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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일주일만에 류준열에 밀려나…'올빼미' 초반 상승세[무비차트TEN]

    이종석, 일주일만에 류준열에 밀려나…'올빼미' 초반 상승세[무비차트TEN]

    영화 '올빼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24일 하루 6만 6906명의 관객수를 끌어모아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1485명이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살짝 보이는 주맹증을 앓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뒤 이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사극이다. 류준열과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2위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다. 2만3434명이 관람했다.'블랙 팬서'(2018) 이후 4년 만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다3위 ‘데시벨’로 2만1715명이 감상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동감’과 ‘스트레인지 월드’는 나란히 4, 5위에 올랐다. 각각 1만1638명과 5780명이 선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공조2'→아직도 흥행 중인 '헌트'

    [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공조2'→아직도 흥행 중인 '헌트'

    '공조2: 인터내셔날'이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은 지난 15일 12만8665명(누적 관객수 381만6143명)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공조2'는 2017년 780만명이 본 '공조'의 후속작이다.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전작에 이어 출연했고, 다니엘 헤니가 새로 합류했다. 이번 작품은 마약을 제조·유통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한국 경찰 '강진태'(유해진), 북한 경찰 '림철령'(현빈) 그리고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삼각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2014)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육사오'가 차지했다. '육사오'는 1만3854명(누적 관객수 171만5666명)을 동원했다.'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싸이더스, 제공배급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온 가족 필람 영화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육사오'가 추석 연휴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손익분기점을 넘긴 가운데, N차 관람 열풍으로 장기 흥행을 순조롭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이정재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 403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는 430만 2984명이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

  • [무비차트TEN] 고경표·이이경이 쏘아올린 공…'육사오', 100만 앞뒀다

    [무비차트TEN] 고경표·이이경이 쏘아올린 공…'육사오', 100만 앞뒀다

    영화 '육사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육사오'는 4만 765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 7794명.'육사오(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원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의 코믹 접선극이다.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출연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뒤 입소문을 타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질주 중인 '육사오'가 이번 주말 100만 관객을 넘길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정재, 정우성 주연의 영화 '헌트'는 3만 169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391만 3125명으로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장기 흥행 중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를 그렸다.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이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한산:용의 출현'은 같은 날 1만1232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08만2668명이다.배우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등이 출연한 ‘한산: 용의 출현’은 대한민국 최고 흥행작 ‘명량’에 이은 이순신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이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 [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헌트'→700만 앞둔 '한산'

    [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헌트'→700만 앞둔 '한산'

    영화 '헌트'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헌트'는 6만 5368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이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5만 188명이다.장기 흥행 중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를 그렸다.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이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돌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헌트'에 이어 2위는 지난 24일 개봉한 '육사오(6/45)'가 차지했다. '육사오'는 4만8836명을 동원, 12만3489명의 누적 관객 기록을 세웠다.이 작품은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을 그렸으며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출연했다.'한산: 용의 출현'은 2만 673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84만 7387명으로,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배우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등이 출연한 ‘한산: 용의 출현’은 대한민국 최고 흥행작 ‘명량’에 이은 이순신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이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렸다.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불릿 트레인'이 1만 6254명을 동원하며 4위를 기록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

  • [무비차트TEN] '1000만 발포' 예상하는 '한산'→심상치 않은 '헌트'

    [무비차트TEN] '1000만 발포' 예상하는 '한산'→심상치 않은 '헌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500만을 돌파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이날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어섰다.이는 개봉 15일 만의 기록으로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8일보다 빠른 속도다. 또, ‘범죄도시2’ 이후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됐다.이에 ‘한산: 용의 출현’ 팀들이 떡케이크를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도 공개됐다. 학익진과 같은 빈틈없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 변요한, 손현주, 김성규, 김향기, 박지환, 박훈, 김재영, 이서준과 김한민 감독의 환한 웃음이 흥행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이후 김한민 감독이 내놓은 이순신 3부작 중 2편이다.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은 개봉 2주 차 주말 관객수 200만명 돌파를 예고했다.‘비상선언’은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168만 명을 기록, 오는 15일 광복절 연휴가 이어진 만큼 여름 피서객들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는 한국 영화들의 흥행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2’는 9일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지난달 20일 개

  • [무비차트TEN]'칸의 주역' 업은 '비상선언', 박스오피스 1위→300만 넘은 '한산', 최단 흥행

    [무비차트TEN]'칸의 주역' 업은 '비상선언', 박스오피스 1위→300만 넘은 '한산', 최단 흥행

    영화 ‘비상선언’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비상선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 관객수 58만1200명을 모았다.이 작품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되며 더욱 많은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끌며, 최근 극장가 전체 관객수를 늘리고 있다. 지난 해 동시기인 8월 5일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 20만 3358명 대비 올해 8월 4일 목요일 전체 관객수가 2.78배인 56만 6968명을 기록한 것. '비상선언'은 예상치 못한 재난에 맞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공감과 몰입, 나아가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개봉 첫 주말까지 흥행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개봉 2주 차를 맞은 '한산'은 누적 관객수 344만1천여 명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 작품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한산'은 2022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2' 이후 유일한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으며, 이 기록은 천만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11일), '해운대'(9일)를 앞서는 속도로 팬데믹 이후, '범죄도시2'에 이어 최단 흥행속도다.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주연의 '외계+인'은 누적 관객수 145만명을 동원했지만 개봉 16일차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 [무비차트TEN] '한산', 이번 주말 150만 돌파 예상→ '외계+인', 박스오피스 4위

    [무비차트TEN] '한산', 이번 주말 150만 돌파 예상→ '외계+인', 박스오피스 4위

    '한산: 용의 출현'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 빅스톤픽쳐스, 이하 ‘한산’)은 28일 23만 69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틀 간 누적관객은 63만명을 기록했다.현재 추세라면 주말 중 150만 관객을 넘어서는 게 확실시 된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일 전까지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천만 영화 '범죄도시2' 예매량을 뛰어 넘고, 6일 째 전체 예매율 1위, 멀티플렉스 3사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일주일 앞서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전날 관객수 3만9천여 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17만여 명에 그쳤다. 제작비 330억 원을 들인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700만 명을 넘는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미니언즈2'는 8만 6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계+인'과 비슷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16만 4569명이다.'탑건:매버릭'은 700만 관객을 정조준한다.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675만명(박스오피스 3위 4만7336명)으로 700만 관객에 약 25만명만 남겨뒀다.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중엔 7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박찬욱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