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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린' 현빈에게 노희경 작가가 건넨 말, “잘한 것을 먼저 칭찬해 줘라”

    '역린' 현빈에게 노희경 작가가 건넨 말, “잘한 것을 먼저 칭찬해 줘라”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배우에게 칭찬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때론 듣기 싫은 말이, 백 마디 칭찬보다 보약이 될 때가 있다. 그것을 자신이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줄 아는 배우에게라면 더욱 더 그렇다. 현빈을 만나고, '역린'을 둘러싼 지금의 혹평이 이 배우에게 귀중한 자산이 되리라는 강한 확신을 가졌다. 현빈은 14일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혹평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완벽한 영화와 완벽한 연기는 없다. 아쉬운 점, 잘못된 점을 말하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