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브브걸 유정 "혼자만의 길 찾아야 해" 왜? ('빼고파')

    브브걸 유정 "혼자만의 길 찾아야 해" 왜?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아이돌 활동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9회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멤버들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검사부터 심리 상담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현재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하고 있는 유정이 이제까지 꺼내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는다.이날 김신영은 정체기, 바쁜 스케줄, 육아, 음악 작업 등 다양한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빼고파’ 멤버들을 위해 스트레스 검사뿐만 아니라 심리 상담을 받아보도록 제안한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민과 속마음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특히 항상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던 유정이 뜻밖의 결과를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유정은 “아이돌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 혼자의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며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로서 너무 행복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한다.  또 유정은 현재 다이어트 정체기가 와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유정은 평소와 다름없이 식단과 운동에도 몸무게가 빠지고 있지 않아서 ‘굶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경이 곤두서 있음을 전해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빼고파’에서 늘 웃는 모습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유정의 이제껏 말하지 못했던 고민과 속마음, 정체기를 맞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빼고파’ 멤버들에게 전한 김신영만의 ‘정체기 극복 방법은 2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빼고파’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브레이브걸스 유정,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청순 꼬부기의 미소[TEN★]

    브레이브걸스 유정,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청순 꼬부기의 미소[TEN★]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근황을 전했다.유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북좌는 '돌싱포맨'에서 무얼 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한편 유정은 현재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사진=브레이브걸스 유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브레이브걸스 유정, 아찔한 레깅스 핏..."낼 만져봐요"[TEN★]

    브레이브걸스 유정, 아찔한 레깅스 핏..."낼 만져봐요"[TEN★]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일상을 전했다.브레이브걸스 유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느낀점 : 덜 죽겄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깅스 차림의 유정이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사진을 본 배우 고은아는 "와우~~!!!울유정이 멋있드아!!!! 부럽네!!!!!!!!!!"라고 댓글 달았고, 유정은 "언니 낼 만져봐요!??????"라고 너스레 떨었다.한편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메모리즈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 를 오늘 발표한다.사진=브레이브걸스 유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임신 잘 할 수 있어"…걸그룹이 왜 이래, 유정의 폭탄 발언 ('빼고파')

    [종합] "임신 잘 할 수 있어"…걸그룹이 왜 이래, 유정의 폭탄 발언 ('빼고파')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건강한 자궁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빼고파'에서는 첫 합숙 이후 10일 만에 다시 합숙소에 모인 김신영과 여섯 멤버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멤버들의 일상 점검에 나섰다. 평소에도 랜선으로 멤버들의 식단 및 운동 관리를 해왔으나 직접 확인하기로 한 것. 김신영은 하재숙이 묵는 호텔, 배윤정, 김주연의 집을 찾아 일상을 점검했다.육아 중인 배윤정의 일상은 다이어트에 몰입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육아로 인해 규칙적인 식사나 운동이 쉽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집안 이곳저곳에서는 달달한 음식이 대량으로 발견됐다. 김신영은 육아맘 배윤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다음으로 찾은 김주연의 집에서도 김신영은 맞춤 운동법을 알려줬다. 합숙소에서 다시 모인 멤버들. 김신영은 다이어터들의 입터짐을 막기 위한 저칼로리 햄버거를 만들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저칼로리 햄버거에 멤버들은 감탄하며 흡입했다. 이후 멤버들의 거침없는 토크가 이어졌다. 이번 토크 주제는 생리. 여성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다이어트 중인 여성이라면 특히 공감할 수밖에 없는 대화였다. 김신영은 "생리 시작 3일 뒤부터 운동 스타트해라. 생리할 때 운도하면 효과가 완전히 황금 스타일이다. 지방이 활활이다. 끝나고 나서도 스타트하면 좋다"고 견해를 밝혔다. 고은아는 멤버들의 생리 주기를 물었다. 유정은 "다이어트해도 주기가 안 좋아지거나 달라지거나 7일 이하, 이상한 적 없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quo

  • [TEN피플] "죽었으면"…'23kg 살찐' 고은아→'살해 협박' 유정, 익명에 숨어 칼 휘두르는 '악플'

    [TEN피플] "죽었으면"…'23kg 살찐' 고은아→'살해 협박' 유정, 익명에 숨어 칼 휘두르는 '악플'

    익명 뒤에 숨어 쏟아내는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연예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에게 예민한 '외모', '몸무게'를 가지고 죽으라는 도 넘은 막말까지 퍼지는 상황이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빼고파'에서는 개그우머 김신영, 배우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이 악플로 상처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과거 김신영은 통통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지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고 총 38kg을 감량한 뒤 10년째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살을 뺀 김신영에게 쏟아진 건 응원이 아닌 욕이었다. 그는 "뚱뚱했을 때는 뚱뚱하다고 욕을 하더니 빼도 욕을 한다"며 공황장애까지 겪었다고. 심지어 공황장애로 인해 사진 촬영을 거절하자 "방송도 안 나오는데 자존심은 있어서"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배우 하재숙은 자신 때문에 남편에게까지 악플이 달렸다고 토로했다. 드라마 역할을 위해 살을 더 붙이는 특수 분장을 했음에도 남편에게 '와이프 어떻게 할 거냐'고 했다는 것. 작곡가 박문치 역시 "광고를 찍었는데 댓글에 '예쁜 애 좀 쓰지, 뭐 저런 애를 썼냐'고 했다"고 밝혔다. 고은아와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죽으라는 선 넘은 악플을 받았다. '롤린'으로 역주행하며 큰 관심을 받게 되자 악플이 쏟아졌다는 유정은 "활동 시작할 때 덩치들이 있어서 '돼지걸스'라고 하더라. 죽이겠다는 협박 메시지도 받았다. 2주 정도 경호원을 대동했는데 '자기들이 뭐라고 경호원을 데리고 다니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한 고은아는 어린 나이부터 외모에 대한 악플을 받았다.

  • 고은아→유정, 다이어트 포기했나…합숙소 탈출 후 향한 곳은? ('빼고파')

    고은아→유정, 다이어트 포기했나…합숙소 탈출 후 향한 곳은?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배신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서는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의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합숙 2일 차가 공개된다. 함께 밥 먹고 함께 운동하며 하루를 보낸 후 한층 가까워진 멤버들이 짧지만 아찔한 일탈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김신영은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합숙소를 나가기 전 멤버들에게 ‘눕지 않기’, ‘냉장고 열지 않기’ 두 개의 미션을 부여한다. 김신영이 스케줄을 떠난 후 멤버들은 쉽지 않은 미션을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결국 갑갑함을 느낀 멤버들은 “커피 마실래?”라며 다 같이 합숙소를 탈출한다.따뜻한 봄햇살에 신난 멤버들은 합숙소 근처 카페를 찾는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달달하고 예쁜 화과자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다. 멤버들은 김신영과의 약속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달콤한 행복을 주는 화과자를 먹을 것인가.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합숙소에 돌아온 김신영은 “고백할 것 없나요?’라며 멤버들에게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세상 가장 끈끈해 보였던 멤버들은 궁지에 몰리자 필사의 처세술을 발휘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한다는 후문.과연 합숙소를 탈출한 멤버들은 짜릿한 일탈에 성공할 수 있을지, 달콤한 화과자의 유혹에 넘어간 멤버는 누구일지는 1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빼고파’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제2의 모모랜드 꿈꾸는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잦아들자 해외로 '유턴'[TEN피플]

    제2의 모모랜드 꿈꾸는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잦아들자 해외로 '유턴'[TEN피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전 세계 음악 시장 규모의 40%를 차지하는 북미 지역 진출을 결정한 것. 게다가 코로나19(COVID-19) 상황이 '펜데믹'에서 '엔데믹(풍토병화)' 국면으로 접어들며 국내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신보 발매와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역시 한껏 달아오른 K-POP(케이팝) 시장 분위기에 숟가락을 얹었다.하지만 브레이브걸스의 미국 진출은 어딘가 개운치 않다. 국내 가요계 석권으로 인해 해외로 강제 진출하는 것이 아닌 역주행 이후 부진으로 해외 시장 카드를 내민 모양새다.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초 '롤린'으로 인기 급물살을 탔다. '롤린'이 발매된 지 4년 만에 우연히 유튜브 직캠 영상을 통해 역주행 성공 신화를 쓴 것. 멤버들의 개성 넘치고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최근 각종 음원차트의 1위에 랭크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롤린' 이후 가요계 이슈의 중심에 선 브레이브걸스는 연이어 미니 5집 '서머퀸'과 미니 6집 '땡큐'를 발매했다. 역주행으로 화제를 끈 브브걸은 차트 정주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치맛바람'부터 '땡큐'까지 점차 차트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를 휩쓸며 인지도를 높였지만, 음악적인 성과는 미미했다. 여기에 최근 방영된 경연 프로그램 '퀸덤2' 1, 2차 경연에서 연속 꼴찌라는 현실을 마주하기도 했다. 컨셉이 불확실하고 촌스럽다는 평이 줄을 이었다. 특히 1차 경연 대표곡 대결에서는 '롤린' '치맛바람' 등 청량한 곡에 파워풀한 여전사 무대를 꾸미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시선

  • [종합] '38kg 감량' 김신영→배 나온 고은아, 건강한 다이어트 위해 '빼고파'로 뭉쳤다

    [종합] '38kg 감량' 김신영→배 나온 고은아, 건강한 다이어트 위해 '빼고파'로 뭉쳤다

    38kg 체중 감량 후 13년째 유지 중인 김신영이 다이어트 마스터로 나서 6명의 여자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29일 KBS2 예능 '빼고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지나 PD와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참석했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를 함께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최지나 PD는 "아이디어는 신영 언니한테서 나왔다. 나 역시 매 해 9kg가 왔다 갔다 하는 고무줄 몸무게라 다이어트가 남 이야기 같지 않더라. 다른 다이어트 예능은 결과물로만 승부하고 과정은 중요시하지 않는데, 우리는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왜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짚어본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지나 PD와 작가님, 나와 셋이서 조촐하게 회의를 먼저 시작했다. 거기서부터 출발이 됐다"며 "기존 다이어트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두자면 체형별로 다 있다. 직업도 다르고 각자의 삶도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합숙이 꼭 필요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같이 음식을 만들고,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함께 하는 하루를 담아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 같은 멤버로 김주연과 고은아를 꼽았다. 그는 "몸으로는 주연이가, 마음으로는

  • 브레이브걸스 유정 "살 빼는 건 쉬워, 고무줄 몸무게라 유지 어렵다"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 "살 빼는 건 쉬워, 고무줄 몸무게라 유지 어렵다"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고무줄 몸무게라고 밝혔다. 29일 KBS2 예능 '빼고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최지나PD와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참석했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를 함께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유정은 "나는 살 빼는 건 쉽다고 생각한다. 근데 유지하는 게 어렵다. 나는 고무줄 몸무게라 살이 찌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무대에서도 자신감이 없어지더라. 이번 기회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서 유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정은 "다른 걸그룹 친구들이 너무 말랐다. 그래서 다른 걸그룹과 같이 있으면 브레이브걸스가 너무 크더라"며 "마른 몸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30대가 되니 건강한 다이어트에 집착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주연은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우리 채널은 몸무게를 재야 해서, 가장 효과적인 건 안 먹는거다. 그래야 많이 빠진다. 물 단식을 하면 많이 빠진다. 그러나 추천하진 않는다. 조금 추천하는 건 정제 탄수화물 끊기"라고 밝혔다.  '빼고파'는 4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브레이브걸스 유정, 고무줄 몸무게 고백 "극단적 다이어트로 몸 상했다"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 고무줄 몸무게 고백 "극단적 다이어트로 몸 상했다" ('빼고파')

    배우 고은아와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메인 MC 김신영을 시작으로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출연을 확정해 여성단체 예능의 부활을 예고했다.‘빼고파’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 고은아와 여성들의 워너비 보디를 자랑하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빼고파’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대체 왜 다이어트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고은아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왔다. 이제는 몸도 정신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고, 지금 한 순간이 아니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싶었다. 또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는 동지(멤버)들이 있다는 것이 크게 와닿아서 출연하고 싶었다. 운 좋게 함께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고 즐겁다”라고 말했다.유정 역시 “직업이 직업인지라 일상에서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사실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렇다 보니 항상 고무줄 몸무게였다. 그래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고 몸이 많이 상하기도 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는데 혼자 하기에는 역부족이고 구체적인 지식도 없었다. ‘빼고파’를 통해 동기 부여도 되고, 또 좋은 사람들과

  • [TEN 포토] 브레이브걸스 유정 '미소에 빠져드는 꼬복좌'

    [TEN 포토] 브레이브걸스 유정 '미소에 빠져드는 꼬복좌'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유정이 23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6집 'THANK YOU'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땡큐'는 기적 같은 한 해를 보냈던 브레이브걸스가 2022년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브레이브걸스 유정 '분위기 넘치는 춤선'

    [TEN 포토] 브레이브걸스 유정 '분위기 넘치는 춤선'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유정이 23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6집 'THANK YOU'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땡큐'는 기적 같은 한 해를 보냈던 브레이브걸스가 2022년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브레이브걸스 유정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브레이브걸스 유정 '아름다운 미소'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유정이 23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6집 'THANK YOU'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땡큐'는 기적 같은 한 해를 보냈던 브레이브걸스가 2022년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예비 신랑' 박군 "페 구타당해 없어질 뻔"…'♥한영' 결혼 앞두고 기겁할라 [TEN★]

    '예비 신랑' 박군 "페 구타당해 없어질 뻔"…'♥한영' 결혼 앞두고 기겁할라 [TEN★]

    가수 한영과 내달 결혼을 앞둔 박군이 격한 축구를 했다고 밝혔다. 박군은 지난 21일 "백만 년 만에 축구 큰 게임 폐 구타당하고 허리 갈굼 당했습니다"라며 거친 표현으로 운동을 했음을 알렸다. 그는 "폐는 없어질 뻔 해도 땀 흘리고 노폐물 빼고 나니 세상 개운 합니다"라며 "꾸준한 운동은 보약이다"라고 적었다. 또 동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백만 년 만에 만난 특전사 159기 동기들. 멋진 특전맨 동기들. 아저씨가 다 되어 있었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박군은 "갑자기 또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십시오"라고 팬들을 걱정한 뒤 "저는 내복 또 꺼내 입었습니다. 내복 꺼내 입은 사람 손!"이라며 공감을 유도했다. 특전사출신 트로트가수 박군은 가수 겸 방송인인 한영과 오는 4월 결혼한다. 박군은 1986년생 36살, 한영은 1978년생 44살로 8살 나이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장부터 아찔하네...우아한 천사강림[TEN★]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장부터 아찔하네...우아한 천사강림[TEN★]

    브레이브걸스(브브걸) 유정이 시상식 일상을 전했다.유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시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모든 수상자분들, 올 한해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난 25일 열린 '2021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사진=브레이브걸스 유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