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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이준영-신혜선 '용감한 시민 커플'

    [TEN포토] 이준영-신혜선 '용감한 시민 커플'

    배우 이준영과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아름다운 미소'

    [TEN포토] 신혜선 '아름다운 미소'

    배우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새로운 장르 도전'

    [TEN포토] 신혜선 '새로운 장르 도전'

    배우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액션 영화 첫 도전'

    [TEN포토] 신혜선 '액션 영화 첫 도전'

    배우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용감한 시민' 이준영, "감독님께서 '넌 악마야'라고 세뇌 시켜주더라"

    '용감한 시민' 이준영, "감독님께서 '넌 악마야'라고 세뇌 시켜주더라"

    영화 '용감한 시민'의 배우 이준영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에 대해 답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박진표,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참석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배우 이준영은 용서할 수 없는 극의 최강빌런 한수강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마스크걸', 'D.P.' 등에서 잘생긴 쓰레기를 연이어 연기한 이준영은 '용감한 시민'에서도 극악무도한 악인 한수광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준영은 "이번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이 많았다. 한수강이라는 친구가 워낙 악하기 때문에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악역에게 조금의 서사도 주지 않는 그런 형태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시나리오를 선택했다. 캐릭터보다는 작품에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에 집중도 있게 연기했던 것 같다. 감독님께서 숙제를 내주셨다. '넌 악마야'라고 세뇌를 시켜줬다. 나는 악마라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계속된 악역 연기에 이미지가 굳어질까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지 묻자 이준영은 "악역을 하는 것은 부담감은 없다. 여러 가지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다. 내 눈이 조금 무섭게 생겼나 보다. 악역 할 때마다 눈이 매섭다고 하시는데, 그런 부분이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이미지들을 깨나가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후반부에는 강도 높은 액션신들로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준

  • '용감한 시민' 신혜선, "현실에서 낼 수 없는 용기, 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용감한 시민' 신혜선, "현실에서 낼 수 없는 용기, 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영화 '용감한 시민'의 배우 신혜선은 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박진표,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참석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배우 신혜선은 불의를 봐도 성질 죽이며 약한 척 살아온 소시민 역을 맡았다. 영화 '용감한 시민'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신혜선은 "배우로서 도전하고 싶은 부분도 있었다. 캐릭터가 이중적인 면이 있는 친구이지 않나. 고민이 됐던 부분은 불의를 못 참는 친구인데 현실에 의해 참아야 하는 것에 표현에 고민이 되었다. 웹툰 원작이고 만화적인 느낌이 있는 영화라서 직설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화두가 되는 교권 이슈와 학교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이야기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용감한 시민'. 이에 신혜선은 "주제로만 놓고 보자면, 무거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통쾌함이다. 이 영화는 판타지 영화다. 우리가 현실에서 낼 수 없는 용기를 극적으로나마 대리 경험을 해보자는 것이 큰 목표였다"라고 언급했다. 후반부에는 강도 높은 액션신들로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준다. 신혜선은 "액션을 열심히 준비했지만, '시민' 캐릭터 자체가 싸움을 잘해야 했다. 스턴트 언니가 나랑 노력을 많이 해주셨다. 체형도 나랑 비슷하고 내가 가진 몸짓도 연구를 많이 해주셨다. 물론 가면을 벗고 하는 액션

  • '용감한 시민' 박진표 감독, 이준영 배우 캐스팅 이유? "악역 폼 미친 것 같다"

    '용감한 시민' 박진표 감독, 이준영 배우 캐스팅 이유? "악역 폼 미친 것 같다"

    영화 '용감한 시민'의 박진표 감독은 악인 한수광으로 이준영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박진표,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참석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연출을 맡은 박진표 감독은 영화 '오늘의 연애', '내 사랑 내 곁에', '그놈 목소리' 등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남다른 통찰력으로 표현한 바 있다. 최근 교권침해 이슈가 화두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 '용감한 시민'은 현실을 반영한 것만 같은 민감한 문제를 유연하게 다루고 있다. 박진표 감독은 "원작을 시나리오를 옮길 때만 해도, 교권에 대한 부분이 부각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나온 문제이지 않나. 우리 영화에 학폭이나 교권, 학부모 갑질이 나오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후련하게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웹툰이 나한테 질문하는 느낌이었다. 쉽사리 대답을 못 하겠더라. 호기 있게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시기를 생각해서 개봉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용서할 수 없는 악인 한수광을 연기한 이준영은 광기 어린 눈빛으로 러닝타임 내내 분노를 끓어오르게 한다. 박진표 감독은 "준영 씨의 눈이 어떨 때는 매서운데 선하고 멍하기도 하더라. 좋은 눈을 가진 배우와 작업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준영을 캐스팅하게 됐다. 흔히 말하는 '폼 미쳤다'라는 말처럼, '악역 폼이 미친 것 같다'"라고 이준영

  • [TEN포토] 신혜선 '소시민의 꽃미소'

    [TEN포토] 신혜선 '소시민의 꽃미소'

    배우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첫 액션연기에 카타르시스 느꼈다'

    [TEN포토] 신혜선 '첫 액션연기에 카타르시스 느꼈다'

    배우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액션선배 이준영 칭찬에 감사인사'

    [TEN포토] 신혜선 '액션선배 이준영 칭찬에 감사인사'

    배우 이준영과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영 "신혜선과 액션합 9.9...0.1은 내가 맞어서"

    [TEN포토] 이준영 "신혜선과 액션합 9.9...0.1은 내가 맞어서"

    배우 이준영과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물오른 미모'

    [TEN포토] 신혜선 '물오른 미모'

    배우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우아한 화이트'

    [TEN포토] 신혜선 '우아한 화이트'

    배우 신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신혜선,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소주 20병 넘게 먹음" 신혜선, 술집 목격담 대박…女연예인 주량 원탑? [TEN초점]

    "소주 20병 넘게 먹음" 신혜선, 술집 목격담 대박…女연예인 주량 원탑? [TEN초점]

    배우 신혜선의 주량 목격담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오는 18일 방송분의 예고가 공개됐다. 신혜선은 MC 유재석을 보자마자 "예전에 날 '해피 투게더'에서 키워주셨다"고 말하고, 아버지 차를 빌려 다고 다녔던 과거도 전했다. 또, 첫 차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신혜선은 "첫 차가 프라이드인데 아직도 있다. 10년 됐는데 아직도 잘 굴러간다"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SNL 코리아'를 언급했고, 신혜선은 "어쩔티비 저쩔티비 우짤래미 저짤래미"라며 "출연 후 초등학생들이 '어쩔티비 누나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킹받쥬?", "짜증나쥬?"라며 "이런 것도 있었다"고 전해 신혜선을 웃음짓게 했다. 특히 유재석은 신혜선의 주량 목격담을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 유재석은 "목격담도 반전이다. '신혜선 술 진짜 잘 마심. (세 명이서) 참이슬 20병 넘게 먹음'"이라는 네티즌 목격담을 전달했고, 이를 들은 신혜선은 "내 별명이 신부장이다. '야~ 더 마셔 더 마셔' 그런다"고 평소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내 성격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스위치 오프를 잘 시킨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끄는 게 잘 되더라"고 했다. 조세호는 "혹시 여행을 간다거나 하진 않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요즘 유튜브 치면 다 나온다. 짐 싸고, 결심하고 버겁지 않냐"고 했다. 이에 유재석 역시 동조하며 수긍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용감한 시민' 신혜선·이준영,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

    '용감한 시민' 신혜선·이준영,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이 신혜선, 이준영의 리얼 액션 비결을 공개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박진표 감독은 원작이 가진 진정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촬영하는 동안 대화를 통해 배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원작 고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액션 역시 각 캐릭터의 상황에 맞는 액션 디자인을 준비했다. 신혜선과 이준영도 캐릭터 컨셉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몇 달간 액션 스쿨을 다니며 기술을 연마했다. 신혜선은 본격적인 액션 연기가 처음인 만큼 6개월간 액션 스쿨을 다니며 토 나올 정도로 힘든 훈련을 거쳤다. 개인 트레이너와 훈련은 기본, 복싱선수 출신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복싱 트레이너까지 만나 배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완전 몸치고 몸을 쓰는 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한 그는 반복 훈련과 임기로 몸치를 극복, 180도 하이킥 장면이나 와이어 액션 등을 대역 없이 연기하며 ‘소시민’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이준영 역시 등장하는 장면의 99.9%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쳤다. 액션 스쿨에서조차 "액션 스쿨 전문 스턴트맨보다 이준영이 더 잘한다"고 했을 정도로 차세대 액션배우로서 인정받았다. 무술 감독과 합을 짤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던 그가 매 장면 아쉬움이 남아 감독님에게 한 번만 더 가면 안 되냐고 몇 번이나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