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생활 논란 여파로 활동 '위기'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계 연이은 손절
지인 주장 A씨 "전속 및 임시 계약서 공개해라"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계 연이은 손절
지인 주장 A씨 "전속 및 임시 계약서 공개해라"

그러면서 "하지만 전속계약과는 달리 10월에 맺은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을(김선호)이 대부분 부담하는 계약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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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을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며 25일 진실 폭로를 예고했다.
이어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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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선호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며 "부족한 나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과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다음은 A씨 인스타그램 전문이다.김선호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고 2021년 10월부터 임시계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속계약과는 달리 10월에 맺은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을(김선호)이 대부분 부담하는 계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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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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