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 입사→방수지♥양정훈, 벌써 커플 탄생('사내연애')](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95597.1.jpg)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 입사→방수지♥양정훈, 벌써 커플 탄생('사내연애')](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95599.1.jpg)
점심을 먹고, 자리를 정할 때에도 12명 남녀는 각자 마음에 드는 상대 가까이에 앉기 위한 눈치 게임을 벌여 흥미를 더했다. 다 같이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것도 잠시, 앞으로 펼쳐질 뜻밖의 위기가 예고되어 5MC를 경악케 했다. 정재형은 “지금 내가 얼마만에 설렌 줄 알아?” 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넉살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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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도 12명 남녀 간의 단짠 ‘심쿵’은 계속됐다. 탕비실 냉장고에 마음에 드는 상대를 위한 간식을 넣어두는 것으로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게 된 것. 이 또한 여러 명에게 선택을 받은 사람부터 아예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이 생겨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양정훈은 전날 회식에서 더욱 친밀해진 방수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반전은 계속 됐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만난 두 사람은 데이트 후 그간의 모습과 다른 메시지를 서로에게 보내며 앞으로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예고했다.
이처럼 첫 만남부터 숨길 수 없는 짜릿한 러브 시그널이 오간 <사내연애>는 1, 2화부터 100% 과몰입을 유발하는 폭풍 같은 전개로 다음 3화를 기대하게 했다. 과연 12명 청춘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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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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