 '우영우 아역 기억하시죠?'(우영우 종방연)

    [TEN 포토] 오지율 '우영우 아역 기억하시죠?'(우영우 종방연)

    배우 오지율이 15일 오후 서울 논현로 한 음식점에서 열린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백지원, 진경, 주현영,하윤경, 주종혁 등이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