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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순수+풋풋’男으로 찾아온다…첫 정규앨범 ‘ONE’으로 들려줄 사랑 이야기

    이찬원, ‘순수+풋풋’男으로 찾아온다…첫 정규앨범 ‘ONE’으로 들려줄 사랑 이야기

    가수 이찬원이 2월 컴백을 앞두고 금발의 미소년 비주얼을 공개했다.30일 이찬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ONE’ 새 콘셉트 포토를 오픈, 스윗한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드렸다.공개된 새 콘셉트 포토는 금발의 프린스같은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필름 카메라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컷으로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통기타와 댄디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보이스 컬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새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높인 이찬원은 2월 20일 첫 정규앨범 ‘ONE’ 발매를 확정, 연인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총 13곡을 선보인다. 감성적인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신나고 경쾌한 곡, 팬들을 생각하며 작업한 곡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가요계를 찾는다.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에는 타이틀곡 ‘풍등’을 포함해 리드미컬한 ‘사나이 청춘’, ‘바람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번 먹자’, ‘망원동 부르스’, ‘좋아좋아’와 감성적인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작사에 참여한 ‘건배’, 작사와 작곡에 이름을 올린 ‘오내언사’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듣는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컴백 확정 후 다양한 콘텐츠를 꺼내든 이찬원은 2월에도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MV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정규 1집 ‘ONE’의 다양한 색채를 선보인다. 순수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겨울 추위를 다 녹여줄 이찬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ONE’의 예약 판매는 2월 19일까지 진행 중이다.한편, 추운 겨울

  • [종합] "뇌가 순수해"→"출연 후회해"…'내일은 천재', 계란으로 바위 깰까

    [종합] "뇌가 순수해"→"출연 후회해"…'내일은 천재', 계란으로 바위 깰까

    공부와 담을 쌓아온 이들이 공부에 열중하게 됐다.15일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 녹화분이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MC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내일은 천재'는 언론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을 간직한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각 분야의 천재인 예체능 0재단이 일타강사들이 준비한 신박한 클래스를 통해 공부 천재로 거듭날 예정이다.전현무는 '내일은 천재'에서 김태균의 '예능 원석' 매력을 강조했다. 그는 "주변에 김태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역대 제가 만난 인물 중에 뇌가 가장 순수"하다며 "왜 김태균이라는 원석을 발견 못했냐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김광규는 '내일은 천재'에 대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는 천재 이상의 레벨을 갖고 있지만 공부에 있어서는 작아지는 분들이 0에서 천재로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소개했다.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있었다. 뭐든 배워보자고 해서 출연했는데 수영이든 야구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줄 알았지 국영수를 배울지는 몰랐다. 배우는 걸 좋아하니까, 지식이 얕기 때문에 뭐든지 배워보자는 각오로 시작하게 됐다"면서도 "후회는 없나"라는 질문에 "너무 후회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잘 될 수록 저는 힘들어진다. 적당히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곽윤기는 "김광규, 이장준이 박학다식할 것 같아서 나

  • '안나라수마나라' 최성은 "좋은 어른=좋은 배우, 순수한 마음 갖고 살고파"[인터뷰③]

    '안나라수마나라' 최성은 "좋은 어른=좋은 배우, 순수한 마음 갖고 살고파"[인터뷰③]

    배우 최성은이 '좋은 어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배우 최성은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극 중 최성은은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 역을 맡았다.처음으로 작품을 찍으며 '좋은 어른'에 대해 생각했다는 최성은. 그는 "아이들은 타인이나 주변 상황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순수함을 계속해서 가지고 살아간다. 자기가 하고 싶은 어떤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하고 싶은 것을 꿈꾸지 않나. 그런 마음을 어른이 되어서까지 가지고 살아간다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어른이 된다는 건 좋은 배우가 된다는 것과 연결되는 느낌이다. 인간 최성은으로서 타인과 주변 세계를 향해 호기심과 순수한 마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갈 때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촬영하며 새롭게 배우고 느낀 점도 있었다고. 최성은은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일등(황인엽 분)이나 리을(지창욱 분)이 쪽에 가까운 것 같다. 공부를 잘했다기보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만 같은 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아이 같은 경우엔 현실적인 지점들에 부딪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포기하게 되지 않나. 아이만큼 극심한 현실에 처하진 않아도 대부분 사람이 하고 싶은 것보다 하기 싫은 걸 하면서 살아가니까. 아이와 리을이 관계를 보며 하고 싶은 걸 살아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한편, 6부작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 달샤벳 수빈, '동그라미의 꿈' 재킷 공개...순수 감성 확장

    달샤벳 수빈, '동그라미의 꿈' 재킷 공개...순수 감성 확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수빈 ‘동그라미 꿈’ 커버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달샤벳 수빈의 새로운 감성이 베일을 벗는다.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에 수빈의 새로운 프로젝트 싱글 ‘동그라미의 꿈’ 커버 사진을 공개하고 신보 발매 임박을 알렸다.사진 속 수빈은 붉은 포인트 원피스와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연출에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수빈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보는 지난 싱글의 테마인 ‘순수’의 연장선이지만 단순히 감정선을 이어가는 것이 아닌, 유기적인 변화를 가미한 작품”이라며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수빈은 지난 2011년 달샤벳의 막내로 데뷔, 그룹 활동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 솔로 싱글도 발매하면서 꾸준히 활동했다. 지난해 12월 새로운 프로젝트를 알리는 ‘달 Part1.’을 발표하고 호평을 받았다.수빈은 오는 2일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동그라미의 꿈’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신보에서 순수에서 확장된 감성은 물론,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듣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천국의 아이들' 오늘(9일) 개봉… 순수한 남매가 온다

    '천국의 아이들' 오늘(9일) 개봉… 순수한 남매가 온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천국의 아이들’영화 ‘천국의 아이들'(감독 마지드 마지디)이 오늘(9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순수한 감동과 무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탄생 20주년을 맞아 재개봉을 확정한 ‘천국의 아이들’이 기대 속 9일 개봉했다. ‘천국의 아이들’은 실수로 여동생의 하나뿐인 구두를 잃어버린 오빠 알리와 이 사건으로 인해 오빠의 오래된 운동화 한 켤레를 나눠 신게 된 여동생 자라 남매가 펼치는 특별한 이어달리기를 그린 무공해 청정 무비.이란 영화계를 이끌어 온 대표 거장 감독 마지드 마지디의 섬세한 연출이 빛을 발하는 ‘천국의 아이들’은 이란 영화로는 최초로 제71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제21회 몬트리올 영화제 그랑프리 4관왕,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싹쓸이 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또한, 지난 2001년 국내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도 성공,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객들이 사랑하고 인정하는 이란 영화 1위(네이버 평점 9.29 기준) 자리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여기에, 보기만해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청정 남매 ‘알리-자라’의 실제보다 더 리얼한 남매 케미를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을 한껏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펼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이어달리기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순수한 감동과 무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