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노제, '놀토' 찢었다

    노제, '놀토' 찢었다

    안무가 노제(NO:ZE)가 화려한 댄스 배틀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다.노제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아이키와 함께 예능감을 뽐냈다.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날 노제는 "'놀토'를 위해 춤 대결을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간식 게임에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내적 댄스 본능을 자극했다.안무 이름과 노래 제목을 맞추는 게임에서 노제는 적극적인 리액션과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흥을 발산했다. 갑작스러운 배틀 신청에도 노제는 아무 망설임 없이 무대에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이어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대 위에서의 걸크러시 모습과는 또 다른 노제의 반전 매력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노제는 '놀토'에서 크루에 영입하고 싶은 멤버로 박나래를 꼽았다. 노제는 "(박나래의) 당찬 매력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고, 가비를 패러디한 박나래의 퍼포먼스를 보고서는 "너무 멋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화보와 광고,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이키X노제, '놀토' 접수한 댄스 파티 "'스우파'보다 힘들어" [종합]

    아이키X노제, '놀토' 접수한 댄스 파티 "'스우파'보다 힘들어" [종합]

    '놀라운 토요일' 아이키와 노제가 화려한 댄스들로 무대를 휘어잡았다.6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아이키, 노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헤이 마마' 댄스를 추며 오프닝 무대를 열어 분위기를 달궜다.아이키는 최근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요즘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연신내 주민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신다. 아파트 부녀회장님이 특히 좋아해주신다.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노제는 "'헤이 마마' 챌린지를 많은 분들이 해주셔서 그걸 보고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답했다.키는 노제와의 인연에 "샤이니 '돈 콜 미'도 참여했고, 솔로 앨범 '배드 러브'도 함께 했다. 엔딩 요정을 노제와 같이 했다. 그것도 좋아해주셔서 너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아이키는 신동엽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할 줄 아시고,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라서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오늘 보면 깜짝 놀랄 거다. 얼마나 독단적으로 하는 지"라고 예고했다.노제는 "춤 대결은 당연히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고, '대전아저씨' 김동현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몸을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크루 훅에 영입하고 싶은 '놀토 '멤버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좋아한다. 김동현 영입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노제는 박나래를 꼽았고, 박나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했다.아이스큐브케이크를 건 간식 게임에서는 댄스 파티가 열렸다. 아이키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맞혔고 곧바로 무대 앞으로 나가 파워풀한 댄스를 췄다. 아이키의 화

  • '놀토' 아이키X노제, 역대급 댄스 배틀…"'스우파'보다 더 힘들어"

    '놀토' 아이키X노제, 역대급 댄스 배틀…"'스우파'보다 더 힘들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아이키와 노제가 출격한다.6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는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리더 아이키와 노제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도레미들은 파워풀한 ‘헤이 마마’ 댄스로 오프닝을 장식한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한다. ‘스우파’에서 팀원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리더로 눈길을 끈 아이키는 신동엽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은다. “다른 사람 말을 잘 들어주고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라는 설명에 멤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오늘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노제는 ‘놀토’ 간식 게임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춤 대결을 준비했다고 고백한다. ‘대전 아저씨’ 김동현은 은근히 견제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고. 그런 가운데 아이키와 노제는 ‘놀토’ 춤꾼 중 본인의 크루에 영입하고 싶은 멤버를 공개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두 게스트는 확실한 존재감을 뽐낸다. 도레미들을 위한 깜짝 댄스 클래스를 여는가 하면, 소신 있는 의견을 내며 리더의 면모를 드러낸 것. 특히 아이키는 배울 점이 많은 리더로 꼽았던 신동엽을 상대로 굴하지 않는 뚝심을 자랑한다. 신동엽이 ‘선택은 내가 한다’ 코너에서 방송 경력 30년 차 다운 능구렁이 면모를 보여주자 “이런 분이셨구나”라고 미소를 지으면서도 본인의 뜻을 굽히지 않아 도레미들의 환호성을 받았다고. 노제는 넘치는 흥을 대방출하며 유쾌한 리액션을 이어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받쓰에서는 ‘키어로&r

  • '유퀴즈' 노제 "외모로 받는 관심 감사하지만, 억울함 컸다"

    '유퀴즈' 노제 "외모로 받는 관심 감사하지만, 억울함 컸다"

    댄서 노제(NO:ZE)가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노제는 지난 3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댄서 리정, 모니카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화제를 모은 '헤이마마' 춤을 추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노제는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보자마자 말을 잇지 못하는 허당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노제는 "'스우파' 출연이 처음에는 두려웠다. 외적인 부분으로 주목 받는 게 감사하지만 억울함이 컸다"라며 "당시에는 '보여줄 거 많은데', '실력이 없는 건가?'라고 생각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스우파'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기회가 생겼을 때는 눈물부터 났다. 그동안 참았던 서러움이 터진 느낌"이라고 밝혔다.또한 노제는 "'내가 리더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나'라는 의심이 들었다. 그럼에도 나를 믿어주는 팀원들이 있어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이렇듯 방송에서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준 노제는 "리더로서 부족한 면이 있었는데 불평불만 없이 누구보다도 응원해 줘서 고맙다"라며 "앞으로 평생 같이 행복하게 춤췄으면 좋겠다"라고 웨이비 크루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노제는 최근 종영한 '스우파'에서 트렌디한 감각과 실력, 화려한 비주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안무가. 이후 다방면의 활약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 인터뷰] '스우파' 노제 "앞으로 노선이요? 급하지 않게 '노제다움' 보여드릴래요"

    [TEN 인터뷰] '스우파' 노제 "앞으로 노선이요? 급하지 않게 '노제다움' 보여드릴래요"

    처음엔 예쁜 얼굴에 눈이 갔다. 그 다음엔 아기 맹수 같은 눈빛과 가녀린 몸이 부서져라 추는 파워풀함에 시선이 갔다. '멋있다'는 말 보다는 '까리하다'(멋지다의 경상도 방언)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댄서 노제.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크루 웨이비를 이끌었다. 언니들 틈에 있어서 그의 예쁘고 연약한 비주얼만 부각됐지만, 사실 로제는 다른 리더만큼이나 춤에 진심이고 댄서 인생에 사활을 걸었다. 순하게 웃다가 노래가 나오는 순간 승부사로 돌변하는 노제는 딱 '외유내강'형 댄서다. 10.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노제 :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부담도 있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그래도 사람들이 '헤이마마'를 많이 따라해 주시고 방송에도 계속 언급해 주셔서 신기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10. '스우파' 리더 계급 미션 '헤이마마'가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노제의 안무라 더 남다를 것 같은 '헤이마마' 열풍인데, 기분이 어떠세요?노제 : 진짜 얼떨떨해요. 바빠서 방송을 막 챙겨보진 못하지만 틀때마다 '헤이마마'는 한 번쯤 언급해주시는 거 같아요. 당시에 '헤이마마' 안무 짤 때는 '내가 멋있는 거 해야지, 잘하는 거!' 이렇게 생각하면서 안무를 짜고 춤을 췄었어요. 그 점을 알아봐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10. 박정민, 세븐틴, 홍현희 등 많은 연예인이 '헤이마마'를 추고 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스타는?노제 :

  • "시즌2는 남성 댄서"…모니카→노제 "'스우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종합②]

    "시즌2는 남성 댄서"…모니카→노제 "'스우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종합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들이 프로그램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29일 오후 '스우파' 종영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가비(라치카), 리헤이(코카N버터),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리정(YGX),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모니카(프라우드먼) 등 8개 크루 리더들이 참석했다.지난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며 'K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송을 시작한 첫 주부터 줄곧 각종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다.이날 리정은 '스우파' 인기에 대해 "녹화할 때까지만 해도 예상 못했다. 예고편을 보고 확신했다. 좋은 프로그램 구성과 멋진 출연진 덕분에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이렇게까지 대박 날 줄 몰랐다. 예고편 보고 생각보다 맵고 속시원하고 대중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촬영한 나도 너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렸다"고 했다.노제는 "이렇게 이슈될 줄 몰랐다. 비연예인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1회를 보고 재밌겠다고 느꼈다"고 돌아봤다. 모니카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돼버린 '스우파'"라며 "댄서가 그렇게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지 저 역시 확신이 없었다. 얼마 전에 지인이 '이 프로그램에서 패자의 모습이 처절하거나 불쌍하지 않고 아름다워서 공감을 했다'고 하더라. 진짜 내 모습이 송출되서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방송 후 달라진 점을 묻자 노제는 "각 개인 멤버들

  • "연예인 다 됐네"…'스우파' 노제, 아이돌 뺨치는 미모 [TEN★]

    "연예인 다 됐네"…'스우파' 노제, 아이돌 뺨치는 미모 [TEN★]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웨이비 리더 노제가 연예인 포스를 뿜어냈다.노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앞머리를 다 내린 귀여운 스타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사진 속 노제는 화보 촬영 전 헤어 손질을 받고 있다. 진한 눈 화장과 주근깨 등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겼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 언니 생각보다 안착하네. 내 마음에 안착", "연예인이 다 되어 버린 그녀. 사랑해요"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스우파' 노제가 진국이더라"…강혜원X노제, 비밀스런 소개팅

    "'스우파' 노제가 진국이더라"…강혜원X노제, 비밀스런 소개팅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노제와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다.강혜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스우파'의 노제와 문자 메시지를 통한 비밀스런 소개팅을 했다.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채팅방에서 5분 간 대화한 후 상대방이 누군지를 맞춰야 했던 것.두 사람은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문구와 사진 등에 나타나는 실마리들을 바탕으로 추리를 이어갔다. 진실과 거짓 그리고 '취향 저격' 드립이 오가며 영상 내내 웃음이 넘쳤다.특히 강혜원은 '스우파'에서 노제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혀 노제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게 만들었다. 노제는 이에 대해 "노제가 진국이더라"고 답해 장난기를 한껏 방출했다.두 사람은 정체를 공개한 후에 부끄러움을 뒤로하고서 인스타그램에서 DM을 주고받았던 일화 등을 풀어냈다.한편, '프로듀스 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강혜원은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인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캐스팅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스우파' 노제, 게임 '서든어택' 캐릭터 출시

    '스우파' 노제, 게임 '서든어택' 캐릭터 출시

    안무가 노제(NO:ZE)가 게임 '서든어택'에 등장한다.노제는 30일 넥슨 온라인 슈팅게임(FPS) '서든어택' 캐릭터를 출시하며 게임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서든어택' 캐릭터에서 노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노제 승리 포즈 등의 다양한 효과와 감정 표현들이 더해져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팔색조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제. '서든어택'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팀 웨이비의 리더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노제의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각종 패러디물과 커버 영상까지 양산 시키며 멈출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본능을 깨웠다…'내적 댄스' 유발 미션곡 차트 역주행 [TEN스타필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본능을 깨웠다…'내적 댄스' 유발 미션곡 차트 역주행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이유 없는 차트 역주행은 없다. 과거의 노래가 현재의 음원 차트에 등장하는데 엔 이유가 있다. 유튜브나 틱톡 같은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탔다거나, 경연, 오디션 등 프로그램에서 쓰여 화제가 됐다거나 시즌송으로 자리 잡아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등장하는 등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그래서 차트를 보면 대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방송 때문에 역주행 했다면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출연진들의 인기를 가늠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하지만 미디어에 노출이 된다고 해서 다 역주행을 하진 않는다. 노래가 좋아야하는 건 기본이고, 그 노래가 나온 상황, 방송이 남긴 강렬한 한방 등이 받쳐줘야 한다. 이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노래들이 차트에 등장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미션곡으로 등장한 '헤이마마(Hey Mama)'와 '베러(Better)'다. '스우파'는 장르별 톱 여성 댄서들이 모여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방송 4회 차에 평균 시청률이 6%까지 치솟는 등 매회 기록을 경신중이다. 댄스 배틀인만큼 방송에서 수십 곡의 노래가 나왔지만, 시청자의 고막에 '박힌' 노래는 2곡이다. '내 안의 댄스 본능'을 깨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헤이마마'는 각 크루를 이끄는 리더의 계급 미션 메인 댄서 선발전에 나온 노래다. '헤이마마'는 EDM 거장이라 불리는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의 노래로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비비렉사(Bebe Rexha) 아

  • '스우파' 노제, "탈락 후 하루 정도 '멘붕'"…어머니 문자에 '눈물'

    '스우파' 노제, "탈락 후 하루 정도 '멘붕'"…어머니 문자에 '눈물'

    안무가 노제(NO:ZE)가 '스우파'에서 끝이 아닌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노제는 지난 21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비하인드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 속에는 '스우파' 촬영장 모습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노제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탈락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탈락 발표 후 아지트에 돌아온 노제는 웨이비의 리더답게 "(보여준 게 많아서) 후련하다"라고 팀원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탈락 후) 하루 정도는 멘붕 상태였다"라며 "지금은 현재를 즐기고 있다. '스우파'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서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 노제. 무대 아래서는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노제는 "어릴 때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예전에는 부모님이 춤추는 걸 싫어하셨다. 최근 어머니의 응원이 담긴 메시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노제는 "'스우파' 촬영하면서 각자 최선을 다했고,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보려고 노력했다"라며 "미션을 하면서 예민한 모습도 보였는데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은 팀원들에게 고맙다.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노제는 첫 출연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헤이 마마'(Hey Mama)는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다. 노제 개인 SNS 팔로워 수는 단기간에

  • 이사배, 노제라 해도 믿겠어…'스우파' 노제 메이크업 [TEN★]

    이사배, 노제라 해도 믿겠어…'스우파' 노제 메이크업 [TEN★]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노제 메이크업을 공개했다.20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노제 님 메이크업 보러오세요. 많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노제 #노제메이크업 #이사배 #노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사배가 노제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웨이비 리더로 출연했다.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첫 탈락 크루로 뽑힌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우파' 웨이비 노제, 졌지만 '멋있게' 잘 싸웠다

    '스우파' 웨이비 노제, 졌지만 '멋있게' 잘 싸웠다

    안무가 노제(N0:ZE)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노제는 지난 14일 방송된 '스우파'에서 상대팀 프라우드먼과 'K-POP 4대 천왕 미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웨이비는 CL(씨엘)의 닥터 페퍼(Doctor Pepper)와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또한 대형 소품을 준비하는 상대 크루를 보고 기죽지 않은 노제는 "어리다고 무시당하기 싫었다. 이기려고 이 악물었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에 웨이비는 "(노제가) 괜히 메인 댄서가 아니다. 최고의 리더"라고 치켜세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곡 중간 서로의 안무를 카피하는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 노제는 "누구보다 어렵고 신선하게 안무를 구성해 상대 크루가 따라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해야 하는 미션인 만큼 노제는 집중력을 발휘해 팀을 이끌어냈다.특히 웨이비의 퍼포먼스를 본 원곡자 CL은 "전체적으로 웨이비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다"라며 "(곡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잘 보인 건 웨이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제 역시 "(상대 크루보다) 우리가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노제만의 독창적이면서도 강한 에너지가 각 크루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이렇듯 각종 미션과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노제. "멋있고 후련하게 후회 없이"라는 포부를 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제는 "패배를 가져가는 게 아니라 무언갈 해내고 왔다는 걸 가져가고 싶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춤을

  • '스우파' 웨이비, 첫 탈락 크루 확정…노제 "최선 다했다" 눈물 [종합]

    '스우파' 웨이비, 첫 탈락 크루 확정…노제 "최선 다했다" 눈물 [종합]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웨이비가 첫 탈락 크루로 선정됐다.지난 14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K팝 4대 천왕 미션'을 통해 탈락 크루를 가렸다.'K팝 4대 천왕 미션'은 K팝을 대표하는 4명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보아, 제시, 현아, CL)의 곡으로 2개의 크루가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이었다. 파이트 저지 점수, 메인댄서 가산점, 워스트댄서 감점, 글로벌 대중 투표 점수를 합산했다.첫 번째 CL 곡의 대진은 웨이비와 프라우드먼이었다. 두 크루가 촬영해 온 안무 영상을 확인한 CL은 "프라우드먼은 잘 안 맞는다"며 정돈된 느낌의 웨이비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프라우드먼은 본 영상에서 무대 장치와 물감을 사용한 퍼포먼스로 반전을 만들어냈고, 파이트 저지 점수 370점을 획득해 앞서 나갔다.현아의 노래로 대결한 훅과 코카N버터는 인원수 때문에 신경전을 벌였다. 4인으로 참여하게 된 코카N버터가 인원 변경을 요청했지만 훅은 "어쩔 수 없다"며 거절했다. 결국 코카N버터는 4명, 훅은 7명이 참여했다.같은 곡이었지만 훅은 익살스러운 안무를, 코카N버터는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코카N버터는 플로어를 활용한 무대를 보였지만 훅은 '아이키와 아이들'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핑크 가발을 단체로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의 소속사 대표 가수 싸이는 훅을 선택했고, 파이트 저지 점수는 375대 225로 150점을 기록했다.이어 홀리뱅과 라치카가 제시의 노래로 맞붙었다. 두 팀은 파트 분배부터 의상까지 계속된 의견 충돌로 대립각을 세웠다. 허니제이는 가비의 제안에 응해 라치카가 A파트, 홀리뱅이 B파트의 안무를

  • '스우파' 노제, 걸그룹 센터 미모...춤도 완벽[TEN★]

    '스우파' 노제, 걸그룹 센터 미모...춤도 완벽[TEN★]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화제의 출연자 노제가 근황을 전했다. 로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고생하신 쌤들”이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노제는 풀메이크업을 하고서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노제는 팀 웨이비의 리더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사진=노제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