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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소희, 고난도 동작 선보여…'국민 여동생'의 반전 매력

    안소희, 고난도 동작 선보여…'국민 여동생'의 반전 매력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안소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소희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여우처럼 좀 굴어"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서 급격한 태세전환('사내연애')

    [종합] "여우처럼 좀 굴어"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서 급격한 태세전환('사내연애')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사내연애>, 8화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출연진 간 마지막 데이트 신청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지난 23일(금) 공개된 8화는 김성결과 데이트를 나갔던 김혜빈의 속마음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데이트에서 좋은 케미를 보이는 듯 했지만, 혜빈은 성결의 마음 속 1순위가 박정빈이라는 확신을 하게 돼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따로 성결과 한밤 중 데이트를 한 송단아는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하며 은근슬쩍 그에게 호감을 내비췄으나, 성결은 마음 속에 정빈 밖에 없다며 선을 그었다.양정훈과 정가야는 커플 기숙사에서 이미 연인이 된듯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훈은 나란히 침대에 누운 가야를 보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진심이었어”라고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커플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 신청이 진행됐다. 양정훈, 정가야 & 이형석, 신윤아 커플은 마지막 도장 찍기에 나섰다. 고민없이 최욱을 선택할 것 같던 박지영은 데이트 신청 종료 3분을 남기고 돌발행동을 보여 최종선택 전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한편, 나머지 출연진들의 애정전선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다. 박정빈은 장연수와 김성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송단아 또한 오랜 기간 호감을 표했던 장연수, 김성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김성결에게 섭섭함을 표했던 김혜빈은 결국 돌고 돌아 다시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내가 할 거 다 하고 끝내겠다”는 뚝심을 보였다. 그야말로 얽히고 섥힌 마지막 데이트 신청 과정을 보며 5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마지막

  •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男에게 차였다 "여우처럼 굴으라고"('사내연애')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男에게 차였다 "여우처럼 굴으라고"('사내연애')

    지난 16일(금) 공개된 7화에서는 커플 기숙사 선점에 성공한 이형석, 김혜빈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커플 기숙사에 함께 간 둘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만 금세 성향이 맞지 않음을 확인했다. 다음날, 휴일을 맞아 낮부터 밤까지 종일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관계를 굳혀가는 커플들과 새로운 상대를 찾아 나서는 신입사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우선 송단아와 장연수는 아침부터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나 장연수는 ‘오늘은 다른 분과 데이트를 하겠다’며 송단아의 마음에 대못을 박았다. 결국 기대했던 데이트가 무산되고 서핑 여행을 떠난 송단아는 긍정적이고 씩씩한 모습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즐겼다. 저녁시간, 연애상담을 위해 친오빠 ‘송민호'가 깜짝 등장하여 놀라움을 안겼다. 혼자 있는 송단아의 모습에 송민호는 “여우같이 굴어”라고 말해 동생을 걱정하는 츤데레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정가야, 양정훈은 휴일을 함께 보냈다. 양정훈은 “비눗방울을 건드리기 직전의 마음인 것 같아요. 행여나 터질까”라고 가야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돌고 돌아 결국 신윤아에게로 향한 이형석은 전보다 더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하며 윤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김성결, 박정빈은 예상을 깨고 서로 다른 사람과 데이트에 나섰다. 김성결은 ‘여자 김성결’이라고 불릴 만큼 화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빈과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정빈은 장연수와 데이트에 나서며 한결 편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영도 알아봐야죠”라는 장연수의 말에 곧바로 얼굴이 얼어붙었다. 이날 저녁, 피켓팅을 방불케 하는 커

  •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회사 비상계단서 男과 스킨십…섹시한 뒷태에 아찔('사내연애')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회사 비상계단서 男과 스킨십…섹시한 뒷태에 아찔('사내연애')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지난 5화에서 출연진들은 사무실 내부 공간을 배경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비상계단에서 촬영을 진행한 송단아, 장연수 커플은 특유의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과감한 포즈로 살려냈다. 송단아는 어색해하는 장연수를 여유로운 모습으로 리드하며 걸크러시를 유감없이 발휘해냈다.보안실을 촬영 장소로 선택한 박지영, 최욱 또한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둘은 초밀착한 상태에서 눈길을 마주쳐 보는 이들을 설레가 만들었다. 커플 기숙사에서의 대화 이후 어색한 기류가 흐르던 박정빈, 김성결은 소파를 선택했다. 박정빈은 김성결 위에 눕는 듯한 포즈를 택했는데, 목이 뻣뻣해질 정도로 긴장한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음주 후 선넘는 스킨십으로 장안의 화제였던 신윤아, 이형석. 이번에는 탕비실에서 풍선껌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입을 맞추는 포즈를 택해 또 한 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과물을 보며 다른 출연진들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새로 합류한 김혜빈과 함께 정가야, 양정훈은 회의실을 배경으로 삼각관계를 표현했다. 이들의 결과물은 “드라마 표지 같다”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혜빈은 가야와 정훈의 관계를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어떻게 삼각관계가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화보 촬영을 통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남녀 출연진들. 이들의 진전된 관계는 이번주 금요일(9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 6화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서 男직원 유혹…계단서 섹시미 폭발('사내연애')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서 男직원 유혹…계단서 섹시미 폭발('사내연애')

    지난 2일(금) 공개된 5화에서는 직원 투표를 통해 2명이 인사이동으로 떠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선택의 순간에 모두가 긴장감과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방수지, 김도윤이 쇼룸 전담 TF팀을 떠났다. 양정훈은 방수지에게 “고생 많았어요”라고 말을 건네고 미안함에 홀로 비상계단에서 눈물을 삼켰다. 팀을 떠나게 된 방수지는 “정훈이와 시간을 더 못 보내는 게 아쉽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양정훈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가슴 아프게 했고, 김도윤은 “너무 부담을 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정가야와의 관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 모습을 본 5MC들은 해바라기 같은 이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도 잠시, 새로운 뉴페이스가 등장해 파란을 일으켰다. 뉴페이스로 등장한 김혜빈에게 남자 사원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양정훈은 방수지의 온기가 가시기도 전에 김혜빈과의 당직을 자처해 5MC의 원성을 샀다.한편, 11명의 남녀 직원들에게 화보 촬영이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 이형석과 신윤아는 포즈 연습을 핑계로 이번에도 과감한 스킵십이 이어갔고, 모델 출신인 안아름은 “굉장히 위험한 포즈들이네요”라고 말해 다른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단아는 어색해하는 장연수를 리드하며 섹시미를 유감없이 뽐냈고, 박지영은 보안실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컨셉을 잘 살려내 파트너 최욱을 설레게했다. 정가야는 평소와 다른 헤어 스타일링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양정훈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반면, 뉴페이스 김혜빈은 정가야, 양정훈 사이에 흐르는 기류를 보고 “쉽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

  •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 입사→방수지♥양정훈, 벌써 커플 탄생('사내연애')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 입사→방수지♥양정훈, 벌써 커플 탄생('사내연애')

    지난 11일(금)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 1, 2화에서는 가상의 패션회사 ‘러브앤워크’에 입사한 정가야, 이형석, 박정빈, 김도윤, 송단아, 방수지, 양정훈, 최욱, 박지영, 신윤아, 김성결, 장연수의 떨리는 첫 출근길부터 쉴 새 없이 오가는 짜릿한 러브 시그널까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폭풍 전개가 펼쳐졌다.드디어 만난 12명의 신입사원.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서로를 탐색하거나, 첫 인상으로 자신의 이상형인지 가늠해보는 등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태도에 스튜디오의 정재형, 이적, 넉살, 이미주, 안아름 또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러브앤워크’를 소개하는 시간, 회의실, 식당, 탕비실, 테라스, 힐링 존 등 짜릿한 썸을 위해 마련된 완벽한 공간에 모두 감탄하는가 하면, 대표 정재형과 식당 셰프 정호영의 깜짝 등장에 모두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점심을 먹고, 자리를 정할 때에도 12명 남녀는 각자 마음에 드는 상대 가까이에 앉기 위한 눈치 게임을 벌여 흥미를 더했다. 다 같이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것도 잠시, 앞으로 펼쳐질 뜻밖의 위기가 예고되어 5MC를 경악케 했다. 정재형은 “지금 내가 얼마만에 설렌 줄 알아?” 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넉살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저녁 회식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첫 출근의 긴장이 풀린 이들은 서로의 성격과 연애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숨기지 않았던 방수지와 양정훈은 단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밤이 되자 첫날의 월급이 모두에게 입금되고, 12명 남녀는 각자

  • [종합] 여진구, 알고보니 쌍둥이 여동생 잃어버렸다…문가영, 폭풍눈물('링크')

    [종합] 여진구, 알고보니 쌍둥이 여동생 잃어버렸다…문가영, 폭풍눈물('링크')

    여진구가 감정공유가 아닌 18년 동안 홀로 견뎌온 자신의 슬픔을 눈물로 토해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 5회에서는 18년 전 쌍둥이 여동생을 잃어버린 후 남들의 매정한 시선과 가족의 고통 속에 버텨야만 했던 은계훈(여진구 분)의 아픔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먼저 스토커 이진근(신재휘 분)이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소식은 노다현(문가영 분)을 또다시 공포로 몰아세웠다. 이제는 ‘그저 악몽이니까 괜찮다’고 안심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 그런 와중에도 은계훈의 친절은 동정임을 상기하며 그와의 거리를 두려 했고 은계훈은 애써 밝은 척하는 모습 뒤 공포와 싸우고 있는 노다현의 감정이 훤히 읽혀 안쓰러움을 느꼈다.여느 때처럼 잘생긴 셰프 은계훈을 향한 주민들의 극성스러운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그는 주민들의 물음에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 은계훈이란 이름은 지화동 주민들의 케케묵은 지난 과거를 들추게 했다. 그가 바로 18년 전 실종된 여자아이의 오빠이자 은내과 아들임을 깨닫자 주민들은 저마다 예민해져 불편한 기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부모님은 잘 계시는지 등은 관심도 없어 한 동네 살던 이웃의 따스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어쩌면 버젓이 잘 살고 있을지 모를 진범을 찾기 위해 지화동을 찾은 은계훈은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유력 용의자만 있고 시체도, 범인도 찾지 못한 동생의 실종사건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때문에 주변을 서성이는 동네 주민 한의찬(이규회 분)이 유력 용의자였던 동생의 피아노 선생님임을 알아봤고, 한의찬 역시 그가 계영이의 쌍

  • [종합] 한예리 "女배우, 수명 짧다고 생각…윤여정 덕에 바뀌었다" ('미우새')

    [종합] 한예리 "女배우, 수명 짧다고 생각…윤여정 덕에 바뀌었다" ('미우새')

    배우 한예리가 선배 윤여정 덕에 인식이 바뀌었다고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예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오스카에 우리 배우들이 서 있는 모습을 보니까 자랑스러웠다. 아직도 잊지 못할 상황이 뭐가 있었냐"고 물었고, 한예리는 "실감이 계속 안 나서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다. 근데 윤여정 선생님과 글렌 클로스가 같이 서 있는 모습을 보는데, 되게 뭉클하고 '나도 이런 위치까지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또한 "예전에는 여배우로 일하는 것이 수명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며 "꾸준히 하다 보면 '나한테도 이런 기회가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런가 하면, 한예리는 여동생과 동거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2살 차이 나는 여동생과 같이 살고 있다. 동생도 나도 따로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편하고 의지도 많이 된다. 나이를 같이 먹다 보니까 공감하는 것도 많다. 동생이랑 사는 게 좋다"고 말했다.이어 "동생이랑 청소가 잘 안 맞는다. 동생은 어지르지도 않고 치우지도 않는다"며 "나는 어지르지 않아도 계속 닦아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강조했고, 서장훈은 "좋은 성격"이라며 거들었다.한예리는 동안 외모 때문에 난처했던 경험에 관해 "오히려 어린 친구들은 반말을 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나를 너무 어리게 보고 편하게 대한다. 나중에 (나이를) 듣고 나서는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러

  • 이세영, 미모의 여동생 공개…쌍둥이가 따로 없네

    이세영, 미모의 여동생 공개…쌍둥이가 따로 없네

    개그우먼 이세영이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여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여동생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살짝 미소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들은 쌍둥이처럼 똑 닮은 자매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

  • [TEN 인터뷰] '하바마' 김미수 "다 된 밥상에 수저만 얹었어요"

    [TEN 인터뷰] '하바마' 김미수 "다 된 밥상에 수저만 얹었어요"

    "저에게 있어 '하이바이, 마마!'는 다 된 밥상에 수저만 얹은 작품이에요. 차유리네 가족으로 살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거든요. 다음에도 이렇게 따뜻한 작품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배우 김미수가 지난 19일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를 통해 미니시리즈에 처음 도전했다. '하바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

  • '안녕하세요' 오지호 “내가 키운 여동생, 어느 순간부터 연락 안 해”···왜?

    '안녕하세요' 오지호 “내가 키운 여동생, 어느 순간부터 연락 안 해”···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스틸컷. /사진제공=KBS 배우 오지호가 촌철살인 조언으로 고민해결사의 면모를 뽐낸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다. 23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는 오빠의 집착과 감시 속에 사는 스물두 살 여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민주인공은 친구 , 남자친구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오빠의 집착 때문에 버...

  • [TEN PHOTO]여동생 &#39;신나는 영화관 나들아&#39;

    [TEN PHOTO]여동생 '신나는 영화관 나들아'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걸그룹 여동생이 25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 여동생이 25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9;역적&#39; 채수빈, 여동생 삼고 싶은 이 깜찍한 여배우

    '역적' 채수빈, 여동생 삼고 싶은 이 깜찍한 여배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역적’ 채수빈 / 사진=방송 화면 캡처‘역적’ 채수빈이 새로운 캐릭터에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 8회 방송 이후 채수빈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여러 드라마 관련 사이트 등에서 가령 역에 대한 긍정적인 감상이 올라왔다.채수빈이 맡은 송가령 역은 홍길동(윤균상 분)과의 만남 후 전에는 알지 못했던 인간다운 삶을 만끽하는 캐릭터로, 홍길동과의 사랑이 진행될수록 여러 가지 사건을 겪게 된다. 그러나 1부 초반 홍길동과의 애절한 사랑을 보여줬던 강렬한 등장 이후 재등장한 5부부터는 수다스럽고 엉뚱한 성격으로 에피소드마다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차곡차곡 진중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흐름 중간 중간 가령의 톡톡 튀는 등장은 극의 활기를 더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다.여기에 더해 가령은 마냥 대책 없이 해맑은 캐릭터가 아니라, 눈치껏 길동이나 아모개를 보살피며 자기 할 일을 찾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싹싹하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여동생이나 며느리 삼고 싶은 캐릭터로 등극했다.채수빈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2편의 연극에서는 어린 시절 상처로 고통 받고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했따. 공중파 데뷔 후엔 가난에 허덕이거나 절절한 가족애를 지닌 북한 스파이, 출생의 비밀을 지니거나 만년 전교 2등으로 열등감과 초조함을 가진 캐릭터 등 다양한 역에 끊임없이 도전했다.채수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채수빈 또한 처음 대본을 읽고 가령의 매력에 푹 빠졌

  • '역적' 채수빈, 윤균상에 “내가 여동생 할게”

    '역적' 채수빈, 윤균상에 “내가 여동생 할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역적' 채수빈이 윤균상을 기다렸다. 21일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이 동생 어리니(정수인)을 찾기 위해 장녹수(이하늬)의 곁을 떠났다. 두 달의 시간이 지났다. 홍길동은 장녹수에게 돌아왔지만 장녹수가 있던 기방의 여인들도 모두 떠난 상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가령(채수빈)이었다. 가령은 “다 떠나고 나 혼자 남았다. 난 너 기다렸다”며 그의 뒤를 쫓았다. 그는 “너 도망...

  • &#39;바로 여동생&#39; 아이, 데뷔 앨범 활동 종료 &#34;조금 더 발전한 모습 보여줄게요&#34;

    '바로 여동생' 아이, 데뷔 앨범 활동 종료 "조금 더 발전한 모습 보여줄게요"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아이(I)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B1A4 바로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아이(I)가 6주 간의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는 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마지막 방송 당일날 아쉽기도 하고, 무사히 잘 마친 것에 대해 다행스럽기도 하면서 복잡한 감정을 느껴졌습니다. 방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정리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