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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욱, 제작자로 변신..FAB엔터 설립

    정재욱, 제작자로 변신..FAB엔터 설립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정재욱/ 사진제공=FAB엔터테인먼트가수 정재욱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정재욱은 최근 자신이 대표이자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할 매니지먼트 업체 FA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본격적으로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 데뷔곡 ‘어리석은 이별’에 이어 ‘잘가요’ 등으로 ‘발라드의 왕자’로 떠오른 정재욱은 오랜 연예계 활동의 경험과 체계적인 신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정재욱은 “가수에서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며 “잠재력과 열정이 넘치는 신인배우와 가수를 발굴해 기존과는 차별화된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역적' 김정현, 윤균상 라이벌로 본격 등장 '180도 완벽 변신'

    '역적' 김정현, 윤균상 라이벌로 본격 등장 '180도 완벽 변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역적’ 김정현/사진제공=오앤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현이 ‘빙구’에 이어 ‘역적’으로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 이하 ‘역적’)에는 홍길동(윤균상)의 라이벌 모리(김정현)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역적&#...

  • '몬스타엑스레이' 아이엠, 일일 유치원 선생님 변신 "긴장 돼"

    '몬스타엑스레이' 아이엠, 일일 유치원 선생님 변신 "긴장 돼"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몬스타엑스 아이엠 / 사진=V앱 ‘몬스타엑스레이’ 캡처몬스타엑스 아이엠이 긴장했다.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몬스타엑스레이’에서는 일일 유치원 선생님으로 나선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그려졌다.아이엠은 유치원 반 아이들의 이름을 외우며 아이들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아이엠은 “스물두 살 나이를 먹고 선생님 소리를 듣는 건 어색한 일이다”고 전했다.이어 아이엠은 “나의 생각지 못한 행동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 긴장이 된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아이엠은 걱정과 달리 아이들을 살갑에 반겨주며, 이름을 부르고 인사를 건넸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빅스 라비, 유닛에 프로젝트 솔로까지 '변신의 귀재'

    빅스 라비, 유닛에 프로젝트 솔로까지 '변신의 귀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스 라비/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의 라비가 변신의 귀재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첫 솔로 미니 음반 ‘리얼라이즈(R.EAL1ZE)’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나선 라비는 지난 1년 6개월간 보여준 다양한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라비는 지난 2015년 8월 빅스의 멤버 레오와 첫 번째 유닛 그룹 빅스 LR을 결성해 미니음반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