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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란' 송중기 "실제 왼쪽 뺨 상처·비립종 부각해 분장, 신나서 연기했다" [인터뷰①]

    '화란' 송중기 "실제 왼쪽 뺨 상처·비립종 부각해 분장, 신나서 연기했다" [인터뷰①]

    배우 송중기(38)가 꽃미남 외모를 버리고 거친 남자로 변신했다. 25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화란' 시나리오에 크게 매료된 송중기는 노개런티에 2번 롤을 자처, 전에 없던 얼굴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이다. 이날 송중기는 영화 속 치건 역으로 분한 것과 관련 외모적으로 큰 변화를 준 것이 즐거웠다고 했다. "얼굴을 까무잡잡하게 했어요. 팬들은 아시는 건데 제 왼쪽 뺨에 실제로 상처가 있거든요. 어릴 때 다쳤던 상처인데, 언제나 커버하거나 가리는 작업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분장팀에서 '이걸 드러내보자'고 해서 음영처리 해서 더 돋보이게 했어요. 저한테는 신선한 작업이었죠." 송중기는 "제 얼굴에 있는 주근깨나 잡티, 아 그리고 비립종 이런 것들을 더 드러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이미지 변화 면에서는 저도 처음이라 신나게 했다"고 말했다.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냐는 질문에 송중기는 "저라고 욕심이 왜 없겠냐, 그걸 절제하는 게 힘들었다. 이 영화는 (홍)사빈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야기다"라고 운을 뗐다. "다만, 저도 예상 가능하지만, 사빈이 보다는 제가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홍보나 여러 부분에서 제가 중심이 될 거 같았어요. 연기적인 면에서도 사빈이가 액션을 하면 저는 리액션만 하자는 게 목표였죠. 제가 많이 보이면 '화란'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깨질 거 같았어요. 그런

  • "분노했고 성숙했다" 송중기 직접 밝힌 아내 ♥케이티·백일 子 육아 [인터뷰]

    "분노했고 성숙했다" 송중기 직접 밝힌 아내 ♥케이티·백일 子 육아 [인터뷰]

    남편과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38)는 분노했고 성숙했다. 좌충우돌하며 그렇게 남편과 아빠가 되어간다. 25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중기는 이날 아내와 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아내와 아들 이야기에 밝은 미소를 짓는 송중기는 영락 없는 아내 바보, 아들 바보였다. 지난 19일 반려견과 홀로 입국한 송중기는 아들의 탄생으로 어떤 변화를 겪었냐는 말에 "달라진 마음가짐이 있다. 크게 달라졌다기 보다는 어떤 새로운 마음이 추가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음가짐이 달라진 게 있을 것 같다. 지금도 이렇게 아기 우유를 먹이고 있으면 '내가 아빠가 된 게 맞나' 싶어요. 다들 그러신다고 그러대요? 음, 마음가짐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이 생긴 거 같아요. 착하게 잘 살아야겠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그런 생각들요. 일도 열심히 해야겠구나 합니다." '화란'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송중기는 "아내가 저보다 칸, 베를린 영화제를 먼저 다녀온 친구"라고 소개하며 "당연히 잘 하고 오라고 했고, 들뜨지 말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는 영국 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은퇴했다. "칸 끝나고 로마에서 아기를 낳았고, 한국에는 4개월 만에 온 거죠. 육아는 계속 같이 했고 같이 해서 더 뿌듯했어요. 저도 잘 모르고 아내도 잘 모르니까 도와가면서 했습니다. 그래도 잠을 늘리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최근엔 아기가 6시간30분을 잤어요, 하하!" 태어난지 약 100일 남짓이 된 아이에게는 영어 이름과 한국 이름 두 개를 지어줬다. 송중기는 '아들이 배우를

  • 꽃미남 아닌 수컷…'화란' 송중기, 노개런티·2번 롤 자처한 도전 옳았다 [TEN스타필드]

    꽃미남 아닌 수컷…'화란' 송중기, 노개런티·2번 롤 자처한 도전 옳았다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별몇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개봉 전 먼저 본 영화의 별점을 매깁니다. 영화표 예매 전 꼭 확인하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화란' 별몇개? = ★★★☆ 배우 송중기의 말갛고 순수한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면 '화란'은 분명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영화가 될 것이다. '화란'(감독 김창훈)은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 치건(송중기)과 아이로 살지 못하는 아이 연규(홍사빈)의 이야기다. 자신에게 철저히 무관심했던 아버지 탓에 조직의 중간 보스로 부속품의 삶을 살았던 치건은 의붓아버지의 가정 폭력 속 어머니와 화란(네덜란드)으로 떠나고 싶은 꿈을 가진 고등학생 연규를 만난다. 희망 없는 지옥 같은 마을에서 나고 자란 두 사람은 분명 닮아 있었고, 분명 달랐다. '화란'은 123분의 러닝타임이 길다 느껴지지 않을 만큼 플롯이 좋아 몰입력이 있다. 느와르의 외피를 입고 있는 영화는 그 안에 곱씹고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드는 여러 시퀀스가 배치돼 있어 작품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김창훈 감독은 '화란'이 입봉작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준수하고 안정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다. 편집 면에선 다소 끊어지는 느낌도 있지만 늘어지는 것보다는 군더더기 없이 덜어낸 점이 더 좋은 선택 같다. 여러모로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될 만한 미덕을 갖춘 작품이다. 송중기는 이 영화의 2번 롤이지만, 존재감은 단연 압도적이다. 일단 비주얼에서 새롭고 날 것의 느낌을 준다. 추측건대 '꽃미남'이라는 수식어에서 탈피하고 싶었던 송중기가 바라왔던 이상에 가까운 외형이 영화 속 치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둡고 거친 이 영화의 시나리오에 매료돼 역제안으로 출연을 자처했다

  • '화란', 홍사빈·송중기·김형서 앙상블→완성도 높은 느와르…관람 포인트는?

    '화란', 홍사빈·송중기·김형서 앙상블→완성도 높은 느와르…관람 포인트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1. 홍사빈X송중기X김형서, 스크린을 채우는 앙상블 신예 홍사빈이 완성한 연규는 겁에 질린 소년의 모습과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선택을 하는 독기 어린 모습을 오가며 관객들의 흡인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배우 송중기는 속을 짐작할 수 없는 인물 치건으로 분해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일 것을 기대케 한다. K-콘텐츠의 아이콘 김형서(비비)는 연규를 누구보다 생각하는 동생 하얀 역을 맡아 강렬한 눈빛으로 당돌하고 강인한 성정을 지닌 캐릭터를 완성하며 새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다. #2. 몰입도 끌어올리는 짙은 이야기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로, 러닝타임 내내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이끌 것. 자신과 닮은 상처를 알아채고 연규에게 손을 내미는 조직의 중간보스 치건과, 그와 함께할수록 점점 더 위태롭게 변화하는 연규까지 두 인물이 빚어낼 아이러니한 시너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연민을 느끼게 하며 올가을 가장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명안시의 모습은 제작진들의 특별한 노력이 더해져 완성된 것으로 폐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공간과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소품, 실내 구조 등 리얼한 공간 묘사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3. 칸 영화제 공식 초청

  • 비비 "개살구 같은 홍대, 나와 닮았다"…'홍대 R&B' MV 기획 직접 참여

    비비 "개살구 같은 홍대, 나와 닮았다"…'홍대 R&B' MV 기획 직접 참여

    비비(BIBI)의 타이틀곡 '홍대 R&B' 뮤직비디오가 오늘(7일) 베일을 벗는다. '홍대 R&B' 뮤직비디오는 7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주 더블 싱글에 포함된 '한강공원' 뮤직비디오에 이어 2주 연속 선보이는 비비의 새로운 변신이다. 음원으로 먼저 어필한 '홍대 R&B'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제너레이션의 성지로 대표되는 홍대 골목에서 직접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비비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음악의 시작점이었던 곳, 비비의 꿈과 희망을 키웠던 곳, 동시에 그 이면의 어두운 골목길까지. 비비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입혀 음악과 영상을 완성했다. 래퍼 우원재를 비롯해 카더가든이 카메오 출연한 점도 특별한 관전 포인트다. 비비는 "얼마 전 예쁜 홍대서 술 한 잔 걸치고 걸을 때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 거리는 참 멀리서 볼 때와 가까이서 볼 때가 다르다"라며 "개살구 같으면서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게 나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뮤직비디오에 담긴 정서를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 비비 '청순하게'

    [TEN포토] 비비 '청순하게'

    가수 비비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 본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비 '오프숄더로 섹시하게'

    [TEN포토] 비비 '오프숄더로 섹시하게'

    가수 비비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 본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비 '매력 넘치는 눈빛'

    [TEN포토] 비비 '매력 넘치는 눈빛'

    가수 비비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 본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비 '애교 넘치는 하트'

    [TEN포토] 비비 '애교 넘치는 하트'

    가수 비비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 본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비 '다소곳하게...'

    [TEN포토] 비비 '다소곳하게...'

    가수 비비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 본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데뷔 동시에 칸 입성' 비비, "공짜로 배 탄 느낌"…뒤태 드레스도 화제

    '데뷔 동시에 칸 입성' 비비, "공짜로 배 탄 느낌"…뒤태 드레스도 화제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가 칸에서 느낀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비비는 지난주 생애 처음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았다. 음악 활동과 병행해 새로운 도전이었던 영화 '화란'이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됐다. 비비는 "첫 경험이라 많은 감정이 교차되면서도 재미있었다"며 "두고두고 꺼내볼 인생의 역사같은 순간이었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비비는 칸에 머무는 동안 전 세계 미디어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레드카펫에서 뒤태를 강조한 블랙 드레스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칸 입성이 처음이란 말이 무색하게 밝고 에너제틱한 인상을 심어줬다. 굵직한 일정마다 송중기, 홍사빈, 김창훈 감독과 함께 '화란'의 끈끈한 팀워크,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배우 김형서로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한 주였다. 비비는 "매 순간 즐거웠다. 빨간 레드카펫이 가장 인상 깊었다. 여기저기서 내 이름이 불렸을 때도 잊지 못한다"며 "내가 잘해서 온 게 아니라 배를 공짜로 탄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펼쳐는 이야기. 비비는 연규의 동생 하얀 역을 연기했다. 최초 공개된 월드 프리미어에서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끝으로 비비는 "아티스트로서 연기도 음악도 더욱 더 진화하는 존재가 되겠다. 그렇게 멋진 한 사람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1주일의 칸 일정을 마친 비비는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 L.A로 건너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

  • [TEN 포토] 비비 '패션쇼 왔어요'

    [TEN 포토] 비비 '패션쇼 왔어요'

    가수 비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비비 '오늘은 어깨만 살짝'

    [TEN 포토] 비비 '오늘은 어깨만 살짝'

    가수 비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이돌 아닌 배우로" 제니·정수정·비비, 레드카펫 수놓으며 칸 입성 [TEN피플]

    "아이돌 아닌 배우로" 제니·정수정·비비, 레드카펫 수놓으며 칸 입성 [TEN피플]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f(x) 출신 정수정(크리스탈), 가수 비비(김형서)가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세 사람은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한 걸음을 내디딘다.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지방 칸에서 제76회 칸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 칸 국제영화제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특히 지난해 박찬욱 감독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배우 송강호가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동안 칸 국제영화제에 경쟁 부문, 비경쟁 부문, 주목할만한 시선 등에 한국 영화가 고루 초청됐으나, 올해는 경쟁 부문에 단 한 작품도 초청받지 못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제니와 정수정, 비비 세 사람이다. 아이돌, 가수 출신인 세 사람은 배우의 자격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제니와 비비의 경우는 첫 연기 도전이었고, 정수정은 '애비규환', '새콤달콤' 등의 필모그래피가 있다. 세 사람은 칸 현지로 날아가 공식 상영, 레드카펫 등 행사에 참석할 예정. 물론 정수정과 비비는 각각 영화 '거미집', '화란'으로 칸으로 향하지만, 제니는 HBO 오리지널 드라마 '더 아이돌'로 초청됐다. 제니가 출연한 '더 아이돌'은 미국 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위켄드가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제니 외에도 릴리 로즈 뎁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제니가 연기한 캐릭터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수정이 출연한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

  • 엄지, 비비지 멤버들 향한 사랑 넘쳐나…얼굴 맞대고 애정 가득

    엄지, 비비지 멤버들 향한 사랑 넘쳐나…얼굴 맞대고 애정 가득

    비비지 엄지가 멤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최근 엄지는 "ㅂ1ㅂ1ㅈ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은하, 신비와 함께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 세 사람의 관능미 넘치는 눈빛이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비비지(은하·신비·엄지)는 이날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미니 3집 '베리어스(Vario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풀 업(PULL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한 기념일이라 멤버들과 팬들은 뜻깊은 축하를 나누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