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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보타지', 결국 24일로 개봉일 변경...'혹성탈출'의 갑작스런 개봉일 변경 여파

    '사보타지', 결국 24일로 개봉일 변경...'혹성탈출'의 갑작스런 개봉일 변경 여파

    결국 '사보타지'가 두 손을 들었다. 당초 10일 개봉을 예정했으나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의 갑작스런 개봉일 변경의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24일로 개봉일을 옮겼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사보타지'는 특수부대 팀 브라보의 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매일 한 명씩 살해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범죄 액션 스릴러. '미션 임파서블' '본 얼티메이텀' 제작진의 참여로 오락성과 완성도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여주고 ...

  • 변칙개봉, '혹성탈출'만의 문제일까… 유로 시사·전야 개봉 관행 개선 시급

    변칙개봉, '혹성탈출'만의 문제일까… 유로 시사·전야 개봉 관행 개선 시급

    변칙개봉 논란 휩싸인 ‘혹성탈출’과, 최근 유료시사회를 통해 일찍 개봉한 영화들 “전부를 잃어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고, 실질적으로 중소규모의 수입사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영화사 (주)메인타이틀픽쳐스 이창언 대표가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4일 이창언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특정 영화의 스크린 장악과 주말 유료 시사라는 미명하에 진행되는 한 주 앞선 변칙 개봉에 중소 규모의 영화사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

  • 박스줌인, '캡틴 아메리카' 역시 미국대장! 역대 마블 히어로 오프닝 5위

    박스줌인, '캡틴 아메리카' 역시 미국대장! 역대 마블 히어로 오프닝 5위

    한국보다 한 주 늦게 북미 지역에 상륙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이하 '윈터 솔저')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8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윈터 솔져'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938개 상영관에서 9,502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편인 '퍼스트 어벤져'의 오프닝(6,505만 달러)은 물론, 역대 4월 최고 오프닝 기록을 보유 중인 '분노의 질주5: 언리미티드'(8,813만 달러)를 뛰...

  • 박스줌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아, 옛날이여' 신작 '사보타지' 흥행참패

    박스줌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아, 옛날이여' 신작 '사보타지' 흥행참패

    '노아'의 흥행 홍수가 북미를 휩쓸었다. 4월 1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노아'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37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 1위에 올랐다. 이는 '300: 제국의 부활'에 이은 올해 네 번째 오프닝이자,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개인에게는 최고의 개봉 성적이다. '블랙스완'에 이어 그의 두 번째 1억 달러 돌파 작품이 될 것이 자명하다. 개봉 전부터 불거진 영화에 대한 논란이 흥행에 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