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정유진 '블랙의 신부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정유진 '블랙의 신부 사랑해주세요'

    배우 정유진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유진 '내가 욕망의 끝판왕'

    [TEN 포토] 정유진 '내가 욕망의 끝판왕'

    배우 정유진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현욱-정유진-김희선-차지연-박훈 '블랙의 신부 기대해주세요'

    [TEN 포토] 이현욱-정유진-김희선-차지연-박훈 '블랙의 신부 기대해주세요'

    이현욱, 정유진, 김희선, 차지연, 박훈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현욱-정유진-김희선-차지연-박훈-김정민 감독 '블랙의 신부 주역들'

    [TEN 포토] 이현욱-정유진-김희선-차지연-박훈-김정민 감독 '블랙의 신부 주역들'

    이현욱, 정유진, 김희선, 차지연, 박훈,김정민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희선 '폭우에도 상큼해'

    [TEN 포토] 김희선 '폭우에도 상큼해'

    배우 김희선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희선 '빛나는 미소'

    [TEN 포토] 김희선 '빛나는 미소'

    배우 김희선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희선 '해맑은 미소'

    [TEN 포토] 김희선 '해맑은 미소'

    배우 김희선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희선 '선 넘는 동안 미모'

    [TEN 포토] 김희선 '선 넘는 동안 미모'

    배우 김희선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희선, 핑크 탈색 머리 탈출…클래식+모던 매력 '역시 김희선'[화보]

    김희선, 핑크 탈색 머리 탈출…클래식+모던 매력 '역시 김희선'[화보]

    배우 김희선이 역시 김희선이라는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20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7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희선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선은 청초, 클래식, 모던을 오가는 분위기를 형성했다.화보 촬영에서 김희선은 다채로운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역시 김희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현장 스태프들의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김희선은 최근 MBC 드라마 '내일'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극 중 저승 오피스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는 죽음의 문턱에 선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으며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로 활약했다. 또한 죽음 직전 고통에 빠진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더해 K-판타지의 위상을 입증시키기도.그런 가운데 김희선은 오는 7월 15일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블랙의 신부'에서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배경으로 한 강렬한 복수극으로 또 한 번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다.김희선은 '블랙의 신부'에서 평범한 주부에서 복수를 위해 욕망의 레이스에 올라서는 서혜승 역을 맡아 열연한다.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나인룸', '앨리스', '내일' 등에서 매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던 김희선이기에 그가 보여줄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인터뷰를 통해 김희선은 "'블랙의 신부'는 인간의 욕

  • [TEN인터뷰] '마인' 이현욱 "불륜남 이미지? 좋게 생각하려고요"

    [TEN인터뷰] '마인' 이현욱 "불륜남 이미지? 좋게 생각하려고요"

    "요근래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마인'을 통해 다시 재정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현욱에게 tvN 드라마 '마인'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 제목 그대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것. 올해로 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그는 '마인'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이현욱은 극 중 효원그룹 둘째 아들 한지용 역으로 열연했다. 영국의 어느 허름한 스시집에서 당시 톱 여배우 서희수(이보영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천성이 여유롭고 부드러운 스위트한 남자로 젠틀함이 몸에 배어 있다. 재벌그룹 효원가(家)의 차남이지만, 양순혜(박원숙 분) 여사가 낳은 아들이 아닌 한 회장(정동환 분)의 혼외자다.무엇보다 한지용에게는 다소 괴상한 취미가 있다. 바로 사설 격투장을 즐긴다는 것. 여기에 멀쩡히 살아있는 전 부인 강자경(옥자연 분)을 죽은 사람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몰래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의 튜더로 집에 들이며 아찔한 불륜을 저지른다.이현욱은 시시각각 변하는 인물의 특성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 초반 부드럽고 다정한 면모와 달리,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드러낼 때는 싸늘한 눈빛과 냉소적인 미소로 표현하며 호평을 끌어냈다.이현욱이 생각하는 한지용은 '이성적이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그는 "애정결핍과 불안으로 인해 불필요한 자기애 과다, 냉정함 등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며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 용서받지 못하는 행동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