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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가 속옷 입혀줘→정자 9마리"…★들의 TMI, 민망함은 시청자 몫 [TEN피플]

    "아내가 속옷 입혀줘→정자 9마리"…★들의 TMI, 민망함은 시청자 몫 [TEN피플]

    40대 나이에 아내가 속옷을 입혀준다는 것부터 정자가 9마리 남아있다는 개인사, 남편의 손발톱을 깎아준다는 스타들의 가감 없는 이야기에 대중은 혀를 차고 있다. 뜨거운 애정 전선을 자랑하고 싶었던 거였겠지만, 굳이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직접 꺼내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결혼 5년 차에 들어선 전진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신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신혼 초부터 류이서와의 달달한 관계임을 자랑하던 전진. 올해도 변함없는 사이임을 자랑하고 있지만, 정도가 지나쳤다.아내 덕분에 술을 끊었다며 결혼의 긍정적인 영향을 자랑하던 전진은 "속옷을 내 손으로 못 입겠다. 아내가 속옷을 입혀 준다"고 밝혔다. 그는 "샤워하고 나오면 자연스럽게 아내가 로션을 발라준다. 아기한테 하는 것처럼 속옷을 입혀 준다"면서 "아내 앞에만 가면 아기가 된다"고 말했다.전진의 정보 남발은 계속됐다. 그는 "루틴이 워낙 습관 돼 와이프가 로션을 안 발라주거나 속옷을 안 입혀주면 '엄마 왜 나 안 입혀줘'처럼 쳐다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내가 '미안해 엄마가 깜빡 했네요'라며 입혀준다"고 덧붙였다.전진이 이런 이야기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했을 때도 드레스 숍에서 만난 오지호에게 "(아내가) 팬티도 입혀준다"고 자랑하며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10월 전진은 tvN '김창옥쇼 리부트'에 출연해 "처음엔 어색했는데 아내가 해주니까 재밌더라. 안 입혀주면 삐진 것처럼 '왜 나

  • ♥전진 속옷 입혀준다더니…류이서, 20대 같은 미모 뽐내며 폭풍 쇼핑

    ♥전진 속옷 입혀준다더니…류이서, 20대 같은 미모 뽐내며 폭풍 쇼핑

    류이서가 전진과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16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앤파르크 팝업에 다녀왔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청량한 색들의 예쁜 옷들이 가득해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18일까지니까 얼른 다녀오셔요. 대표님 포즈 좋아 보여서 따라 했는데 갑자기 절하는 게 되었네요. (역시 난 몸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류이서는 빨간색과 남색이 조합된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퀼팅 재질의 핑크색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함께 방문한 전진은 스포티한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청량감을 연출했다.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전진은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진은 "원래 카페에 가지도 않고 지인들도 카페에 가는 사람이 없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아내와 카페를 다니고 사진 예쁘게 찍는 법을 고민하고 있다. 또 결혼 전엔 소주를 엄청나게 마셨는데, 소주를 아예 안 마신 지 3년이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전진은 "속옷을 제 손으로 못 입겠다"면서 아내가 속옷을 입혀 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샤워하고 나오면 자연스럽게 (아내가) 로션을 발라주면서 아기한테 하는 것처럼 (속옷을) 입혀 준다"고 말했다. 아내 앞에만 가면 아기가 된다는 전진의 달달한 결혼 생활 이야기에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류이서 "요즘 하는 일은 ♥전진 내조·강아지 케어"…사업가 변신 야망('피플레이')

    [종합] 류이서 "요즘 하는 일은 ♥전진 내조·강아지 케어"…사업가 변신 야망('피플레이')

    류이서가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전진의 결혼식 이벤트 때 멘트라고 밝혔다.23일 유튜브 채널 '피플레이'(Peoplay)에는 '인플루언서 류이서|너무 튀거나 너무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이 좋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는 신화 전진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의 모습이 담겼다.류이서는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15년 일하다가 지금은 인플루언서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요즘 나는 강아지 두 마리가 있다. 강아지 케어도 하고 남편 내조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으로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류이서는 "여러 가지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딱 한 가지를 꼽지는 못하겠다. 너무 튀거나 너무 심심해 보이지 않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반려견 잭슨과 포도에 대해 류이서는 "원래 남편이 키우던 아이들이다. 나는 아이들이 3~4살 때 만났다. 그때는 그렇게까지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 아이들이 진짜 나를 엄마로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오빠(남편)보다 나를 더 좋아한다"고 애정을 표했다.피부 관리법에 대해 류이서는 "워낙 건조한 편이다. 립밤, 핸드크림, 큐티클에센스 같은 걸 꼭 가지고 다니면서 건조할 때마다 발라주는 편이다"고 밝혔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좀 신중한 편이다"고 전했다.취미 생활에 대해 류이서는 "요즘은 남편과 운동하는 게 취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스티커, 열쇠고리, 볼펜, 이런 아기자기한 것들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며 자신이 가진 각종 소품을 소개했다.도전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류이서는 "내가 홈웨어를 좋

  • '전진♥' 류이서, 여리여리 오프숄더룩…쇄골 미인

    '전진♥' 류이서, 여리여리 오프숄더룩…쇄골 미인

    류이서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류이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의류 브랜드 팝업 스토리를 방문한 후기를 남겼다.류이서는 여러 의상을 입어본 모습. 은은한 초록빛의 투피스부터 점프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렬한 빨간색의 치마와 노란빛이 도는 베이지색 오프숄더 니트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다.1980년생 가수 전진과 1983년생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진♥' 류이서, 망사로도 청순미 가능…"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

    '전진♥' 류이서, 망사로도 청순미 가능…"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

    전진 아내 류이서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류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하고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류이서는 전진과 카페를 찾은 모습. 검정 레이스 스커트에 민소매 원피스를 레이어디했다. 빨간 모자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청순하고 시원스러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1980년생 가수 전진과 1983년생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진♥' 류이서, 41세의 꽃바지 소화력…11자 각선미

    '전진♥' 류이서, 41세의 꽃바지 소화력…11자 각선미

    류이서가 11자 각선미를 뽐냈다.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하기 좋은 날씨 캬아 맘에 드는 내 꽃바지.. 헤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에 나선 모습. 박시한 맨투맨 티셔츠에 레이스 장식이 달린 꽃무늬 반바지를 입었다. 땋은 머리는 소녀 같은 면모를 부각한다. 늘씬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1980년생 가수 전진과 1983년생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진♥' 류이서, 승무원 그만둬도 오래가는 후유증 "무릎 약해"

    '전진♥' 류이서, 승무원 그만둬도 오래가는 후유증 "무릎 약해"

    전진이 아내 류이서의 운동 코치를 자청했다.류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하는데 옆에 있길래 궁금해서 해봤어요 헛둘헛둘. 근데 저렇게 하는 게 맞나? 우리 지니 선생님 항상 칭찬으로 운동 열심히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끔 꾀부리는 줄 알고 안 믿는 눈빛으로 스파르타로 시키시는데 비행 오래해서 그런지 진짜 무릎이 약해요 정말이예요"라고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영상 속 류이서는 로잉머신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류이서는 전진에게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묻기도 한다. 함께 운동을 다니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앞서 류이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서운 스파르타 선생님 오신다"며 전진이 걸어오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진♥' 류이서, 가방으로 배 가릴 필요 없는 '늘씬' 라인…협찬 없이 완성한 데일리룩

    '전진♥' 류이서, 가방으로 배 가릴 필요 없는 '늘씬' 라인…협찬 없이 완성한 데일리룩

    류이서가 패션 감각을 뽐냈다.류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카페에는 추억의 E.T 도 있고 슈퍼맨도 있고 히히"라고 글을 올렸다. 류이서는 카페를 찾은 모습. 늘씬한 몸매로 소화해낸 사랑스럽고 힙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댓글을 통해 착장 의상이 개인 소유인지 협찬 제품인지 묻자 류이서는 "전부 제가 구매한 제품입니다"라고 답했다.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진♥' 류이서, 유부녀 중 '청청 패션' 소화력 1등일 듯…땋은 머리 '소녀미'

    '전진♥' 류이서, 유부녀 중 '청청 패션' 소화력 1등일 듯…땋은 머리 '소녀미'

    전진 아내 류이서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류이서는 28일 "저기 카페 처음 가봤는데 엄청 크고 좋던데요? 그런 줄 모르고 밖에서만 있다가 집에 가려고 화장실 갈때 알았어요 헤헤 담에 또 가야지"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는 데님셔츠에 청바지를 입었다.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 패션을 세련되게 완성한 모습. 땋은 머리로 소녀미도 더했다. 류이서의 패션 소화력과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진, ♥류이서 얼마나 좋으면 길바닥에…"요새 엎드려서 찍는 거 좋아함"

    전진, ♥류이서 얼마나 좋으면 길바닥에…"요새 엎드려서 찍는 거 좋아함"

    전진 아내 류이서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류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근데 마지막 사진에 저게 뭐예요? 지나가다 봤는데 뭔가 귀여운데 뭔지 모르겠어요.. 음..."이라고 글을 올렸다.사진 속 류이서는 반려견들과 아파트 단지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스포티한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이서는 스토리에 "남편이 요새 엎드려서 찍는 거 좋아함"이라고도 남겼다. 아내의 예쁜 모습을 담으려는 전진의 지극한 아내 사랑이 느껴진다.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류이서, 가냘픈데 의외의 근육질…떨어질 줄 모르는 ♥전진

    류이서, 가냘픈데 의외의 근육질…떨어질 줄 모르는 ♥전진

    류이서, 전진이 함께 운동에 나섰다.류이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랑 운동 헛둘헛둘. 한 주 화이팅 하세요.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를 찾은 모습. 흰 티셔츠에 검정 레깅스를 입은 류이서는 늘씬한 몸매, 청초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가냘프게 보이지만 근력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이다.한 사진에는 전진이 그런 류이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함께 운동하는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파혼설' 유현철♥김슬기, 갈등 딛고 혼인신고 "아이들 위해"('조선의 사랑꾼')

    [종합] '파혼설' 유현철♥김슬기, 갈등 딛고 혼인신고 "아이들 위해"('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의 신랑신부' 원혁-이수민은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찾아가 청첩장을 전달하며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점찍었다. 또 난소 나이 검사를 진행한 김지민은 함께한 전진-류이서의 축하를 받았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의 화해 과정과 혼인신고도 포착됐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분당 최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관심을 이어갔다.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이 맺어준 커플 원혁-이수민이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출격해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용식은 가장 먼저 프로그램에서 원혁을 소개해 준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물망에 올렸다. 그는 "김성주가 최초로 소개했으니까, 계속 소개해야 하지 않냐. 목사님 아들이란 공통점도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2' 때부터 살뜰하게 원혁을 아껴준 안성훈·나상도와 만나 회포를 풀었다. 청첩장을 전달받은 안성훈은 "나상도의 짝을 찾는다"며 도움을 구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러면 나상도 씨, 다음부터는 (심)현섭이랑 같이 다니는 걸로"라며 너스레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세 사람은 배우 이동준, 재하,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최수호 등 수많은 인연들에게 청첩장 전달을 마쳤다. 마침내 '미스터로또' MC 붐과 김성주에게도 청첩장을 전달한 뒤, 이용식은 "우리가 이기면 김성주 씨가 사회를 봐주고, 붐은 이기든 지든 축의금 관리를 봐줘"라고 재빨리 본론만 전한 뒤 대기실로 돌아갔다. 이에 김성

  • 전진, ♥류이서 품에 쏙 "아기처럼 안아 줘"…충격 스킨십 공개 ('조선의 사랑꾼')

    전진, ♥류이서 품에 쏙 "아기처럼 안아 줘"…충격 스킨십 공개 ('조선의 사랑꾼')

    전진과 류이서의 남다른 애정에 김지민이 경악을 금치 못한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전진과 류이서 부부를 만난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이 부부에게 김지민은 "둘도 빨리 (2세 계획) 세우세요"라며 재촉한다. 류이서와 전진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본다. 김지민은 "어휴. 쳐다보는 거 봐"라며 신기해한다. 전진은 "오늘따라 더 예쁘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한다.김지민은 "솔직히 둘이 있을 때도 자주 그래?"라며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일상을 궁금해한다. 전진은 "나는 예뻐서 쳐다보는 거야. 딱 보면 온갖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서 계속 보게 돼"라며 류이서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상태임을 고백한다. 김지민은 "무슨 테라피 하세요?"라며 어이없어하지만, 전진은 "이서 테라피 한다"고 받아친다.류이서는 "가끔 침대에서 아기처럼 안아준다"며 전진과 재연에 들어간다. 전진은 류이서 품에 쏙 들어가고, 류이서는 그런 전진을 보듬어주며 "오구오구 밥 먹었쪄요?"라고 토닥거린다. 이에 전진은 잠이 들 듯 포근한 표정을 짓는다. 김지민은 "진짜로?"라며 경악한다.전진과 류이서의 달콤한 일상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진♥류이서, 여행 가서도 꼭 붙어있네…달달한 신혼부부 바이브

    전진♥류이서, 여행 가서도 꼭 붙어있네…달달한 신혼부부 바이브

    배우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지난 7일 류이서는 "너무 정겨운 도경리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손을 꼭 잡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류이서는 빨간색 가디건에 검은색 긴 스커트를 매치에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전진♥' 류이서, 극장 관람 중 당당히 폰카 꺼내 '촬영'…민폐인가 했더니('사운드 오브 프리덤')

    '전진♥' 류이서, 극장 관람 중 당당히 폰카 꺼내 '촬영'…민폐인가 했더니('사운드 오브 프리덤')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엔딩 크레딧 이후 등장하는 주연 배우 제임스 카비젤의 스페셜 메시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 북미 개봉 직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했다. 또한 국내 개봉 이후 '듄-파트2', '파묘'와 함께 2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스페셜 메시지가 주목받고 있다.'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믿을 수 없는 실화를 바탕으로 숨 막히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명연기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적 재미를 갖춘 것은 물론, 아동 인신매매 범죄 근절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관객들 역시 아동 인신매매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자발적인 입소문 확산을 이끌고 있는 것.이러한 현상에는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딧과 함께 공개되는 주연배우 제임스 카비젤의 스페셜 메시지가 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약 2분 20초 뒤 극 중 팀 밸러드 역을 연기한 제임스 카비젤이 등장한다. 그는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영화 속 남매나 그와 같은 수많은 아이들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이 영화가 아동 인신매매의 근절을 향한 아주 강력한 한 걸음이 될 거라 믿는다"라며 아동 인신매매 근절에 대한 관심을 호소한다. 이어 "극장에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