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는 비눗물 위에서 춤을 추다가 정상을 차지해야 하는 미션으로 꾸며졌다. 시작과 동시에 신예은은 “(비눗물이라) 춤 잘 춰진다!”라고 자유분방한 팔다리를 휘저으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Hype boy’부터 방송 최초로 ‘OMG’, ‘파이팅 해야지’ 등 최신곡 메들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독점하며 ‘엔딩 요정’으로 거듭났다. 멤버들은 “춤이 중독성 있다”, “표정이 기가 막힌다”라며 경의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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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과 예능감이 대폭발한 ‘런닝맨표’ 꽃놀이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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