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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소영♥오상진, 한강뷰 전셋값 20억대로 급히 이사한 이유 "열몇 개는 봤다"('띵그리TV')

    [종합] 김소영♥오상진, 한강뷰 전셋값 20억대로 급히 이사한 이유 "열몇 개는 봤다"('띵그리TV')

    김소영이 최근 급히 이사를 가게 된 이유가 이전 집의 집주인이 이사를 오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5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한강뷰 랜선집들이. 띵그리 애착 아이템부터 TMI 대방출 (feat. 이사 왜 갔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김소영은 "지난해 11월 18일에 이사왔다. '동상이몽'에서 집을 처음 공개해야 해서 랜선 집들이를 참아왔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2주 동안 집을 열몇 개는 봤다. 이 집을 선택한 건 밝았고 온화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압구정에 있는 해당 아파트의 전세가는 약 12억~20억 원 사이에 형성돼있다.집을 고르는 걸 주도하는 건 김소영이라고 한다. 김소영은 "일단 동네마다 가격마다 집을 싹 본다. 그 다음 마음에 드는 집을 10분의 1로 줄인다. 도장 찍을까 말까 할 때 상진님을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사는 게 편할 것 같다"며 농담했다.김소영은 "이거는 가지고 가야 한다고 했다"며 통창 한강뷰를 보여줬다. 집을 고른 조건에 대해 김소영은 "저희가 전셋집이지 않나. 많은 것을 고치지 않는 게 두 번째 조건이었다. 나의 눈에 거슬리지 않아야 했다"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거실 한 편에는 아이들용 텐트가 놓여있었다. 김소영은 "거실을 봤을 때 아기 키우는 집인 걸 모르게 하는 게 목표였는데 '너네만 집이 있냐. 나도 집이 필요하다'는 오수아 양의 요청 때문에 텐트가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장식을 겸해 둔 화분을 두고 김소영은 "물을 안 주는데 왜 이렇게 잘 사나"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오상진은 "내가 주고 있다. 가지치기도 하

  • '♥오상진과 결혼 7년차' 김소영 "이불 따로 쓴 지 오래"('띵그리TV')

    '♥오상진과 결혼 7년차' 김소영 "이불 따로 쓴 지 오래"('띵그리TV')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이불을 따로 쓴다고 밝혔다.15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한강뷰 랜선집들이. 띵그리 애착 아이템부터 TMI 대방출 (feat. 이사 왜 갔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소영은 지난해 11월 이사온 압구정의 아파트를 소개하는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김소영·오상진 부부의 집은 통창의 한강뷰와 화이트톤의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김소영은 이번에 돈을 주고 정리업체를 썼다고 한다. 김소영은 "집이 다시 태어났다"며 정리된 수납장 안을 자랑했다.김소영은 자신의 서재방도 소개했다. 김소영은 "상진님의 제 비난 포인트다. 방 세 개를 쓰냐고. 아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쓰는 거다"며 "내 업무 공간이면서 상진님의 공간이기도 하다"면서 웃었다. 오상진은 "나 여기 들어오지도 않는다"며 발끈했다.침실 역시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김소영은 "제가 우리집에서 제일 사랑하는 침대가 있다. 라지킹 사이즈가 처음에는 너무 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2021년에 제일 잘 산 아이템"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저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불을 따로 쓰고 있다. 이불을 자꾸 상진 님이 뺏어간다"고 말했다. 오상진도 "더운 거와 추위에 대한 취향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침대 옆 협탁에는 안대가 들어있었다. 김소영은 "좀 부끄럽다. 멋있지가 않아서"라며 안대를 꺼냈다. 김소영은 "저는 잘 때 안대를 무조건 쓴다"며 "안대가 제 인생에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다. 안과에 가서 보니까 타고나게 눈이 벌어져 있어서 너무 밝으면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이

  • '압구정 아파트 거주' 오상진, 20년된 냉장고 쓰며 대놓고 PPL 요구('띵그리TV')

    '압구정 아파트 거주' 오상진, 20년된 냉장고 쓰며 대놓고 PPL 요구('띵그리TV')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20년 된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15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한강뷰 랜선집들이. 띵그리 애착 아이템부터 TMI 대방출 (feat. 이사 왜 갔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소영은 "지난해 11월 18일에 이사왔다. '동상이몽'에서 집을 처음 공개해야 해서 랜선 집들이를 참아왔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2주 동안 집을 열몇 개는 봤다. 이 집을 선택한 건 밝았고 온화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부부는 압구정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집을 고르는 걸 주도한 건 김소영이라고 한다. 김소영은 "일단 동네마다 가격마다 집을 싹 본다. 그 다음 마음에 드는 집을 10분의 1로 줄인다. 도장 찍을까 말까 할 때 상진님을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사는 게 편할 것 같다"며 농담했다.부엌에는 오상진이 취미생활로 모은 피규어가 생뚱맞게 여기저기 놓여있었다. 피규어장이 해체되면서 피규어 둘 곳이 없어졌기 때문.부엌에는 20년 된 냉장고가 있었다. 오상진이 결혼 전부터 쓰던 것. 오상진은 "냉장고 PPL 언제든 환영이다. 제가 총각 때 사서 쓰던 지금은 나오지도 않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냉장, 냉동 기능이 너무 완벽해서 도저히 버릴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오상진도 "너무 잘된다"고 거들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오상진, ♥김소영과 서울시 홍보대사 "뉴진스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

    오상진, ♥김소영과 서울시 홍보대사 "뉴진스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과 함께 서울시 홍보 대사가 됐다.오상진은 26일 "아내와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뉴진스와 함께(ㅋ) 열심히 뛰겠습니다! #서울시홍보대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김소영 그리고 뉴진스 등의 모습이 담겼다. 오상진, 김소영, 뉴진스는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서울시 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했다.오상진은 2017년 방송인 김소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살 딸 둔' 김소영,  말레이시아까지 가서 국제학교…"떨어져 지낼 상상하니 눈물"

    '5살 딸 둔' 김소영, 말레이시아까지 가서 국제학교…"떨어져 지낼 상상하니 눈물"

    오상진 아내인 방송인 김소영이 말레이시아 여행 후기를 들려줬다.김소영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쿠알라룸푸르를 떠나며! 중간 정산"이라며 여행 후기를 적으며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김소영은 딸과 남편 오상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상진은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녀서 뒷모습만 보면 마치 딸 구하는 군인 영화 주인공… 즈그들 응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5세와의 여행은 확실히 4세보다는 기본적인 의식주가 수월한 듯 합니다"라면서도 "하지만 공항 검색 중에 갑자기 잠이 든다든지 돌발 상황이 있네요. (접이식 유아차는 필수! 무조건!)"라고 아이와 여행 팁을 전했다.김소영은 "밤 사이 국제학교 후기 물어보신 분들이 의외로 많았는데, 말레이시아 앱솜칼리지는 영국식 교과과정으로 교육하는 영국 앱솜 본교의 분원이에요. 테니스, 수영, 축구, 골프, 럭비, 크리켓 등 각종 스포츠 시설이 독보적이고, 매우 적극적인 음악과 미술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중국어와 영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동시에 배우고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할 것 같았어요. 명문대 진학률이 높다는데 저도 영어가 부족해 자세히 설명은 못 들었지만요 흐흐"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는 그냥 지인과 기회가 되어 방문 한 건데, 저 막 뚜아랑 떨어져 지내는 거 상상해보니까 막 눈물 날뻔 함(호들갑)"이라며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5성급호텔에 머문 김소영은 "떠나는 날 숙소 꼭 알려달라는 분들이 계셔서!"라며 "호텔은 쿠알라룸푸르 근처의 다양한 맛집과 쇼핑몰이 이어져 있어 좋았습니다. KLCC 쇼핑센터,

  • [종합] 김소영♥오상진, 유재석 사는 '한강뷰 아파트' 이사…"통장 잔고 0원"

    [종합] 김소영♥오상진, 유재석 사는 '한강뷰 아파트' 이사…"통장 잔고 0원"

    방송인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지난 12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띵그리네 이사가는 날~ GOOD BY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에게 이사 소감을 물어봤다. 오상진은 "너무 싫다. 귀찮다. 이혼과 배우자의 죽음, 그 다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 이사라고 하더라"라고 대답했다.이에 김소영은 "새로운 집으로의 변신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느낀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오상진은 또 "자질구레한 짐 챙긴 게 거의 없다"라고 알렸고, 김소영은 "진짜 내가 이사에 관해서 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느냐. 카메라를 보고 말해봐라. 각종 행정적 업무에 있어서 내가 정말 한 게 없냐"라고 반박했다.오상진은 짐을 정리하던 도중 젖병 소독기를 치우려고 했다. 이를 본 김소영은 "둘째 없어? 그럼 버려라. 이거 비싸다"라고 했다. 오상진은 "이건 과감하게 버리겠다. 둘째와 젖병 소독기는 아무 관련이 없다"라며 정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김소영은은 오상진의 행동에 "내가 보관해둔 젖병 소독기를 버렸다. 새 거라서 소중하게 갖고 있었던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걱정마라. 둘째를 낳으면 내가 젖병을 직접 끓여서 소독하겠다"라고 확신했다.이사한 집에서 덩그러니 있던 오상진. 김소영은 오상진을 보며 "이사를 간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오상진은 "최근 10년 사이에 통장 잔고가 제일 없다. 전 재산을 탕진해 이사를 하는 거다. 잔고가 사실상 0원"이라며 허탈한 모습을 보

  • 'CEO로 성공' 김소영, 압구정 20억 전세아파트 살지만 '우울증 위험"'…N잡러 고충[TEN피플]

    'CEO로 성공' 김소영, 압구정 20억 전세아파트 살지만 '우울증 위험"'…N잡러 고충[TEN피플]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직장인' 생활을 그만두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의 경우 퇴사 후 방송보다는 '사업'에 초점을 맞춰왔다. 자신을 찾기 위해 퇴사했지만 현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현재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해당 아파트는 유재석, 강호동 등도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압구정 H아파트. 화이트톤의 화사한 인테리어와 파노라마로 펼쳐진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MC 서장훈이 "집을 샀냐"고 묻자 오상진은 "전세"라고 답했다. 전세가는 약 13억~20억 원 사이에 형성돼있다. 전세 최고가 26억 원, 최근 실거래가는 19억 원이었다한강뷰의 거실에서 재택근무를 하던 중 김소영은 어머니의 전화에 문득 우울감을 내비친다. 바쁘게 사는 딸을 걱정한 어머니가 "힘들면 나한테 말해라"고 했지만 김소영은 "얘기해서 뭐하냐. 그렇게 힘들지 않다"며 웃어 넘겼다. 하지만 전화를 끊은 뒤 김소영은 눈물을 닦았다. 그러면서 딸을 품에 꼭 안았다.MC 이지혜는 "'남들 다 키우는데 왜 이렇게 유난 떨어' 소영 씨도 그럴 수 있을 거다. 그리고 대표이지 않나. 어깨도 무거울 거다. 굳이 구구절절 내색 안 하는 것 같다"며 워킹맘 김소영의 모습에 공감했다.오상진은 김소영을 위해 정신의학건강과에 상담을 예약했다. 김소영은 "프리랜서 방송일, 오프라인 서점 두 곳 운영, 책 집필, 인터넷 쇼핑 사업,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힘

  • [종합] '오상진♥' 김소영,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갔지만…우울증 위험 진단('동상이몽2')

    [종합] '오상진♥' 김소영,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갔지만…우울증 위험 진단('동상이몽2')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새로 이사한 파노라마 한강뷰 아파트를 자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됐다.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은 화이트톤의 화사한 인테리어와 파노라마로 펼쳐진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곳은 유재석, 강호동 등도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압구정 H아파트. MC 서장훈이 "집을 샀냐"고 묻자 오상진은 "전세"라고 답했다.이사 전, 부부 갈등을 야기했던 5살 딸 수아의 방도 공개됐다. 앞서 부부는 딸 수아에게 물려준 '15년 연식'의 매트리스 처분 여부를 두고 갈등에 직면했던 것. 결국 침대를 새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예전 이지혜네 집과 구조가 똑같다"고 하자 오상진은 "같은 단지"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이 집은 뷰가 예술"이라고 거들었다.한편 'N잡러 워킹맘' 김소영의 정신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김소영의 컨디션이 심상찮음을 감지한 오상진은 김소영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오상진은 "이런 데 와서 전문가의 도움을 듣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상진의 걱정에도 "나는 딱히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김소영은 의사와 상담을 시작했다. 의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냐"고 묻자 김소영은 "프리랜서 방송일, 오프라인 서점, 책 집필, 온라인 쇼핑 사업,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힘든 일이 있어도 ‘누구든 이 정도는 견디며 살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의사는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있냐"고 질문했다. 김소

  • [종합]'오상진♥' 김소영, 생생한 '뉴진스 실물' 후기…"너무 예쁘더라" 극찬

    [종합]'오상진♥' 김소영, 생생한 '뉴진스 실물' 후기…"너무 예쁘더라" 극찬

    방송인 김소영이 그룹 뉴진스의 실물 후기를 전했다.최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산타할아버지를 만난 뚜아! + 드레소영 연예대상 출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과 오상진은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찾았다. 방송 활동 이후 처음으로 시상식을 참석한 김소영. 떨리는 마음으로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시상식에 간 김소영은 "'동상이몽' 팀 덕분에 연예대상에도 와보고 사랑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내비치기도.또한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꾸민 뉴진스를 보며 감탄을 이어갔다. 시상식이 끝나고 새벽이 다 되서야 귀갓길에 오른 김소영, 오상진 부부. 김소영은 집에 가는 차 안에서 연예대상에 참석했던 후기를 전했다. 그는 "'동상이몽'에 합류해서 저희도 상을 받았다. 진심으로 참석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더불어 "뉴진스를 실물로 봐서 너무 좋았고 신났다. 너무 예쁘더라"라며 끊이지 않는 칭찬을 이어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소영, '정신건강의학과'서 우울증 진단…♥오상진 '충격'('동상이몽2')

    김소영, '정신건강의학과'서 우울증 진단…♥오상진 '충격'('동상이몽2')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최초 공개된다.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파노라마로 펼쳐진 역대급 '한강 뷰'에 지켜보던 MC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사 전, 부부 갈등을 야기했던 5살 딸 수아의 방도 최초 공개된다. 당시 부부는 딸 수아에게 물려준 '15년 연식'의 매트리스 처분 여부를 두고 심각한 갈등에 직면했었다. 치열한 논쟁 끝 과연 수아의 방은 어떻게 꾸며졌을지 관심을 모은다.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에게 모처럼 만에 자유 시간을 선사했다. 최근 부쩍 엄마를 찾는 딸 수아를 위해 모녀만의 하루를 선언한 것. 이에 '한량 꿈나무' 오상진은 신년 맞이 새로운 취미 탐구에 나섰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오상진의 파격 일탈(?)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특히 보는 이로 하여금 항마력을 시험케 하는 그의 상상초월 행보에 절친 이지혜조차 "차마 눈 뜨고는 못 보겠다"라며 외면했다. 오상진의 파격 일탈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N잡러 워킹맘' 김소영의 정신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김소영의 컨디션이 심상찮음을 감지한 오상진은 김소영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오상진의 걱정에도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던 김소영은 상담 중 진행한 그림 검사에서 뜻밖의 결과를 받고 당황했다. 극명하게 나뉜 부부의 '극과 극' 반전 성향까지 드러나자, 오상진은 "대체 네가 원하는 게 뭐냐"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김소영에게는 우울증 위험 진단까지 내려져 김소영은 물

  • 김소영, 커플 옷 입은 ♥오상진·딸 수아 질투 "새해라고 즈그들끼리 옷 삼"

    김소영, 커플 옷 입은 ♥오상진·딸 수아 질투 "새해라고 즈그들끼리 옷 삼"

    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소영은 2일 "새해라고 즈그들끼리 옷 삼. #즈그들만의저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딸 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김소영을 빼고 둘만의 커플 옷을 맞춰 입어 시선을 끈다.김소영은 오상진과 커플 옷을 맞춰 입은 딸 수아의 뒷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김소영은 아빠와 딸을 질투하는 듯 보인다.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너도 엄마잖아!" 오상진, 막말 도 넘었다…♥김소영과 살벌 부부싸움 ('동상이몽2')

    "너도 엄마잖아!" 오상진, 막말 도 넘었다…♥김소영과 살벌 부부싸움 ('동상이몽2')

    오상진이 선 넘는 막말로 아내 김소영과 갈등을 빚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팽팽한 견해차로 역대급 갈등을 맞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집에는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김소영이 아침 식사로 라볶이를 먹겠다고 하자 오상진의 폭풍 잔소리가 시작된 것.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 집착하는 오상진은 소울푸드로 라볶이를 꼽는 김소영을 못마땅해 하고, 요리하는 김소영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며 내내 심기를 건드린다.김소영은 “일주일 내내 라볶이를 기다렸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지만, 오상진 역시 건강 식단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는다. 급기야 오상진은 영양소를 핑계 대며 상상초월 재료까지 멋대로 투척하고, 결국 김소영은 “라볶이 맛을 해쳤잖아!”라며 폭발하고 만다. 이후 오상진, 김소영은 이사를 앞두고 딸 수아의 새 침대를 알아보기 위해 가구 매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여태껏 본 적 없는 ‘살기 가득’ 부부 싸움을 벌여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한다. 가격, 사용 기간 등 미래의 실용성을 추구하는 김소영과 효율보다는 동심을 고집하며 어린이용 침대를 원하는 오상진이 가치관 차이에 직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기 때문.조곤조곤 논리로 대응하는 김소영에게 결국 오상진은 “너도 엄마잖아! 딸한테 좀 해주면 안 돼?”라고 해 사태는 더욱 심각해졌다고. ‘엘리트 부부’ 두 사람의 살벌한 기싸움에 지켜보는 이들도 살얼음이 됐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오상진은 기

  • [TEN 포토] 오상진-김소영 '동상이몽 사랑해요'

    [TEN 포토] 오상진-김소영 '동상이몽 사랑해요'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오상진-김소영 'SBS 연예대상 부부동반'

    [TEN 포토] 오상진-김소영 'SBS 연예대상 부부동반'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소영, 이찬원이 만든 차돌마짱밥 도전…"♥오상진, 알면서 속아줘"

    김소영, 이찬원이 만든 차돌마짱밥 도전…"♥오상진, 알면서 속아줘"

    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소영은 17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아기랑 아빠는 몸이 안 좋고, 장 보는 날이라 냉장고가 비어있었다. 순간 배달시킬까 잠시 흔들렸지만, 냉장고는 절대 비어있지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뒤지면 먹을 게 나온다는 냉털정신…!! 오래된 마늘장아찌와 얼어있던 차돌박이 등장. 편스토랑에서 이찬원 님이 만드셨다는 마늘장아찌+차돌박이 #차돌마짱밥 도전"이라고 덧붙였다.김소영은 "원래 고슬고슬한 중국집 느낌 볶음밥을 해주고 싶었는데 파기름 욕심이 너무 과했다. 원래 목적이 고깃집 스타일 눌어붙은 볶음밥이었던 척했더니 알면서 속아주는 상진"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우래기도 차돌박이 정식. 양념 없이 소금만 살짝 쳤는데 멋있다 오솨 #띵그리요리"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이 직접 만든 차돌마짱밥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시선을 끈다.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