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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찬원 "난 곱게 자라서 그래"…'나무꾼' 영탁, 고군분투→불 피우기 대실패 ('안다행')

    [종합] 이찬원 "난 곱게 자라서 그래"…'나무꾼' 영탁, 고군분투→불 피우기 대실패 ('안다행')

    '트로트 삼형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 했지만 불 피우기 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자급자족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안다행' 최초로 뗏목을 타고 섬으로 향했다. 영탁이 앞에서 끌어주고, 장민호가 뒤에서 밀어줬다. 세 사람은 시작부터 불안해 했다. 장민호는 "붐이 분명히 재미있다고 했는데"라며 의아해 했고, 영탁의 표정은 굳어졌다. 이찬원은 연신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뗏목에서 내린 세 사람은 낯익은 집 앞에 도착했다. 이찬원은 "귀곡산장이다"라고 표현했다. 해당 집은 앞서 안정환과 황선홍이 함께 방문했던 낡은 집이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안정환은 "여기 정말 죽는다. 겨울에 바람 불면 냉장고가 날아다닌다. 너무 춥다. 레벨이 좀 높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이찬원한테 연락이 왔었다. '안다행' 팬이라며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더라. 그래서 여기를 추천해줬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배고픈 영탁은 닭장에서 달걀을 잔뜩 가져왔다. 문제는 불을 피우는 것이었다. 전 날 비가 왔는지 사방이 젖어 있었다. 이찬원은 학생회장 출신답게 침착하게 불 피우는 방법을 영상으로 찾아봤다. 이런 가운데 영탁은 마른 장작을 한웅큼 구해와 놀라움을 안겼다. 장민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탁이는 뭐든지 굉장히 빠르다. 반면 찬원이는 느긋하고 여유가 있다"며 두 사람을 비교했다. 실제로도 영탁은 이찬원이 장작 자르는데 세월아네월아 하자, 땅에 내리찍어 부러트려 눈길을 끌었다. 영

  • '무혐의' 강조하는 영탁, 사재기로 얻은 인기는 '찐이야' [TEN 스타필드]

    '무혐의' 강조하는 영탁, 사재기로 얻은 인기는 '찐이야' [TEN 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1호 가수'가 됐다. 불법적으로 음원 순위를 조작하려한 노래는 영탁 작곡·작사·편곡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영탁은 대표의 사재기 정황을 2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도 침묵하다 벼랑 끝에 몰려서야 '대표가 했을 뿐 나는 무혐의'라는 긴 입장을 냈다.사재기의 가장 큰 수혜자는 영탁이다. 부도 축적했고 인기와 명성도 누렸다. 하지만 사재기가 사실로 드러나자 영탁은 대표를 방패 삼아 논란에서 발을 뺐고 팬들의 사랑을 무기 삼아 '정직하고 진솔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것이 팬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는 영탁. 정말 팬들을 생각했더라면 사재기를 인지했던 그때 솔직하게 고백했어야 했다. 영탁은 앞으로 '정직한 가수'가 될 수 없다. 그의 이름과 노래 앞에는 늘 사재기 의심이 붙게 될 터. 영탁은 가수로서 받을 밥상을 스스로 찼다. 지난 4일 영탁의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영탁 측의 사재기 의혹은 이번이 두 번째. 영탁 측이 업자인 A씨에게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불법 스트리밍 작업을 의뢰했으나 순위가 예상만큼 오르지 못하자 A씨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경찰에 혐의가 적발된 A씨와 소속사 대표 이 씨는 혐의를 인정했고 검찰에 송치됐다. 이 씨는 자신이 독단적으로 진행했을 뿐 영탁은 사재기를 몰

  • [전문] 영탁 "음원 사재기 나는 몰랐다"

    [전문] 영탁 "음원 사재기 나는 몰랐다"

    가수 영탁이 자신은 '음원 사재기'를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영탁은 6일 새벽 팬카페를 통해 음원 사재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가 영탁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불법 스트리밍 작업을 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다만 그는 꼬리를 자르듯 "제가 독단적으로 진행했으며 당시 가수는 음악적인 부분과 스케줄을 제외한 회사의 업무 진행방식에 관여 등을 할 수 없었고 정보 또한 공유 받지 못했다"고 영탁이 사재기는 몰랐다고 했다. 하지만 영탁이 음원 사재기 상황을 공유받고 있었고, 음원 불법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도 조작하는 것에 동참했다는 카카오톡 대화방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영탁은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A씨에게 '미스터트롯' 예선전 유튜브 영상 주소를 보내며 "유튜브도"라며 조회수 조작을 부탁하는 대화를 보내기도 했다.영탁은 이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영탁은 "언론에 보도된 의혹처럼 제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저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했다. 영탁은 보도된 카톡방이 방송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톡방이었기 때문에 올라온 글 중 방송 일정 외의 다른 내용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변명했다. 다만 (작업 중인)모니터 사진을 본 것을 사실이었다. 그는 "제 입장에서는 현장에서 뛰어냐 할 매니저가 왜 모니터 사진을 보내는 지 솔직히 한심한 생각이 들어 의미없는 이모티콘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사건을 알게

  • 영탁, 사재기 알고 있었다는데…조작 단톡방 공개돼 파장

    영탁, 사재기 알고 있었다는데…조작 단톡방 공개돼 파장

    가수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가 음원 사재기를 인정한 가운데, 영탁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음원 사재기를 인정한 당시 이 대표는 꼬리를 자르듯 '영탁은 모른다'고 선을 그었던 만큼 영탁 측의 거짓말에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5일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영탁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의 스트리밍 수를 불법적으로 올리는 것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알고 있었으며 조작에 동의하는 대화를 나눈 사실이 확인됐다.지난 4일 영탁의 소속사 이 대표가 음원 사재기를 인정했다. 다만 이 대표는 "이번 건은 제가 독단적으로 진행했으며 당시 가수(영탁)는 음악적인 부분과 스케줄을 제외한 회사의 업무 진행방식에 관여 등을 할 수 없었고 정보 또한 공유 받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하지만 SBS 연예뉴스가 재구성해 밝힌 대화 내용은 이 대표의 주장과 맞지 않다. 영탁은 지난 6월 초 '니가 왜 거기서 나와'에 대한 사재기 시도를 알고 있었다. 영탁, 이 대표, 영탁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A씨 등 3인의 대화방에서 A씨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이 동시 재생되는 모니터 사진을 올리자, 영탁은 몇 시간 뒤 음원 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을 캡처해 공유했다. 이에 A씨가 "작업 중이니 기다려."라고 말하자, 영탁이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을 보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매체는 음원 사재기뿐만 아니라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전 참가 이후 동영상 수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작업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씨가 영탁의 '미스터트롯' 예선전 참여 영상을 조회수를 높이는 화

  • 영탁, 정말 '사재기'를 몰랐을까…'사재기 1호 가수'의 침묵 [TEN 스타필드]

    영탁, 정말 '사재기'를 몰랐을까…'사재기 1호 가수'의 침묵 [TEN 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가수 영탁의 소속사가 음원 사재기를 인정했다. 업계 최초의 음원 사재기 인정이다. 음원 사재기는 십수년간 가요계의 논란거리였다. 실체는 없고 소문만 무성했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 잡아내기가 까다로웠다. 가요계는 음원 사재기를 근절하고자 꾸준히 움직였다. 2013년 SM, JYP, YG, 스타제국 등 4개의 엔터테인먼트가 사재기 관련 수사를 의뢰했지만 증거가 없어 불기소 처분됐다. 2015년에도 JYP 박진영과 가수 이승환, 윤종신 등이 사재기를 문제 삼았지만, 음원 플랫폼 등은 사태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급기야 박경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실명을 거론하면서 사재기 의혹은 가수끼리 법적 공방으로 번지기도 했다. 하지만 영탁 측이 사재기를 인정하면서 음원 사재기를 둘러싼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날이 왔다.지난 4일 영탁의 소속사 대표 이재규 씨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사재기한 혐의가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씨는 음원 사재기를 인정하면서도 영탁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번 건은 제가 독단적으로 진행했으며 당시 가수(영탁)는 음악적인 부분과 스케줄을 제외한 회사의 업무 진행방식에 관여 등을 할 수 없었고 정보 또한 공유 받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씨의 입장만으로 영탁을 보호하기 위한 꼬리자르기인지, 영탁이 정말

  • [TEN 포토] 영탁 '불후의 명곡 MC로 왔어요'

    [TEN 포토] 영탁 '불후의 명곡 MC로 왔어요'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놀랬어요~ 기사 난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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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애교 끝판왕'

    [TEN 포토] 영탁 '애교 끝판왕'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심쿵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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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반가운 얼굴'

    [TEN 포토] 영탁 '반가운 얼굴'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방송국을 밝히는 외모'

    [TEN 포토] 영탁 '방송국을 밝히는 외모'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반가워요 애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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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마스크 뚫고 나오는 잘생김'

    [TEN 포토] 영탁 '마스크 뚫고 나오는 잘생김'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어떻게 알고 왔지?'

    [TEN 포토] 영탁 '어떻게 알고 왔지?'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가을남자 왔어요'

    [TEN 포토] 영탁 '가을남자 왔어요'

    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