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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담 "인복 많은 나, 박보검 '청춘기록'부터 모든 작품 단체방 有"('두데')

    박소담 "인복 많은 나, 박보검 '청춘기록'부터 모든 작품 단체방 有"('두데')

    배우 박소담이 지금까지 한 모든 작품의 단체방이 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영화 '유령'의 주역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 청취자는 박소담에게 드라마 '청춘기록' 때부터 팬이었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면서 최근 '유령' VIP 시사회에 응원하러 와준 박보검을 언급,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는 비결을 물었다.박소담은 "비결이라기보다는 저는 정말 인복이 많다. 함께 작업했던 모든 작품의 단체방이 아직도 있다. 저희는 계속해서 자주 만난다"고 답했다.이어 "'갬성캠핑'도 그렇다. '청춘기록'도 그렇고 모든 작품이 그렇다. 그날 제가 함께한 동료들이 응원 와줬다. 정말 많이 와주셨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로 지난 18일 개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예비 흑토끼맘' 안영미 "임신, DJ 대신 해준 박소담 덕분…일조했다"('두데')

    '예비 흑토끼맘' 안영미 "임신, DJ 대신 해준 박소담 덕분…일조했다"('두데')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이 자신의 임신에 일조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영화 '유령'의 주역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소담은 "약 4개월 전에 담디로 잠깐 인사드렸던 박소담"이라고 인사를 건넸다.안영미는 "저 대신해서 DJ를 해주신 덕분에 제 임신은 박소담 덕분이다. 일조하셨다"고 말했다. 뮤지는 "그렇게 진행을 잘해주셨다고"라고 했다.박소담은 "지금 두 분이 앉아 계신 자리에 혼자 앉아있는데 너무 떨리더라. 옆에서 처음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영미 언니를 생각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팁 아닌 팁을 줬다. 모니터에 있는 글을 앵무새처럼 읽으라고 했다. 작가님을 믿고 읽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로 지난 18일 개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암투병' 박소담, 블랙스완 떠오르는 우아美 [화보]

    '암투병' 박소담, 블랙스완 떠오르는 우아美 [화보]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가 '유령'으로 분했다.19일 공개된 '유령' 팀 화보는 서로에 대한 의심과 견제를 멈추지 않던 영화 속 캐릭터들이 그대로 튀어나온 듯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동시에 다섯 명의 배우는 자신만의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의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렸다. 18일 개봉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갑상선 암투병' 박소담 "목 안에 혹 10개有, 수술 늦었으면 목소리 잃을 뻔" [인터뷰①]

    '갑상선 암투병' 박소담 "목 안에 혹 10개有, 수술 늦었으면 목소리 잃을 뻔" [인터뷰①]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투병 과정을 밝혔다. 박소담는 1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인터뷰에서 작품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소담은 '유령' 촬영 당시 몸이 아픈지 몰랐다며 "스스로 번아웃이 온 줄 알았다. 현장에 나가는 게 두려웠던 건 처음이었다. 제 몸이 계속해서 저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 거 같은데, 그게 정신적인 문제라고만 생각했다. 매일 매일 저의 연기를 스스로 의심하던 시기였다. 끝나고 매일 울고 땅굴을 팠다"고 운을 뗐다.이어 "나중에 '아파서 그랬구나'를 알았는데, 저는 영화를 보기 전까지도 굉장히 두려웠다. 내가 잘해냈을까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며 "그래도 너무 다행인 건 제가 건강검진을 하고,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는데 그 사이 후시녹음을 했다. 제가 수술이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목소리 시신경을 잃을 뻔했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목 안에 혹이 10개나 있더라.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교수님께서 지금 당장 수술을 안하면 안된다고, 목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셨다"며 "조금만 늦었으면 폐로 전이돼서 힘들었을 거고, 항암도 해야되고, 유령 홍보도 못하고 있을 거 같다"고 했다. 또, "저의 목소리를 찾기까지도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며 "다행히 수술 하기 전 시기에 딱 맞게 유리코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낼 수 있었다. 이렇게 회복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고 저의 이야기를 제 목소리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다"고 웃었다. 박소담은 극중 유리코 역을 맡았다. 총독부 정무총감의 직속 비서

  • [TEN 포토] 서현우-박해수-박소담-이하늬-설경구-이해영 감독 '스파이 액션 주역들'

    [TEN 포토] 서현우-박해수-박소담-이하늬-설경구-이해영 감독 '스파이 액션 주역들'

    서현우,박해수,박소담,이하늬,설경구,이해영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소담 '예쁨주의보'

    [TEN 포토] 박소담 '예쁨주의보'

    배우 박소담이 12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소담 '시크한 위킹'

    [TEN 포토] 박소담 '시크한 위킹'

    배우 박소담이 12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령' 이하늬 "박소담과 담배신=숨구멍, 담배 왜 피는지 알겠더라" [인터뷰②]

    '유령' 이하늬 "박소담과 담배신=숨구멍, 담배 왜 피는지 알겠더라" [인터뷰②]

    배우 이하늬가 영화 속 담배신을 '숨구멍'이라고 이해하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인터뷰에서 작품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하늬는 영화 속 난영(이솜 분)에게 담뱃불을 빌려주고, 유리코(박소담 분)와 담배를 나눠피는 신에 대해 말했다. 이하늬는 "담배 피는 신은 차경에게 '숨구멍'이라고 이해하고 연기했다"며 "그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 어떤 숨 쉴 구멍, 편안함을 주는 순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보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호흡법이란 것도 있는 건데, 숨을 편안하게 못 쉬기 때문에 담배를 핀다는 생각을 했다. '나 담배 피고 올게'란 말이 '나 편안하게 숨 쉬고 올게'라는 것 아닐까"라며 "그런 상황에서 담배를 나눠 피는 건 숨구멍으로서 일상을 나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담배 연습을 많이 했다. 흡연자가 아니어서 연습을 많이 했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가 피는지 다 알더라. 들키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니코틴이 없는 담배를 대량 구매 해서 밤마다 연습을 했다. 처음에는 담배 잡는 법도 어색했는데, 지금은 '이래서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구나'까지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유령'에서 총독부 암호문 기록 담당 박차경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극 중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설경구 분)와 맨몸 싸움하는 등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

  • [TEN 포토] 박소담 '사랑합니다'

    [TEN 포토] 박소담 '사랑합니다'

    배우 박소담이 1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소담 '모두가 놀란 실물 미모'

    [TEN 포토] 박소담 '모두가 놀란 실물 미모'

    배우 박소담이 1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소담 '시선 사로잡는 패션'

    [TEN 포토] 박소담 '시선 사로잡는 패션'

    배우 박소담이 1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현우-이하늬-박소담-박해수-설경구 '환상의 조합'

    [TEN 포토] 서현우-이하늬-박소담-박해수-설경구 '환상의 조합'

    서현우,이하늬,박소담,박해수,설경구가 1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유령' 주역들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영화 '유령' 주역들 힘찬 파이팅

    이해영 감독,서현우,이하늬,박소담,박해수,설경구가 1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하늬-박소담 '눈물이 주르르'

    [TEN 포토] 이하늬-박소담 '눈물이 주르르'

    배우 이하늬와 박소담이 1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는 눈물바다

    [TEN 포토]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는 눈물바다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