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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격시대' 측, “단체 소송 사실 아냐…출연료 순차적으로 지급할 것”

    '감격시대' 측, “단체 소송 사실 아냐…출연료 순차적으로 지급할 것”

    KBS2 ‘감격시대’ 포스터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단체 소송'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1일 오후 한 매체는 “'감격시대'에 또 다시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벌어져 관계자들이 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감격시대' 측 관계자는 “현재 제작사 레이앤모와 KBS는 출연료 및 제작진 인건비 정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31일 출연료에 일정 부분이 지급됐으며, 이번 ...

  • 김현중, '감격시대' 신정태 테마곡 '오늘이 지나면' 불렀다

    김현중, '감격시대' 신정태 테마곡 '오늘이 지나면' 불렀다

    김현중이 현재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시대’(이하 ‘감격시대’) OST에 참여한다. 김현중은 극 중 첫사랑 가야를 향한 마음을 담은 신정태의 테마곡 ‘오늘이 지나면’을 직접 부르며,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감격시대’에 힘을 보탠다. ‘오늘이 지나면’은 극중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설 수밖에 없는 신정태의 ...

  • '감격시대' 김성오, 패배 인정하고 방삼통 떠났다

    '감격시대' 김성오, 패배 인정하고 방삼통 떠났다

    KBS2 ‘감격시대’ 캡쳐 김성오가 방삼통을 떠났다. 20일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는 정재화(김성오)가 신정태(김현중)와의 싸움에서 패하고 방삼통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화는 정태와의 싸움에서 패한 뒤 방삼통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떠나기 전 재화는 마지막으로 방삼통을 거닐며 선우진(이해인)과 대화를 나눴다. 재화에게 우선은 돌아올 거냐고 물었지만 재화는 “안 온다. 방삼통이라면 이...

  • '감격시대' 김현중, 김성오에게 승리…최일화 '만족'

    '감격시대' 김현중, 김성오에게 승리…최일화 '만족'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캡쳐 최일화가 김현중의 승리에 기뻐했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는 클럽 상하이를 두고 신정태(김현중)와 정재화(김성오)가 결투를 벌였다. 신정태가 정재화와의 결투에서 승리를 거두자 설두성(최일화)은 구경꾼들을 향해 “오늘 클럽 상하이에 온 사람들에게 크게 한 턱 내겠다”고 말하며 크게 웃으며 기뻐했다.. 이어 정태의 손을 잡고 만세를 하던 두...

  • '감격시대' 김서경, 김현중과 같은 이름-같은 학교-같은 작품까지 특별한 인연?

    '감격시대' 김서경, 김현중과 같은 이름-같은 학교-같은 작품까지 특별한 인연?

    김서경(왼쪽)과 김현중 신예 김서경이 김현중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방삼통의 두목 정재화(김성오)에게 충성을 다하는 망치 역으로 출연 중인 김서경이 신정태 역의 김현중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서경과 김현중은 학창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오다 한 작품 속에서 배우로 만나게 된 인연을 자랑한다. 특히 김서경의 본명 또한 김현중이어서 같은 이름을 가진 인연으로 두터운 친분을 쌓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 '감격시대' 적으로 돌아선 김현중 김성오, 대결 임박…긴장감↑

    '감격시대' 적으로 돌아선 김현중 김성오, 대결 임박…긴장감↑

    KBS2 ‘감격시대’ 캡쳐 김현중과 김성오의 대결이 임박했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대결을 준비하는 정재화(김성오)와 신정태(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진(이해인)은 재화를 찾아 “그만 두자, 내가 왜 너같은 양아치가 까부는데도 다 받아준 줄 아느냐”며 그를 설득했다.. 하지만 재화는 이같은 선우진의 설득에도 “이제는 잃을 게 많아졌다̶...

  • '감격시대' 김현중, 최지호와의 싸움에서 패배…김성오 적으로 돌아섰다

    '감격시대' 김현중, 최지호와의 싸움에서 패배…김성오 적으로 돌아섰다

    KBS2 ‘감격시대’ 캡쳐 김현중이 김갑수가 놓은 덫에 걸렸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일국회의 도야마 덴카이(김갑수)가 신정태(김현중)를 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덴카이는 데쿠치 가야(임수향)가 정태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자, 정태를 일국회로 불렀다. 이에 도야마 아오끼(윤현민)는 덫을 치고, 아카(최지호)를 보냈다. 아카는 정태에게 “어디를 부러뜨려줄까”라...

  • '감격시대' 김현중 최일화, 진세연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

    '감격시대' 김현중 최일화, 진세연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

    KBS2 ‘감격시대’ 캡쳐 김현중과 최일화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18회에서는 김옥련(진세연)을 두고 신정태(김현중)과 설두성(최일화)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옥련이 황방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도꾸로부터 들은 정태는 두성을 찾았다. 정태는 두성에게 “옥련이를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설두성은 ...

  • '감격시대' 김현중, 윤현민의 덫에 빠져 위기…임수향이 구했다

    '감격시대' 김현중, 윤현민의 덫에 빠져 위기…임수향이 구했다

    KBS2 ‘감격시대’ 캡쳐 임수향이 위기에 빠진 김현중을 구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18회에서는 신정태(김현중)와 도야마 아오끼(윤현민)의 결투가 그려졌다. 이날 정태는 김옥련(진세연)을 구하기 위해 공보국 담장을 넘었지만, 그곳에서 옥련이 아닌 아오끼와 그 부하들을 만나게 됐다. 아오끼가 놓은 덫에 걸려든 것이었다. 정태는 아오끼가 ...

  • '감격시대' 측, “출연료 미지급? 억울하다…차후 정산할 것”

    '감격시대' 측, “출연료 미지급? 억울하다…차후 정산할 것”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포스터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가 13일 오전 불거진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전 '감격시대'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에서 “'출연료 미지급'은 사실이 아니다”며 “일부 출연자와 제작진에 지연 지급이 예정된 것은 있으나 차후 정산할 계획이다”는 말로 논란을 일축했다.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감격시대'와 관...

  • 어제 뭐 봤어? '감격시대', 살벌했던 시대에도 꽃피는 뜨거운 우정

    어제 뭐 봤어? '감격시대', 살벌했던 시대에도 꽃피는 뜨거운 우정

    드라마 ‘감격시대’ 방송화면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7회 2014년 3월 5일 오후 10시 다섯줄요약 클럽상하이 오픈을 앞두고 정태(김현중)와 일화(송재림)은 맞붙었고, 승리는 정태에게로 돌아갔다. 그 사이 옥련(진세연)은 일본군에 끌려가 취조를 당했다. 그곳에서 옥련은 엄마를 죽인 원수를 발견하고 울부짖는다. 그런 옥련을 구하려 하는 정태를 도와주는 것은 또 다시 일화다. 그리고 정태는 옥련을 구하러 ...

  •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과 대결에 완벽한 승리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과 대결에 완벽한 승리

    ‘감격시대’ 방송화면 김현중과 송재림이 맞붙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서 신정태(김현중)와 모일화(송재림)가 클럽 상하이를 두고 벌이는 격투신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격투는 디테일한 동선과 절도있는 동작으로 극 전체에 활력과 긴장감을 불어놓었다. 초반 균형이 이루어지던 두 사람의 격투는 중반으로 이어지며 모일화의 일방적인 우세로 뒤바뀌었다. 하지만 적...

  • '감격시대' 현장속으로, 그곳에 가면 김현중을 만날 수 있을까

    '감격시대' 현장속으로, 그곳에 가면 김현중을 만날 수 있을까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는 세트장도 감격이다. 지난 4일 '감격시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가재원리에 위치한 오픈세트장을 공개했다. 상하이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디테일이 살아있던 '감격시대' 세트장을 꼼꼼히 들여다봤다. 그곳에 가면 정말 신정태(김현중)를 만날 수 있을까? # 1만 평 부지 위에 자리 잡은 30억 규모의 세트장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상하이 거리를 그대로 옮겨...

  • 어제 뭐 봤어? '감격시대', 정태는 진화했고 관계는 변화했다

    어제 뭐 봤어? '감격시대', 정태는 진화했고 관계는 변화했다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방송 화면 캡처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5회 2014년 3월 5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신이치(조동혁)에게 공격을 당한 정태(김현중), 위기에서 구해준 왕백산(정호빈)의 철사장을 보며 정태는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다. 7인 조계 정보국에 발령받은 아오끼(윤현민)는 황방을 위기에 빠트릴 제안하고, 지옥 같은 상해를 떠나자는 옥련(진세연)에게 정...

  • '감격시대' 김현중, 임수향 향한 오해 풀어 … "네 어머니 방 그대로 지켜줄게”

    '감격시대' 김현중, 임수향 향한 오해 풀어 … "네 어머니 방 그대로 지켜줄게”

    KBS ‘감격시대’ 김현중과 임수향이 부모를 잃은 아픔을 나눴다. 5일 방송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하 '감격시대') 15회에서는 신정태(김현중)와 가야(임수향)의 애틋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가야는 부모님을 모신 절에서 나오다 아버지 신영출(최재성)의 유패를 품에 안은 신정태와 마주쳤다. 앞서 신정태는 가야가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에 배후에 설두성(최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