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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신예은 '빠져드는 미소'

    [TEN포토] 신예은 '빠져드는 미소'

    배우 신예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예은 '상큼한 인사'

    [TEN포토] 신예은 '상큼한 인사'

    배우 신예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예은 '클로즈업 부르는 미모'

    [TEN포토] 신예은 '클로즈업 부르는 미모'

    배우 신예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예은 '빛나는 미모'

    [TEN포토] 신예은 '빛나는 미모'

    배우 신예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상처받았을까 조심스러워" 신예은, 팬 선물 잃어버리고 거듭 사과…의외의 반응 보인 팬 [TEN이슈]

    "상처받았을까 조심스러워" 신예은, 팬 선물 잃어버리고 거듭 사과…의외의 반응 보인 팬 [TEN이슈]

    배우 신예은이 팬의 선물을 잃어버려 장문의 편지로 사과했다. 18일 신예은은 팬 소통 어플을 통해 "진짜 고민하다가 한 친구에게 하는 말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말 미안해. 예전에 나한테 선물해 줬던 제작 에어팟을 내가 잃어버린 거 같다. 매일 찾았다. 주변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 집 청소하면서도 보고 본가에 두고 온 건가 물어보기도 했는데 결국 못 찾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찾을 거다. 근데 만약 다음에 얼굴 볼 일이 생겼는데 에어팟 잘 쓰고 있냐는 질문 받으면 거짓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잃어버렸다고 말하는 것도 매우 미안하고, 어떻게 하지 하다가 여기다 남긴다"고 글을 남기는 이유를 설명했다. 신예은은 "우리집 강아지, 축구공도 그려줘서 내가 진짜 여기저기 자랑하고 엄청 소중히 여겼다. 그런데 왜 없어진 건지 모르겠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 잘못이다. 정말 미안하다. 너무 속상하고 기분이 계속 안 좋다. 나보다 선물해 준 친구가 더 상처받았을 거 같아서 너무 조심스럽고 미안하다. 다 나의 불찰이다"라고 연신 사과했다. 끝으로 "편지에도 꼭 잘 써달라고 부탁했는데 못 지켜서 미안하다. 상처받았거나 기분 나쁘면 꼭 말해달라. 내가 어떻게든 계속 찾아내겠다. 정말 미안해"라고 거듭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심이 느껴진다", "팬이 준 선물을 정말 소중히 여기나 보네", "더욱더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선물을 보내준 팬도 "언니가 얼마나 소중하게 여겨줬는지 안다. 고맙다. 신예은 평생 사랑해"라며 신예은이 에어팟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팬이 준 선물을 잃어버렸다고 솔직하

  • '더글로리 연진이'로 '반짝'이었나…신예은, 러블리해지니 밋밋[TEN피플]

    '더글로리 연진이'로 '반짝'이었나…신예은, 러블리해지니 밋밋[TEN피플]

    너무 강렬한 연기를 했던 탓일까. '무난한' 연기가 밋밋하게 다가온다. SBS '꽃선비 열애사'의 주인공을 맡은 신예은의 이야기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열기가 식자 악랄한 '연진이'의 어릴 적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한 신예은의 화제성도 한풀 꺾였다. '더 글로리'의 글로벌 흥행으로 이목을 끌었던 직후 차기작으로 선보인 SBS '꽃선비 열애사'는 그다지 화제를 모으지 못한 채 종영을 앞두고 있다. 신예은은 악독한 모습이 아닌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보여줬지만 '더 글로리'에 이어지는 상승세는 타지 못했다. 신예은 주연의 '꽃선비 열애사'는 16일 마지막회를 방영한다. 이번 드라마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선비 3인방이 만들어내는 청춘 사극 로맨스.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아야 했던 윤단오는 빚의 주인인 장태화(오만석 분)가 사라진 폐세손 이설의 행방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설을 찾는다. 그러다 하숙생 강산(려운 분)이 이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설의 목숨을 위협하는 여러 세력에도, 둘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우게 된다. 지난 방송에서 또 다른 하숙생 정유하(정건주 분)를 이설로 알고 있는 장태화로 인해 정유하는 의금부 군사들에게 체포당해 궁으로 끌려갔다. 강산은 대비전에서 '세손의 즉위 교지'를 받는 거사를 계획했다. 윤단오는 자신이 나인으로 위장해 교지를 받아오겠다며 거사에 합류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의 학창시절 모습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았던 신예은. 그는 "모든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살아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또 단오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겠

  • [종합] '♥신예은만의 고양이' 려운, 정건주 목에 칼 겨눴다 "너였더냐?"('꽃선비')

    [종합] '♥신예은만의 고양이' 려운, 정건주 목에 칼 겨눴다 "너였더냐?"('꽃선비')

    려운과 정건주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2회에서 옥좌를 두고 경쟁을 예고한 숨겨진 형제, 강산(려운 역)과 정유하(정건주 역)의 운명적인 조우가 치밀하게 펼쳐졌다. 강산은 윤단오(신예은 역)를 향해 "네가 주상의 편에 서야겠다"라며 파수꾼이 나타나 해하려 했다는 거짓 보고를 이창(현우 역)에게 전하라고 했다. 같은 시각 정유하는 신원호(안내상 역)의 안내로 대비(남기애 역)를 만났다. 정유하는 자신을 이설로 알고 눈물을 흘리며 안아주는 대비에게 죄책감이 들었다면서 화령(한채아 역)에게 얘기했고, 화령은 "군께서도 손주십니다. 본 모습으로 만나셨어도 반가워 우셨을 겁니다"라는 위로한 뒤 진짜 이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음을 알렸다. 궁으로 간 윤단오는 강산의 계획대로 이창에게 장태화(오만석 역)의 명으로 이설을 찾던 중 폐세자의 호위무사에게 이설을 찾지 말라는 겁박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에 이창은 모두 죽은 줄 알았던 세자의 호위무사가 살아있다는 것에 동요했고, 윤단오는 이를 이용해 개성상인으로 신분을 세탁한 송방 상인이 폐세자의 호위무사라는 정보를 흘린 후 자신과 식구들의 안위를 약조 받았다. 홀가분하게 이화원으로 돌아가던 강산은 윤단오를 꼭 안아주며 고마움을 표했고, 윤단오는 "아무래도 신호를 정해야겠습니다"라며 귓속말로 두 사람만의 애정 신호를 결정해 설렘을 안겼다. 이화원에 도착한 윤단오는 육육호(인교진 역)에게 "성즉군왕 패즉역적(성공하면 왕이 되고, 실패하면 역적이 된다)이라 했다. 마마께선 둘 중 하난 반드시 되실게야"라는 걱정을 들었지만 뜻을 굽히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반면 정

  • [종합] '열애사' 신예은♥려운, 눈꽃 아래 뜨거운 키스 포착

    [종합] '열애사' 신예은♥려운, 눈꽃 아래 뜨거운 키스 포착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이 입맞춤을 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1회는 수도권 시청률 3.3%,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 위험이 짙어진 순간에 제대로 활짝 피어난 로맨스의 아련함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강산(려운 분)은 김시열(강훈 분)이 파수꾼임을 알고 난 뒤 계속해서 자신을 지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했다. 강산은 김시열에게 "파수꾼은 모시던 자가 임금이 되면 자유가 된다지. 머지않아 그리될 것이다"라며 옥좌에 오를 뜻을 밝혔고, 윤단오(신예은 분)에게 절대 정체를 들키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시열은 윤단오가 강산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과 강산이 윤단오를 연모하고 있음을 눈치 챘다고 털어놨다. 전날 밤 술에 취해 강산의 볼에 입을 맞췄던 윤단오는 밖으로 나가던 강산의 손을 덥석 잡고 "실수 아닙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리는 못 지냅니다"라는 돌직구 고백을 했다.그 사이, 궁궐에 이설이 잡혀 왔다는 소식이 퍼졌다. 상선(이준혁 분)은 이창(현우 분)의 지시로 잡혀 온 자의 얼굴을 확인해주고 이설이 아님을 공표했다. 그러나 다시 이설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불안해진 이창은 성년이 된 이설의 얼굴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상선을 내관으로 임명했다. 국궁장에서 이창 옆에 있는 내금위 강산을 알아본 상선은 이설을 놓치고 폭주한 장태화(오만석)의 행동에 표정이 굳은 강산을 흥미롭게 쳐다보는 모습으로 의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상선이 은밀하게 만난 강산이 예전 장태화와 이화원에 왔을 때 자신을 밝혀내지 않았던 일을 꺼내면서 "그때처럼 날, 도와줄 수 없겠는가?"라

  • [종합] 복면 벗은 강훈, 려운의 파수꾼이었다 "주군을 뵈옵니다" 반전('꽃선비열애사')

    [종합] 복면 벗은 강훈, 려운의 파수꾼이었다 "주군을 뵈옵니다" 반전('꽃선비열애사')

    강훈이 려운의 파수꾼이었다.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강산(려운)의 파수꾼이 김시열(강훈)이라는 모습이 밝혀졌다. 이에 10회 수도권 시청률 4.0%,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강산(려운)은 윤단오(신예은)가 이창(현우) 앞에서 과거 자신을 구한 일에 대해 정당성을 주장하는 모습을 목격했던 상황. 윤단오의 목을 조르던 이창이 겁박을 멈춘 채 윤단오에게 하사품을 수여하고 가끔 입궐해 세상 이야기를 해달라며 친절을 베풀자 의아해했다. 이화원에 돌아온 뒤 강산은 윤단오가 아무 탈이 없는 것에 안심했고 "내가 죽기보다 두려운 게 뭔지 알아? 또다시, 내 사람을 잃는 거"라고 얘기했다. 윤단오는 "그런 눈빛과 그런 말들이요. 얼마나 사람 마음을 울렁거리게 한다고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다음 날 김시열(강훈)은 강산의 방에 들어가 궁궐도를 몰래 찬찬히 살펴본 뒤 재빨리 덮어놨다. 그는 "근데, 내금위복이 좀 안 어울린다. 색이 영 탁한 게. 미모가 퍽 죽겠어"라며 농담을 던진 후, 강산이 다쳤던 팔의 상태까지 체크했다. 이어 강산에게 돈을 요구하는 시골 무사를 발견했다. 시골 무사는 "사흘 주겠네. 늦어지면 한성부 판관 나리를 찾아가 고할걸세"라며 협박했다.궁에 들어간 강산은 내금위 사열식에서 날쌘 동작을 선보이며 종사관과의 목검 대련에서 승리를 거뒀고, 흥미롭게 지켜보던 이창은 강산과의 대련을 신청했다. 강산은 치열한 대련 끝에 이창의 목에 검을 들이대며 "실전이었으면, 베였습니다. 전하"라고 해 내금위장 김환(주석태)의 경고를 받았다. 이창은 오히려 강산에게 앞으로 수련을

  • "버섯 왕국 놀러갑시다" 신예은, 국내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 주인공 낙점

    "버섯 왕국 놀러갑시다" 신예은, 국내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 주인공 낙점

    미국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국내 개봉을 맞이해 한국에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이 배우 신예은의 손에 낙점됐다.신예은은 "한국에 하나뿐인 코인이 저에게로…! 저와 함께 버섯 왕국으로 놀러 갑시다"라며 '마리오 코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평소 마리오 캐릭터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신예은은 마리오를 연상케 하는 붉은 니트와 멜빵 청바지를 매치해 시선을 끈다. 신예은이 선물로 받은 '마리오 코인'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에 맞춰 국내에 도착한 단 하나뿐인 스페셜한 선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한다. 신예은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의 학창시절 아역으로 등장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역대 글로벌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신기록에 이어 2023년 북미 최고 오프닝 기록, 전 세계 60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 시작부터 슈퍼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해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는 모험을 담는다. 지난 5일 북미 개봉했으며, 오는 26일 국내 개봉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려운, 신예은에 무심한 고백 후 정체 공개 "내가 이설"('꽃선비 열애사')

    [종합] 려운, 신예은에 무심한 고백 후 정체 공개 "내가 이설"('꽃선비 열애사')

    려운이 과거 급제 후 신예은에게 자신이 이설임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강산(려운 역)이 윤단오(신예은 역)에게 자신이 '이설'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윤단오는 장태화(오만석 역)의 수하들에게 끌려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폐세자의 유품인 용 문양이 새겨진 윤도를 빼앗겼다. 장태화는 윤단오가 폐세자 유품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캐물었지만 윤단오가 입을 닫자 분노를 터트리며 목을 졸랐고, 고통에 몸부림치던 윤단오는 결국 어릴 적 탈주한 이설이 이화원에 숨었을 때 도와줬음을 고백했다. 때마침 나타난 정유하(정건주 역)는 남은 유산으로 윤단오의 빚을 대신 갚아 이화원을 되찾아줬다. 장태화는 윤단오를 풀어주며 "덕분에 미끼를 발아래 두게 되지 않았느냐?"라고 했다. 더불어 반야(황보름별 역)에게 윤단오와 벗이 되라고 지시했다. 윤단오는 자신을 도와준 정유하에게 조금씩이라도 꼭 빚을 갚겠다고 선언했고, 강산이 있는 죽림원을 찾아와 정유하의 도움으로 이화원에 돌아오게 됐음을 알렸다. 윤단오는 진검으로 수련 중인 강산을 향해 "그림자 말고, 그냥 무과 준비생, 강산 선비님이면 안 돼요? 이설이 아닌 오라버니 자신을 지키면 안 되는 거냐고요"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강산은 "지킬게. 지키려고 노력 중이야. 무던히"라며 진심을 털어놨다. 또한 때가 되면 숨김없이 전부 얘기하겠다며 "내가 급제하여 어사화를 쓰는 날. 돌아오면 그때 알려주마"라고 말해 의문을 남겼다. 과거시험이 가까워지자 세 선비와 윤단오는 시지(과거시험에 쓰던 종이)를 사기 위해 저잣

  • 신예은, 깨발랄 포즈에 귀염뽀작...핑크빛 미소

    신예은, 깨발랄 포즈에 귀염뽀작...핑크빛 미소

    배우 신예은이 일상을 전했다.신예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팡쿠핑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예은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신예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박연진 역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연진이 맞네' 신예은, 하하에게 '물따귀' 제대로 날렸다 ('런닝맨')

    [종합] '연진이 맞네' 신예은, 하하에게 '물따귀' 제대로 날렸다 ('런닝맨')

    배우 신예은과 강훈이 탐나는 예능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꽃선비를 아시나요?’ 레이스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신예은과 강훈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유재석은 신예은에 대해 “예능에서 명장면을 많이 만들었는데 회사에서 말리더라”라며 ‘예능 인재’임을 강조했고, 전소민 역시 “원래 돌+아이 본능은 삐져 나온다. 감출 수 없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신예은은 ‘런닝맨’을 위해 숨겨왔던 예능 본능을 드러내며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누가 뭐래도 자기 갈 밀만 가는 ‘맑눈광 댄스’에 현장은 초토화됐다.강훈은 멀쩡한 비주얼 속 ‘허당기’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미션인 ‘같은 수묵화를 찾으시오’에서 팀 대표로써 신예은과 격돌했는데 멤버들이 기상천외하게 그려놓은 그림들의 짝을 찾아내며 제목까지 맞혀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미션 ‘꽃놀이 포토타임’에서는 유독 미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꽈당’을 반복하는가 하면 “팬티가 돌아간 것 같다”고 고백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레이스에는 ‘꽝선비’가 숨어있었고, 멤버들은 레이스가 끝날 때마다 꽝선비 힌트를 받아내며 유추에 나섰다. 레이스 승리 팀인 ‘꾹이네 객주’ 팀은 유독 과민 반응을 보이는 하하를 꽝선비로 지목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1%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

  • '신났구나 연진아' 신예은, 또 레전드 짤 생성…비눗물 춤 삼매경 "표정 기가 막혀" ('런닝맨")

    '신났구나 연진아' 신예은, 또 레전드 짤 생성…비눗물 춤 삼매경 "표정 기가 막혀" ('런닝맨")

    오늘(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우 신예은이 ‘춤꾼’ 흥예은으로 변신한다.앞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신예은 예능 봉인이 풀렸다’, ‘사람 자체가 웃겨서 하드캐리 할 것 같다’, ‘예고만 봐도 폼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신예은은 이날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신상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비눗물 위에서 춤을 추다가 정상을 차지해야 하는 미션으로 꾸며졌다. 시작과 동시에 신예은은 “(비눗물이라) 춤 잘 춰진다!”라고 자유분방한 팔다리를 휘저으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Hype boy’부터 방송 최초로 ‘OMG’, ‘파이팅 해야지’ 등 최신곡 메들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독점하며 ‘엔딩 요정’으로 거듭났다. 멤버들은 “춤이 중독성 있다”, “표정이 기가 막힌다”라며 경의를 표했다는 후문이다.흥하면 빠질 수 없는 유재석, 김종국, 하하, 양세찬도 ‘새삥 4인방’을 결성해 우당탕탕 호흡을 보여주며 무한 댄스파티로 흥의 대통합을 이뤘다. 강훈은 춤보다는 몸 개그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고, 횡설수설 뜻밖의 발언까지 하자 멤버들은 “이상하다, 이상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흥과 예능감이 대폭발한 ‘런닝맨표’ 꽃놀이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위기의 신예은, 파수꾼 려운과 쌍방 ♥ "이 순간이 마지막일까 봐"('꽃선비 열애사')

    [종합] 위기의 신예은, 파수꾼 려운과 쌍방 ♥ "이 순간이 마지막일까 봐"('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위험천만한 결단을 내렸다.지난 4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윤단오(신예은 역)와 강산(려운 역)이 서로를 지키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단오는 장태화(오만석 역)가 이설로 추측되는 김시열(강훈 역)을 사가에서 심문하자 의문을 품었다. 이전에 장태화가 했던 말을 토대로 이설은 단지 파수꾼을 잡기 위한 수단이었음을 알아차렸다. 파수꾼을 찾아오면 빚을 모두 탕감해주겠다는 장태화의 말을 떠올린 윤단오는 잿더미에서 찾은 강산의 화살촉을 챙겨 나왔지만, 강산과 마주치자 당황하며 어머니 유품인 옥지환(옥으로 만든 가락지)을 연못에서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해 강산의 연못 행을 부추겼다. 강산은 연못에서 열심히 윤단오의 옥지환을 찾던 도중 날아온 대나무 통 속 서신에서 장태화의 거처에 이름 모를 선비 하나가 잡혀있음을 알게 됐다.장태화에게 가던 윤단오는 화살촉을 꺼내 보며 "이걸 장판관한테 전하면 강산 오라버니는 죽게 되겠지?"라면서 결국 강물에 화살촉을 던져 버렸다. 어딘가로 향하던 강산과 마주친 윤단오는 "지금 가면 잡힐 겁니다"라며 다급하게 막아섰다. 하지만 강산은 뛰어서 가버리고 말았다. 이어 강산은 장태화의 집 부근 언덕에서 김시열에게 고문을 가하는 장태화 쪽으로 활을 조준했지만 다친 팔로 인해 계속 실패했다.그때 강산을 뒤쫓아온 윤단오가 등장했고, 강산을 도와 화살을 명중시키면서 김시열의 두 번째 고문을 막았다. 날아온 화살에 장태화가 놀란 순간, 신원호(안내상 역)가 나타나 호통을 쳤고 김시열을 의금부로 데려가 장태화에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