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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우 '뉴 노멀', 가수 윤상과 子 라이즈 앤톤 음악 작업 참여한다

    최지우 '뉴 노멀', 가수 윤상과 子 라이즈 앤톤 음악 작업 참여한다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에 가수 윤상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라이즈의 멤버 앤톤 역시 음악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 노멀'은 '기담', '곤지암'을 연출한 K-호러 마스터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이 주연을 맡아 신선한 앙상블을 예고하는 작품. 윤상 음악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뮤지션으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강수지의 명곡 '보라빛 향기'를 비롯해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러블리즈의 'Ah-Choo' 등 시대를 넘나드는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사랑받는 히트곡들을 통해 여전히 최고의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정범식 감독의 신작 영화 '뉴 노멀'로 또 한 번의 트렌디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전자음악의 대부답게 EDM을 비롯해 정통 클래식, 락, K-POP까지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은 물론,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고유의 음악과 유니크한 색깔로 인물들의 감정을 고조시키고, 영화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이자 윤상 음악감독의 아들인 앤톤이 '뉴 노멀'의 음악 작업에 함께 참여한다. 영화 '뉴 노멀'은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샤이니 민호, BIFAN 빛낸 조각 비주얼 "'뉴 노멀', 모두가 공감"

    샤이니 민호, BIFAN 빛낸 조각 비주얼 "'뉴 노멀', 모두가 공감"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최민호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최민호는 지난 7일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환호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뉴 노멀'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 최민호는 이제 막 인연을 믿게 된 순수한 청년 훈 역을 맡아 서스펜스 장르물에 첫 도전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최민호는 개막식 전 블랙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이어 개막식에서는 '뉴 노멀' 트레일러 영상을 관람했다. 무대 인사 및 인터뷰를 통해 "'뉴 노멀'은 혼자 있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로 풀어낸 영화다. 폐막작으로 선정된 만큼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처럼 남다른 애티튜드로 주목받은 최민호의 주연작 '뉴 노멀'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영화제 최초로 폐막작을 동시에 2개 관에서 확대 상영을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스크린에서 활약할 최민호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뉴 노멀'은 오는 1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 상영관과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 두 곳에서 동시 상영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정동원, 7일 BIFAN서 '뉴 노멀'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GV도

    [공식] 정동원, 7일 BIFAN서 '뉴 노멀'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GV도

    가수 정동원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7월 1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한다. 정동원은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과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정동원이 출연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만큼, 정동원은 폐막식의 GV 행사에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된 정동원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마주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식으로 선정된 '뉴 노멀'은 정동원을 비롯해 최지우, 이유미, 샤이니 민호, 피오, 하다인이 주연을 맡았다. '뉴 노멀'은 정범식 감독이 영화 '곤지암'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았다.한편 정동원은 최근 종영한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했다. 또한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 (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에서 총 3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