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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지인 추정 A씨, 충격 폭로 "김선호 낙태 종용? 절대 아냐"

    [전문] 지인 추정 A씨, 충격 폭로 "김선호 낙태 종용? 절대 아냐"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낙태 종용을 전면 부인했다.A씨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김선호가 낙태 종용? 절대 아니다. 전 여자친구가 자긴 다낭성 난소증이 있다며 노X을 '강요'했다. 이에 대한 부분은 후에 자세히 정리해서 올리겠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선호가 계속 연락이 안 됐던 것은 사실이다. 김선호한테도 외부 압력이 있었으며, 만약 대응을 했다면 주변인들이 매우 큰 피해를 봤을 것이라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다 안고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김선호는 지금 많이 망가졌으며 엄청 힘들어하고 있다"며 "계속 누군가 떠보고 테스트하고 있는데 그만해 달라"라고 덧붙였다.앞서 A씨는 이날 김선호가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10월부터 임시 계약을 맺었으며, 광고 위약금 대부분을 김선호가 부담한다고 폭로했다. 그는 "전속 계약서와 임시 계약서의 광고 위약금 부담 조항을 대중 앞에 공개해라"라고 요구했다.A씨의 주장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그는 자신을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알리며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며 25일 진실 폭로를 예고했다.이어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강조했다.현재 해당 계정은 찾을 수 없는 상태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

  • [전문] "김선호, 광고 위약금 대부분 부담…소속사와 10월부터 임시 계약"

    [전문] "김선호, 광고 위약금 대부분 부담…소속사와 10월부터 임시 계약"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새로운 폭로를 펼쳤다.A씨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김선호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고, 2021년 10월부터 임시계약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전속계약과는 달리 10월에 맺은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을(김선호)이 대부분 부담하는 계약이었다"고 밝혔다.또한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가겠다', '사실무근이다' 등 이런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정확한 해명 즉, 전속 계약서와 임시 계약서의 광고 위약금 부담 조항을 대중 앞에 공개해라"라고 요구했다.앞서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을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며 25일 진실 폭로를 예고했다.이어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와의 계약종료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 "화나면 눈 돌아서 주체 못해"…'K배우' 김선호, 충격적인 인성 폭로

    "화나면 눈 돌아서 주체 못해"…'K배우' 김선호, 충격적인 인성 폭로

    배우 김선호를 향한 추가 폭로가 등장해 화제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는 k배우 대학동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이번 일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게 참 많다. '영원한 건 없구나', '인과응보', '뿌린 대로 거두는구나' 등 많은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난 이제 이 계통 사람도 아니고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어떤 폭로자처럼 신상이 털린다고 잃을 게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이런 글을 써 내려간다"며 "지금부터 쓰는 글이 그의 발목을 잡을 만큼 거창한 내용도 아니고 얼마만큼 영향력을 줄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다시 한번 K배우가 이번 일을 계기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반성을 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쓴다"고 알렸다.또한 "그가 라이징 스타가 되고 대성하는 모습을 보며, 과거 그의 모습을 잊고 같은 동문으로서 멀리서 응원하고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랐다. 그의 인성 문제가 세상에 나온 요즘 '터질 게 터졌구나', '왜 이렇게 늦게 와서야 그의 인성이 폭로될 걸까?' 의문도 들고 속이 시원하기도 했다"며 "지금의 건실하고 선한 이미지, 내가 아는 K배우는 그 이미지와 상반된 사람이다. 대학교 시절에 그는 술과 클럽을 좋아하고 지금처럼 여성 편력도 심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K배우는 자존심이 강한 성격 탓인지 욱하는 면이 많았다. 작품 활동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다 싶으면 같은 동료에게 욕을 하고 주먹질을 하려는 행동 때문에 싸움을 말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덩치도 큰 데다가 화가

  • 김선호, 두 번 죽이는 '진흙탕 싸움' [TEN피플]

    김선호, 두 번 죽이는 '진흙탕 싸움' [TEN피플]

    배우 김선호를 향한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분명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수순을 밟고 있지만, 논란의 불씨는 꺼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자신을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이에 김선호가 직접 입을 열었다. 입장문에는 A씨와의 관계 인정과 사과만 있을 뿐, 피해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A씨와 원만한 협의 끝에 최초 폭로글을 삭제하며 상황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다. 소속사의 늦장 대응에 팬덤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존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현 여자친구를 거론하면서 또다른 논란이 불거졌다.여기에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B씨가 등장해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 그는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발목 잡고 목숨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단 게 업계 현실이라고 강조했다.B씨의 말에 따르면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계획된 행동이라는 것이다. 김선호의 전속계약이 만료될 것을 염두에 두고 말이다. B씨는 오는 25일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는 무산됐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B씨의 주장을 반박하며 신뢰를 떨어뜨렸기 때문.이진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선호의 재계약 시점을 봐야 하는데 그것부터가 잘못된 내용이다. 개인적인 문제에서 소속사의 대처가 완벽하긴 어렵다고 본다. 다만 김선호의 소속사가 조종하려고 벌인 일은 정말

  • [전문] "김선호 前 여친 폭로글, 문제점 많아…사건 근간 흔들릴 정도" [TEN★]

    [전문] "김선호 前 여친 폭로글, 문제점 많아…사건 근간 흔들릴 정도" [TEN★]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새로운 폭로를 예고한 가운데, 입장을 번복한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지금 이 상황에 거짓말을 할 능력도 재주도 안 된다"며 "25일에 공개하겠다고 한 이유는 내가 받을 수 있는 법적 불이익에 대해 알아볼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또한 "나는 디스패치로부터 명함을 받았지만,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22일에 자료 제출을 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20일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회유와 협박을 받았으며,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등 여러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내가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것은 그분의 과거도, 지금 떠도는 음모론도 아니라 그 폭로글 내용 자체에 사건의 근간을 흔들 수 있을 정도로 잘못된 점이 있다는 것"이라며 "물론 그분이 주장하는 폭로글 자체만 보면 지탄받아 마땅하고 변명 없이 잘못한 게 맞다"고 털어놓았다.이어 "하지만 폭로글 자체에 잘못된 부분이 매우 많다. 김선호도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A씨는 오는 25일 많은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이미 여러 기자에게 자료와 정황들을 넘긴 상태이며 사실 확인도 마쳤다. 위험하고 무서운 일인 거 안다. 하지만 이대로 진실이 묻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나는 김선호도 잘 알고 있으며 폭로자도 잘 알고 있다.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 [종합] "김선호 지인=가짜, 조종설? 절대 아냐…끝까지 지켜준 게 소속사"

    [종합] "김선호 지인=가짜, 조종설? 절대 아냐…끝까지 지켜준 게 소속사"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항간에 떠도는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조종설에 관해 "정말 말도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이진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A씨의 정체가 일부 공개됐다. 나도 이렇게 빨리 공개될지 몰랐다. 역시 사람들의 눈은 무섭다"고 밝혔다.또한 "A씨의 글에서 여러 문제점을 발견했고, 관련된 제보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이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다. 근데 김선호가 공식 사과를 한 데다가, 이제는 대중들이 판단을 하는 시기인데 그 부분까지 개입하는 게 맞냐는 지적이 나왔다"며 "A씨가 피해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상당히 엇갈리고 있다. 남녀 간의 문제였고, 김선호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문제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반론도 많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나 역시 공감이 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김선호와 A씨는 연인 관계가 맞았고, 그 과정에서 임신과 낙태도 사실에 가깝다"며 "A씨가 폭로한 내용 가운데, 반박할 내용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반전의 여지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김선호가 사과까지 한 이상 버리겠다. A씨가 쓴 폭로글 중에 왜곡된 부분이 있었고, 이런 배경 때문에 나는 아직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최근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SNS 계정이 등장해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 B씨는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발목 잡고 목숨줄 흔든다.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며 "나는 김선호와 폭로자를 잘 알고 있다.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 "김선호 現 여친 루머는 거짓, 유포 자제해주세요"

    "김선호 現 여친 루머는 거짓, 유포 자제해주세요"

    배우 김선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여자친구 루머에 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한 누리꾼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현재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는 현 여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유포 자제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 중인 김선호의 여자친구 루머에 대한 반박이다.앞서 한 누리꾼은 오는 25일 많은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하라고 한다. 이래놓고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줄 흔든다.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며 "이미 여러 기자에게 자료와 정황들을 넘긴 상태이며 사실 확인도 마쳤다"고 주장했다.떠도는 이야기는 대략 이렇다. 김선호에게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으며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그가 3일 동안 잠적한 이유가 바로 여자친구를 달래기 위해서라는 것.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났다. 김선호의 일부 팬들이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나선 행동이라 게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심 고백하고 탈빠(팬을 그만둠)하겠다. 김선호 팬이었던 시절 들어갔던 소규모 카톡방인데, 지금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 사귄다고 여론 형성하자고 한다. 이 정도로 눈물의 실드를 칠 줄은 몰랐다. 진짜 정 탈탈 털린다"는 내용의 댓글이 올라왔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톡 단체방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한 팬은 "인플루언서. 친척이 유명배우. 김선호랑 서로 가족들도 만남.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이었음. 전 여친도 85

  • "現 여친 달래느라 3일 잠적"…김선호 팬덤, 여론 조작 정황 '포착'

    "現 여친 달래느라 3일 잠적"…김선호 팬덤, 여론 조작 정황 '포착'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그의 일부 팬들이 여론 조작 중인 정황이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21일 오전 한 누리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양심 고백하고 탈빠(팬을 그만둠)하겠다. 김선호 팬이었던 시절 들어갔던 소규모 카톡방인데, 지금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 사귄다고 여론 형성하자고 한다. 이 정도로 눈물의 실드를 칠 줄은 몰랐다. 진짜 정 탈탈 털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톡단체방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한 팬은 "인플루언서. 친척이 유명배우. 김선호랑 서로 가족들도 만남.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이었음. 전 여친도 85억 갤러리아포레에서 혼자 살 정도로 금수저였는데 현 여친이 전 여친보다 훨씬 금수저. 3일간 현 여친 달래느라 잠적함"이라는 글을 공유했다.그러면서 다른 팬들에게 해당 글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뜨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런 여자를 만나서 전 여자친구가 질투해서 폭로했다. 이런 식으로 댓글 형성하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른 팬이 "허위사실 유포해도 괜찮냐"고 묻자 "일단은 여론을 뒤바꾸는 게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들 주작에 진심이네", "너무 가버려서 주작 실패", "왜 장작에 불을 붙이냐", "그냥 가만히 있는 게 김선호 도와주는 것일 듯", "진짜 별짓을 다 하네", "이건 소름 돋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

  • "못 가질 거면 죽이겠다"…김선호 지인, 25일 폭로 예고 [TEN★]

    "못 가질 거면 죽이겠다"…김선호 지인, 25일 폭로 예고 [TEN★]

    배우 김선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한 누리꾼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ㄱㅅㅎ, ㅇㅅㄱ. 소속사 나오려다 피본 연예인들. 근데 이건 겉으로만 드러난 것"이라며 "주저앉은 연예인들도 매우 많을 거다. 내가 직접 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하라고 한다. 이래놓고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줄 흔든다"며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오는 25일 많은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했다. 한 누리꾼은 "이미 여러 기자에게 자료와 정황들을 넘긴 상태이며 사실 확인도 마쳤다. 위험하고 무서운 일인 거 안다. 하지만 이대로 진실이 묻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나는 김선호도 잘 알고 있으며 폭로자도 잘 알고 있다.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고 알렸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이후 'K배우'가 김선호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커졌다. 그런데도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논란이 더욱 거세지자,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관계 파악 중"이라며 &q

  • [종합] 김선호, 사생활 논란 인정→前 여친에 사과…'K배우 스캔들' 일단락

    [종합] 김선호, 사생활 논란 인정→前 여친에 사과…'K배우 스캔들' 일단락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전 여자친구가 'K배우' 폭로 이후 심경을 전했다. 이를 미루어 봤을 때 'K배우 스캔들'은 일단락되는 모양새다.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내 글로 인해 많은 분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나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나도 마음이 좋지 않다"며 "그분에게 사과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나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번 일로 많은 분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이 글은 곧 내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이후 'K배우'가 김선호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커졌다. 그런데도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논란이 더욱 거세지자,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관계 파악 중"이라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라는 입장을 내놓았다.결국 김선호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 [전문] 김선호 前 연인 측 "신변 위협에 정신적 고통, 법적 조치"

    [전문] 김선호 前 연인 측 "신변 위협에 정신적 고통, 법적 조치"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의 법률대리인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20일 김선호의 전 연인 A 씨 변호인 측은 "현재 일부 언론, SNS 및 커뮤니티 등에 A 씨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A씨의 신상과 관련한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난, 심지어 신변에 대한 위협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A 씨가 이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본 법무법인은 A 씨의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A씨와 관련한 악의적인 내용의 보도, 게시글, 댓글 등에 대하여는 가능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K 배우'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김선호가 지목됐다. 김선호는 논란 이후 이틀 뒤인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그 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라며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이후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 분에게 사과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나나 그 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전문 안녕하세요.김선호 씨의 전 연인 A씨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최선 이동훈, 정다은 변호사입니다.현재 일부 언론, SNS 및 커뮤니티 등에 A씨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A씨의 신상과 관련한 허위 사실에 기

  • 신민아, 'K배우 의혹' 김선호 여파? 오늘(19일) '갯차' 인터뷰 취소

    신민아, 'K배우 의혹' 김선호 여파? 오늘(19일) '갯차' 인터뷰 취소

    배우 신민아가 오늘(19일) 예정됐던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돌연 취소했다. 이는 상대 배우였던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따른 여파로 보인다.신민아는 이날 '갯마을 차차차'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회사 내부 상황으로 인해 연기됐다. 추후 인터뷰 날짜는 결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해당 작품은 신민아와 김선호가 주연으로 출연해 12.7%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드러내며 호평받았다. 이에 따른 소회를 털어놓으려고 했으나,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회사 내부 사정'을 이유로 급하게 인터뷰를 연기했다.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K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며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고 폭로했다.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K배우로 김선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졌다.이틀째 묵묵부답을 일관하던 김선호의 소속사가 뒤늦게 입을 열었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알렸다.

  • [공식] 김선호 측 "K배우 의혹?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공식] 김선호 측 "K배우 의혹?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배우 김선호 측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알렸다.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K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며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고 폭로했다.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K배우로 김선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졌다.무엇보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의혹에 확신을 심어주듯 K배우로 김선호를 지목해 더욱 큰 파문이 일었다. 이진호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명 공개를 못 하고 있을 뿐이지 업계에 수소문해본 결과, 주인공이 누군지 밝혀져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또한 "소속사 측에 연락해봤는데 역시나 받지 않았다. 이 소속사는 언론사와 친화적인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도 하루종일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담당자 한 명이 아니라 전 직원이 그렇다"고 설명했다.이어 "한 달 전부터 취재를 하고 제보를 받은 부분이 있다. 하지만 추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는 대로 전하겠다&qu

  •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김정훈, 사생활 논란 딛고 유튜버로 변신 [TEN★]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김정훈, 사생활 논란 딛고 유튜버로 변신 [TEN★]

    그룹 UN 출신 방송인 김정훈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김정훈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래전 이야기했던 유튜브 드디어 시작했다. 오늘은 티저부터 시작한다"며 "나의 새로운 도전 많이들 보러와 달라"라고 밝혔다.이날 김정훈의 유튜브 채널이 공개됐다. 채널명은 '정해써'이다. 김정훈은 첫 영상으로 '김정훈 is coming' 티저를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유일하게 온전한 나로 돌아가는 때가 있었다. 아련한 상태에서 잠이 깼을 때 그리고 수학을 풀 때였다"는 문구와 함께 김정훈이 등장했다. 그는 학생들과 소통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그러던 중 세대 차이를 느낀 김정훈에 PD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라는 자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정훈은 2019년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사생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전 여자친구 A씨는 김정훈에게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에 A씨는 김정훈이 중절을 권하면서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이러한 의혹은 김정훈의 이미지에 큰 타격으로 다가왔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해 다정한 사랑꾼의 모습으로 큰 관심을 모았기 때문인 것. 그러나 이후 A씨 측이 소취하서를 제출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이진호 "서사장, 김용호 사생활 폭로? 사적 복수 때문"

    [종합] 이진호 "서사장, 김용호 사생활 폭로? 사적 복수 때문"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김용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유튜브 채널 '서사장TV' 운영자의 정체를 공개하며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진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용호가 유튜브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며 "오늘 방송의 핵심은 김용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자, 그 이유와 목적"이라고 밝혔다.또한 "누군가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고 사적인 대화를 편집해 폭로한 서사장은 조회 수와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한 여배우까지 끌어다가 영상에 이용했다. 오늘은 '서사장TV'의 출연 이유와 목적에 대해 철저하게 취재해 봤다"고 말했다.'서사장TV'는 김용호의 '룸살롱 녹취록'을 최초 공개한 채널이다.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85만 뷰를 돌파했다. 이로 인해 김용호는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이진호는 "이상하게도 그 채널에는 내 얼굴과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김용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나랑도 가까워 보이는 사람"이라며 '서사장TV' 운영자의 정체를 공개했다.서사장은 2010년 데뷔한 발라드 가수로, 지난해 '서사장TV'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서사장 TV'와 서사장이 부른 노래의 공식 뮤직비디오 유튜브 계정이 똑같다. 전문가에 의뢰해 해시값을 확보했으니 언제든지 교차 검증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그러면서 "이미 주변에 자신을 '서사장'이라고 인정을 한 바 있다. 익명의 뒤에 숨어서 비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