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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재 '블랙코미디', 넷플릭스 손잡고 세계 진출

    유병재 '블랙코미디', 넷플릭스 손잡고 세계 진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병재 ‘블랙코미디’ 포스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방송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의 입담이 세계로 퍼진다. 유병재와 넷플릭스가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유병재 블랙코미디'(영문명 ‘Too Much Information’)가 오는 16일 공개를 확정했다. 한국의 코미디 콘텐츠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넷플릭스서 2018년 공개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넷플릭스서 2018년 공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넷플릭스가 YG·유병재와 함께 한국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YG엔터테인먼트·유병재가 손을 잡았다. 넷플릭스(Netflix)는 24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와 손잡고 내년 초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연기자, 작가, 코미디언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온 유병재는 tvN 'SNL코리아'를 통해 네...

  • 유병재, '블랙코미디' 전석매진 “걱정 많았는데 감사해”

    유병재, '블랙코미디' 전석매진 “걱정 많았는데 감사해”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BLACK COMEDY)’가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는 지난 21일 옥션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분여 만에 모두 팔렸다. 유병재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뜨거운 호응에 화답했다. 그동안 그는 ...

  •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 21일 티켓 예매 시작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 21일 티켓 예매 시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유병재 ‘블랙코미디’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BLACK COMEDY)’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블랙코미디' 티켓 예매를 앞두고 세번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며 예매 열기를 더했다. 포스터 속 유병재는 과장된 분장과 표정 없이 마이크 하나만 들고 있다. 기존 여느 공개 코미디와 달리 오직 입담만으로 관중을...

  • "화끈·통쾌"…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19세 이상 관람 결정

    "화끈·통쾌"…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19세 이상 관람 결정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유병재 ‘블랙코미디’ 2차 포스터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BLACK COMEDY)’가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최종 결정됐다. 유병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선정성 때문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공연에 약간의 비속어와 욕설이 포함됐다. '애들 앞에선 도저히 창피해서 못하겠다'라는 유병재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결과”...

  • 신원호 PD “감옥 소재 신작, 페이소스 있는 블랙코미디” (인터뷰)

    신원호 PD “감옥 소재 신작, 페이소스 있는 블랙코미디” (인터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신원호 PD / 사진제공=tvN신원호 PD가 돌아온다. 기존에 선보였던 ‘응답하라’ 시리즈는 아니다. 감옥을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를 준비 중이다.신원호 PD는 20일 텐아시아에 “감옥을 소재로 한 작품을 준비 중이다”면서 “무겁거나 진지하지는 않다. 에피소드물 형식”이라고 밝혔다. 신 PD는 “감옥 안에도 사람이 살아가고 있지 않나. 막장 같은 인생도 있고 재기를 꿈꾸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이 사는 이야기는 어떨까? 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제가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푸는 방식은 사람 사는 이야기에요. 그곳에 사는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했죠. 감옥을 다룬 드라마들은 무겁거나 진지하잖아요. 그간 다뤄졌던 방식과는 굉장히 다를 거 같아요.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블랙코미디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그러면서 그는 “올해 가을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감옥 이야기인 만큼 혼란스러운 시국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신 PD는 “기획 자체는 지난해 5~6월에 했다. 현 시국이 시작되기 전에 했던 이야기”라면서 현재 정국이 기획의도에 준 영향은 없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작품은 보시는 분들이 해석하기 나름이다. 제작진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건, 아니건 시청자들이 그렇게 보시겠다고 하면 할 수 없는 거다”고 덧붙였다.그와 ‘응답하라’ 시리즈를 함께한 이우정 작가는 이번에 크리에이팅으로 참여하여 전반적은 큰 틀을 조율했다. ‘응답하라’ 작가였던 정보훈 작가가 이번 작품을 통해 입봉한다.그렇다면 ‘응답하라’ 시리즈는 어떻게 될까? ‘응답하라 1997’(2012년), ‘응답하라 1994’(2013년),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