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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양세종 로맨스…"'나의 서툰 20대', 아름답게 추억"('이두나!')

    수지·양세종 로맨스…"'나의 서툰 20대', 아름답게 추억"('이두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이 청춘 로맨스로 돌아온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라이프 온 마스', '굿와이프' 등 세련된 감각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효 감독이 '이두나!'로 컴백한다. 원작 웹툰을 보고 "관계에 어색해하던 그때를 리얼하게 그렸다고 생각"한 이정효 감독은 "'이두나!'가 '나의 서툰 20대'를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각자 다른 우주를 살아가던 두나와 원준이 점차 서로의 세계에 온전히 스며드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린 이정효 감독은 두 캐릭터에 대해 "두나는 그 나이대 친구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던 인물이다. 본인 나이와 비슷한 친구들의 순수함이 부러우면서도 '과연 저 세계에 내가 갈 수 있나?'라는 고민을 했을 것", "원준이는 가족을 생각하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인물이다. 교통사고처럼 다가와 본인의 20대를 흩트려 놓는 두나를 만나고 성장해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인물의 배경과 성격, 생각들까지 디테일하게 고민해 캐릭터를 완성한 이정효 감독은 두 사람의 감정 변화에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두나!'를 통해 로맨스뿐만 아니라 복잡한 관계들 속에서 각자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 그 자체의 모습도 그려냈다. 이정효 감독은 "예쁘고 아름답기만 한 게 아니라 나의 연애와 과거 흑역사까지도 돌아보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작품"을

  • 아이돌 은퇴한 수지, 양세종과 설렘 가득 비주얼 자랑('이두나!')

    아이돌 은퇴한 수지, 양세종과 설렘 가득 비주얼 자랑('이두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속 수지, 양세종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25일 넷플릭스는 원작 웹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이두나!' 속 수지, 양세종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수지는 눈에 띄는 외모와 특출난 실력으로 그룹 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던 아이돌이었지만 돌연 연예계 생활을 접고 셰어하우스에 숨어 지내기 시작한 이두나가 됐다. 스틸 속 수지는 아이돌 시절부터 셰어하우스에서의 일상까지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이두나로 거듭난 모습이다. 수지는 "두나는 솔직하고 거침없지만 상처도, 외로움도 많아서 뾰족한 발톱을 지니고 있는 고양이처럼 느껴지는데, 사실은 사람을 좋아하는 개냥(개+고양이)이 같은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수지는 원작 웹툰의 실사판 가상 캐스팅에서 항상 0순위 두나로 언급되었고, 이정효 감독 역시 "이두나 역할로 '수지밖에 없지 않느냐'라고 생각"해 수지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정효 감독은 "디렉션을 주면 즉흥적으로 연기하면서도 몰입감을 줘서 좋았다. 놀라운 점들이 많은 배우"라고 덧붙여 수지가 재탄생시킨 이두나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내달리는 대학생 이원준은 여리면서도 강단 있는 얼굴을 가진 양세종이 연기했다. 통학 거리가 멀어 자취를 시작한 원준은 셰어하우스 대문에서 두나와 처음 마주친다. 아이돌의 '아' 자도 모르는 원준은 두나를 그저 어디서 본 적 있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고, 처음 본 자신에게 반말하며 불쾌감을 드러내는

  • [공식] 수지♥양세종 설렘 로맨스…'이두나!', 10월 20일 공개 확정

    [공식] 수지♥양세종 설렘 로맨스…'이두나!', 10월 20일 공개 확정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가 10월 20일 공개를 확정했다. 2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두나!'는 오는 10월 20일 공개한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는 오는 10월 20일 공개한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전직 인기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생 이원준 두 캐릭터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대사들과 찬란한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한 오색빛깔의 색감으로 눈길을 끈다.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주면 안 돼?', '그럼 어떡해? 우리 진짜 사귀어야 하나?'라며 시종일관 장난스러운 두나는 원준에게 수수께끼 같은 존재다. 그런 두나의 행동 때문에 설레는 원준은 '도대체 무슨 생각 하면서 살아요? 너무 알고 싶네'라고 괜스레 툴툴대며 거리를 두려고 한다. 자신의 감정을 서툴게만 표현하던 두나와 원준은 어느새 꽃이 핀 굴다리 밑에서 서로의 심장박동 소리까지 들릴 만큼 가까워진 채 아슬아슬한 눈맞춤으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티저 예고편은 아침 햇살에 빛나는 매력적인 두나와 그런 두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원준을 담아내며 간지럽고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을 그린다. 인기 아이돌 생활을 접고 숨어 지내는 두나와 다정하고 단단한 마음가짐과 함께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가는 대학생 원준,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해있던 두 사람은 셰어하우스에서 만나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가까워진다. 두나는 자신의 감정을 속수무책으로 다 들켜버리는 순수한 원준이 그저 귀여운 건지, 의미 없는 행동에 설레기 싫은 원준의 마음도 모른 채 자꾸만 흔

  • 수지가 연기하는 '은퇴 아이돌' 이두나는 통할까…'양날의 검' 웹툰 원작 드라마[TEN스타필드]

    수지가 연기하는 '은퇴 아이돌' 이두나는 통할까…'양날의 검' 웹툰 원작 드라마[TEN스타필드]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최근 OTT등에서 공개하는 작품 설명에 자주 보이는 문구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지만 흥행에 있어서는 희비가 갈리고 있다. 이미 보장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사를 보여주는 반면 캐릭터 싱크로율이 낮거나 각색이 어색할 때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원작팬은 '확보된 팬'이지만 동시에 '냉정한 평론가'이기도 하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여러 배우들이 복귀작으로 '웹툰 원작' 작품들을 선택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양세종은 민송아 작가가 집필한 네이버 웹툰 '이두나!'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에 출연한다. 내달 17일 공개되는 배우 신혜선, 안보현 주연 tvN'이번 생도 잘 부탁해'도 웹툰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지난해 열풍을 일으켰던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역시 웹툰이 원작이다. 당시 시청률은 26%대를 돌파했으며 화제성도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이 한동안 '재벌즈'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바. 이후 다른 드라마에 출연해도 '재벌집 막내아들' 꼬리표를 떼지 못할 정도였다. 웹툰 원작 작품들은 OTT 부문에서도 빛을 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공개 당시 티빙 유료 가입 기여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더불어 시즌 1에 인기에 힘입어 시즌 2까지 제작됐다. 특히 국내 OTT 오리지널 콘텐츠 최초로 2022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모든 웹툰 원작 작품들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넷플릭스 '택배기사'는 배우 김우빈의 복귀작으로 기대받았지만,

  • [공식] 수지·양세종, 넷플릭스 '이두나!' 출연 확정…찬란한 20대의 설렘

    [공식] 수지·양세종, 넷플릭스 '이두나!' 출연 확정…찬란한 20대의 설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배우 수지, 양세종이 출연을 확정했다.12일 넷플릭스는 새로운 시리즈 '이두나!'의 제작을 확정하고 이정효 감독의 연출과 수지와 양세종의 캐스팅을 공식화했다.'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동명의 원작 네이버 웹툰 '이두나!'는 '나노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민송아 작가의 작품으로 아이돌 출신 하우스 메이트와 꿈만 같은 캠퍼스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인물의 섬세한 감정 묘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할 '이두나!'에서 수지와 양세종이 각각 이두나와 이원준을 맡아 활약한다. 수지가 연기하는 이두나는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자 인기의 구심점으로 활동하던 중,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가 셰어하우스에 머물며 두문불출하는 인물이다.아이돌 출신, 독보적인 미모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 덕분에 원작의 가상 캐스팅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어 온 수지는 드라마 '안나', '스타트업',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건축학개론' 등을 통해 인정받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두나의 감정선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두나의 상대역인 이원준은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양세종이 맡는다. 양세종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마다 새로운 인물의 숨결을 불어넣어 온 만큼, 지극히 평범하고 가진 것 하나 없는 대학생이지만 따뜻하고 순수한

  • 양세종, 새 프로필 공개…시크→풋풋한 비주얼 '군백기 안 느껴지네'

    양세종, 새 프로필 공개…시크→풋풋한 비주얼 '군백기 안 느껴지네'

    배우 양세종이 새 프로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31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전역 후 한 식구가 된 배우 양세종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은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부터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까지 자유자재로 콘셉트를 소화했다. 첫 번째 프로필은 화이트 배경의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하여 특유의 투명하고 맑은 이미지를 극대화했다.또 이어진 사진들에서는 절제된 눈빛으로 시크함을 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2년간의 공백이지 보이지 않는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했다. 그는 준비된 신예로 데뷔 7개월 만에 OCN 드라마 '듀얼'의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이어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달콤하고 설레는 로맨스 연기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입대 전 JTBC '나의 나라'에서는 첫 사극 주연을 맡으며 현대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였다.이처럼 장르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양세종. 전역 후 그가 보여줄 새로운 행보는 어떨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양세종, 블러썸엔터와 전속계약…박보검과 한 식구

    [공식] 양세종, 블러썸엔터와 전속계약…박보검과 한 식구

    배우 양세종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9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양세종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양세종은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 금수저 집안 출신의 까칠한 도인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이면에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 것.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는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했다. 이어 첫 주연작인 '듀얼'을 통해서는 선과 악으로 대립되는 두 인물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2017년 '사랑의 온도'에서 매력적인 연하남 셰프 온정선으로 분해 깊어진 눈빛으로 멜로 감성을 그려내며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2018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019년 '나의 나라'까지 브라운관에서의 끊임없는 활약을 펼친 그는 스릴러, 사극, 멜로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중의 품으로 돌아온 양세종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 곽선영, 김건우, 김민철, 김수안, 박보검, 손창민, 송종호,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정문성, 정소민, 차태현, 채상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문] 양세종, 팬들에게 전역 인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전문] 양세종, 팬들에게 전역 인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배우 양세종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18일 양세종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셨죠? 어느 새 시간이 흘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쁩니다"라며 전역 인사를 남겼다.이어 "군 생활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묵묵히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늠름한 모습으로 경례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세종은 지난해 5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한편, 양세종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했다.전문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종입니다.언젠가 찾아오겠다고 했는데 지금 찾아왔네요. 섭섭한 마음이 크실 텐데 이해해주시리라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셨죠?어느 새 시간이 흘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쁩니다.인사를 전하는 지금에서야 전역이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군 생활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묵묵히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종종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여러분!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

  • 양세종, 오늘(12일) 비공개 현역 입대

    양세종, 오늘(12일) 비공개 현역 입대

    배우 양세종이 오늘(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구체적인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199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9세인 양세종은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했다. 이어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rsq...

  • 양세종, 5월 12일 현역 입대…시간·장소 비공개 "조용히 간다"

    양세종, 5월 12일 현역 입대…시간·장소 비공개 "조용히 간다"

    배우 양세종이 오는 5월 12일 입대한다. 30일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양세종의 현역 군 입대 사실을 전했다. 정확한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결정했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데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

  • '김사부2' 양세종, 안효섭과 달달 눈맞춤...비하인드컷 공개

    '김사부2' 양세종, 안효섭과 달달 눈맞춤...비하인드컷 공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한 배우 양세종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은 25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은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김사부 역의 한석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즌1에서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따뜻한 눈맞춤은 드라마의 감동을 더한다. 또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이어 이번 드라마...

  • ‘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특별출연의 좋은 예...개연성 높인 감동 열연

    ‘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특별출연의 좋은 예...개연성 높인 감동 열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배우 양세종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으로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안겼다. 까칠하지만 다정한 미소를 가진, 반전 면모를 가진 도인범은 여운을 남겼다.양세종은 지난 24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진상조사단 일원으로 돌아온 도인범을 연기했다.양세종은 돌담병원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스승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알려주고 서우진(안효섭 분)과의 새로운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김사부를 만나 진짜 의사로 성장했던 도인범이 서우진과 연대하고 김사부를 끝까지 지지하는 모습은 뭉클함을 안겼다.양세종은 특별 출연임에도 단박에 극에 녹아드는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시즌1과의 연결고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감정선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양세종이 단단한 연기력으로 빚은 인범의 이야기는 종영을 앞둔 ‘낭만닥터 김사부2’를 더욱 흥미롭게 했다. 그는 도인범의 까칠하지만 따뜻한 내면이 담긴 미소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했다. 특히 그가 서우진에게 “다시 돌아올 때까지 병원 잘 지키고 있어라. 내 소속 병원은 돌담병원이다. 현재 본원으로 파견 근무 중인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마지막 모습은 인상적이었다.양세종은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1’에서 거대병원장 도윤완(최진호 분)의 아들이자 까칠하지만 의사로서 소신과 능력이 있는 도인범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그는 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후 승승장구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를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잡았다

  • [어제 뭐 봤어?] '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한석규, 김주헌 무너뜨렸다...김홍파 '위중'

    [어제 뭐 봤어?] '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한석규, 김주헌 무너뜨렸다...김홍파 '위중'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한석규가 진상조사단 일원으로 돌담병원에 돌아온 양세종의 도움을 받아 김주헌에게 일격을 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1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4.5%, 전국 시청률 23.7%, 순간 최고 시청률 25.7%를 돌파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9.6%를 기록해, 월요일 수도권-전국-2049 시청률 전 채널에서 1위...

  •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양세종·안효섭, 드디어 만났다···미묘한 '쓰리샷'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양세종·안효섭, 드디어 만났다···미묘한 '쓰리샷'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한석규, 양세종, 안효섭이 극과 극 분위기를 드리운 ‘미묘한 재회 쓰리샷’으로 반전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 구멍 하나 없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뇌리...

  •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4년 만에 돌아온 현장 어땠을까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4년 만에 돌아온 현장 어땠을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한 배우 양세종의 비하인드 사진이 설렘을 유발한다. 소속사 굳피플은 19일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도인범 선생으로 특별 출연한 양세종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양세종은 지난 18일 방송 말미 “여전하네, 여기는”이라는 말과 함께 돌담병원에 돌아온 도인범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도인범이 왜 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