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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 댄스 부심 "라포엠 박기훈과 붙이는 거 자존심 상해" ('불후의 명곡')

    김기태 댄스 부심 "라포엠 박기훈과 붙이는 거 자존심 상해" ('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 김기태가 라포엠 박기훈과 비교를 거부하며 댄스 자부심을 뿜어낸다.1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5회는 ‘아티스트 조영남 편’ 2부가 전파를 탄다.김기태는 앞서 스테파니와 함께 꾸민 방탄소년단 ‘Fake Love’의 퍼포먼스에 대한 칭찬이 나오자 “제가 평소에 계속 말하지 않았나. 이렇게까지 춤을 못 추지 않는다”고 운을 뗀다. 그는 “제가 라포엠 박기훈과 자꾸 붙으면서 자존심이 상했다”며 “연습하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박기훈과 자존심을 건 댄스 대결을 이어간다는 전언이다.이번 무대 녹화 하루 전까지 편곡에 천착했다는 김기태는 남다른 우승 집념을 보인다. MC 이찬원은 “편곡자의 완성 버전이 나왔는데 김기태가 작업실을 찾아가서 밤새 뒤집었다더라”며 “제가 편곡자를 잘 아는데 김기태 욕을 욕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김기태 팀이 대기실을 전세 냈다더라”는 이찬원의 말에 김기태는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라고 시치미를 뚝 떼더니 “풍성해 보이고 싶어서 한 30분 모셨다”고 이번 편 최다 외부주자 동원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에 몽니 김신의는 “그러면 노래 안 불러도 되는 거 아니냐”며 견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조영남은 대중음악과 성악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한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의 원조로 꼽힌다. 성악을 기반으로 한 가창력에 대중적 요소를 갖춘 음악들을 선보여 반향을 일으켰다. ‘딜라일라’, ‘화개장터

  • '승률 5할' 김기태, 이찬원도 칭찬한 웨이브 실력('불후')

    '승률 5할' 김기태, 이찬원도 칭찬한 웨이브 실력('불후')

    김기태가 승률 5할의 위엄을 뽐내며 웨이브 댄스를 선보인다. 이에 이찬원은 "웨이브가 되는 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95회는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 2부로 꾸며진다. 바다, 라포엠, 김기태, 홍진영, 퍼플키스 등이 이번 2부 무대에 올라 박건호 작사가의 가사를 노래한다.이날 방송에서 2부 무대에 오르는 김기태에 대해 MC 이찬원은 "6번 출연해서 지금까지 트로피를 3개 가져갔다"며 "우승 확률이 5할이다"라고 소개한다.이찬원은 "숫기 없기로 유명한 김기태가 '불후의 명곡' 통해서 많은 친구 분들을 사귀셨다"며 "김준현과 연락도 주고 받고, 피아니스트 오은철, 몽니 김신의, 서은광과도 친해지게 됐다"고 한다. 이를 들은 김기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듯 "그러냐, 맞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김기태는 댄스 준비로 긴장 중이었다고. 김기태는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휘성의 'Incomplete' 무대를 선보이면서 웨이브 댄스를 선보인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김기태의 새로운 모습에 토크 대기실이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김기태의 웨이브를 본 이찬원은 감탄하며 "웨이브가 되시는 분이네"라고 칭찬하고, 이창민은 "실루엣을 가리는 코트를 벗었어야 했다. 분명 안에는 어마어마한 움직임이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선균·문채원 복수에 불 붙는다…김기태 '법쩐' OST 'Back In The Game' 참여

    이선균·문채원 복수에 불 붙는다…김기태 '법쩐' OST 'Back In The Game' 참여

    가수 김기태가 SBS 드라마 '법쩐' OST 가창자로 나선다. 김기태는 오늘(27일) 오후 6시 '법쩐' OST Part.4 'Back In The Game'을 발매한다.이선균, 문채원 주연의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 6회 연속 전 채널 포함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등 각종 시청률 지표를 점령하고 있다.'Back In The Game'은 파워풀한 보컬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JTBC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 김기태가 가창에 참여했다.  이 곡은 아무리 자신을 막고 밟아도 겁먹지 않고 더욱 강해져 상대를 쓰러뜨리겠다는 내용을 담아, 마치 ‘법쩐’ 속 은용과 준경의 서사와 교차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날 막아서고 밀쳐도 / 더 기를 쓰고 밟아도 / I’m Ready Now / Back In The Game / I’m Gonna Make You Hit The Floor'라는 가사로 진행되는 후렴구는 가슴 깊은 곳을 거침없이 때리는 김기태의 강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시너지를 배가시킨다. 'Back In The Game'은 후반부로 달려갈수록 더욱 강하게 휘몰아치는 극의 전개에 힘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빨려들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 포토] 김기태 '많은 취재진에 미소가 절로'

    [TEN 포토] 김기태 '많은 취재진에 미소가 절로'

    가수 김기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기태 '힘찬 파이팅!'

    [TEN 포토] 김기태 '힘찬 파이팅!'

    가수 김기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싱어게인2' 김기태 "결승전서 컨디션 난조, 허스키 목소리 자신감 생겼다"

    '싱어게인2' 김기태 "결승전서 컨디션 난조, 허스키 목소리 자신감 생겼다"

    가수 김기태가 우승 소감을 밝혔다.15일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톰6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기태는 “방송 이후 여섯 명이 모인 게 처음이라 반갑고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33호’로 활약한 김기태는 압도적인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기태는 “결승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믿어지지 않고 꿈같았다. 내가 서도 되는 자리인가 싶었다”며 “우승은 생각도 못 했다. 결승에 올라갈 때 컨디션이 안 좋았다. 감히 높은 순위를 생각할 수 없어서 마음을 놓고 결승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태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는데, '싱어게인2'를 통해 섬세한 곡에도 도전해봤다"라며 "호불호가 있을 거라고 단정 지었는데, 내가 그런 노래를 했을 때도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라며 "콤플렉스가 없어졌다기보다는 '나도 이런 노래를 할 수 있구나'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신유미-이주혁-박현규-윤성-김기태-김소연 '싱어게인2 TOP6가 한자리에~'

    [TEN 포토] 신유미-이주혁-박현규-윤성-김기태-김소연 '싱어게인2 TOP6가 한자리에~'

    가수 신유미, 이주혁, 박현규, 윤성, 김기태, 김소연이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시즌2’ 종영 기념 Top6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기태 '우승자의 스윗한 하트'

    [TEN 포토] 김기태 '우승자의 스윗한 하트'

    가수 김기태가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시즌2’ 종영 기념 Top6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기태 '마스크 넘어 잘생김'

    [TEN 포토] 김기태 '마스크 넘어 잘생김'

    가수 김기태가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시즌2’ 종영 기념 Top6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기태 '수줍은 하트'

    [TEN 포토] 김기태 '수줍은 하트'

    가수 김기태가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시즌2’ 종영 기념 Top6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기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싱어게인2 우승자'

    [TEN 포토] 김기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싱어게인2 우승자'

    가수 김기태가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시즌2’ 종영 기념 Top6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김기태, '너목보2' 임재범에서 '싱어게인2' 주인공 되기까지

    [TEN피플] 김기태, '너목보2' 임재범에서 '싱어게인2' 주인공 되기까지

    이변은 없었다. 대중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JTBC '무명가수전-싱어게인 시즌 2'(이하 '싱어게인2') 우승의 영광은 '33호 가수' 김기태에게 돌아갔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뒤 7년 만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김기태에게 박수가 쏟아지는 이유다.지난달 28일 방송된 '싱어게인2'에서 김기태는 파이널 무대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했다.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어렸을 때 나는 꿈이 없고 희망이 없고 행복이 없었던 것 같다. 유일하게 찾은 게 노래였는데 유일하게 지지해준 분이 아버지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무대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열창했고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최종 결과 김기태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1871.79점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얻으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사전 투표는 268.21점, 심사위원 점수는 667.26점이어서 총점은 2807.26점이었다. 2등 김소연의 총점은 1610.77점으로 상당한 점수 차다.김기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제 노래 들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저희 팬 분들한테 감사드리고 좋은 말씀 해주신 심사위원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지금도 힘든 분들이 계실 텐데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꼭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안다. 저도 끝까지 힘낼 테니 모두 다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김기태에게 '33'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남다르다. '싱어게인2'에서 33호 가수로 불리기 전, 2015년 방

  • [종합]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는 김기태, 1억 상금 주인공 됐다

    [종합]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는 김기태, 1억 상금 주인공 됐다

    가수 김기태가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가 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무명가수들이 단 하나의 우승 자격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의 경연은 TOP6가 준비한 단 한 곡의 무대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의 점수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투표 점수를 합산했다.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 10%, 심사위원단 점수 4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50%다.  김기태는 2번으로 도전했다. 그는 "진짜 겨릉전까지 이렇게 올라올 거라고 전혀 생각도 못 했다. 상상도 못한 일이 일어났는데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나는 꿈이 없고 희망이 없고 행복이 없었던 것 같다. 유일하게 찾은 게 노래였는데 유일하게 지지해준 분이 아버지였다"고 했다. 그는 가족들과 봉안당을 찾아 아버지에게 인사했다. 김기태는 "아버지가 돌아가실 걸 알았는지 제 무대를 보러 오시겠다고 했다. 그때 잘 될 거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고 더 좋은 무대에 서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오지말라고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라고 고백했다. 김기태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했다. 절망적인 순간에서 마지막에는 희망을 보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김기태도 절망의 순간에서 '싱어게인2'를 만나 행복과 희망을 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들려주고 싶다는 것. 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염창했고 심사위원 점수 749점을 받았다. 그는 6번 참가자 윤성과 동점을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소연과 우승 후보로 오른 김기태는 사전 투표와 실시간 투표 점수 등을 합산한 결

  • '당나귀 귀' 김기태 vs 박술녀, 창과 방패의 영업 기 싸움

    '당나귀 귀' 김기태 vs 박술녀, 창과 방패의 영업 기 싸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기태 감독과 박술녀의 기 싸움이 펼쳐졌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한복 장인 박술녀를 찾아간 씨름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기태 감독은 2020년 천하장사 장성우, 정식 지도자로 임명된 윤정수 코치와 함께 박술녀 한복집을 찾았다. 박술녀는 세 사람에게 밥을 먹이며 영업을 시작했다. 그는 "한복이 정말 열악하다. 새 한복을 맞춰 입어라&q...

  • '당나귀 귀' 김기태 감독, '선수 대진표' 심적 부담감 토로

    '당나귀 귀' 김기태 감독, '선수 대진표' 심적 부담감 토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허재가 김기태 감독에게 동질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씨름왕 김기태가 감독으로서 동질감을 느낀 순간이 그려진다. 이날 김기태 감독은 추석 장사 씨름 대회 대진표 추첨을 하기 위해 영암에서 서울로 향했다. 김기태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에 피땀 흘리는 선수들에게 대진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