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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민아, 지민에겐 '피해자' 남들에겐 '가해자'…충격 대화록 보니 [종합]

    권민아, 지민에겐 '피해자' 남들에겐 '가해자'…충격 대화록 보니 [종합]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와 지민의 갈등이 담긴 128분 대화록과 카톡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권민아가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권민아와 AOA 멤버들이 만나서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4월 지민이 부친상을 당한 다음 날 빈소에서 화해했다. 이후 지민은 권민아에게 가끔 전화를 걸었고, 권민아는 문자로 전화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사과했다. 지민은 권민아에게 “사랑해 민아야”라고 문자를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두 달 뒤 권민아는 갑자기 SNS를 통해 지민을 저격했다. 두 사람의 의견이 충돌한 건 기억의 차이에 있었다. 결국 권민아의 집을 찾아간 지민은 권민아에게 사과했고, AOA 멤버 혜정, 초아 등도 두 사람을 중재하려고 노력했다. 결국 맏언니 초아가 두 사람의 싸움을 화해를 이끌었다. 권민아는 지민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고, 지민은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권민아는 다시 SNS에 반박글을 올리고 자해를 시도. 갈등의 불씨를 키웠다. 이에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민아는 2020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지민에게 일방적으로 문자를 보냈고, “니 엄마도 전혀 죄책감 못 느끼나?” 라는 등의 부모님을 소환하는 내용까지 담겼다. 민아의 공격은 지금까지 진행형이다. 지난 1일 유튜브 TV에 출연해 또다시 지민을 언급했고,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있다"며 지민을 겨냥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디스패치 보도 내용에는 AOA의 스태프들이 ‘권민아 갑질’로 힘들어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권민아는 AOA

  • '흡연 논란' 권민아, 결국 SNS 문 닫았다 [TEN★]

    '흡연 논란' 권민아, 결국 SNS 문 닫았다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SNS 계정을 폐쇄했다. 앞서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흡연 인증사진을 올린 뒤 해당 건물이 금연 건물로 밝혀진 이후다. 권민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가 그의 연인과 함께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권민아는 한 손에 타들어가고 있는 담배를 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숙박 업소에서의 흡연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한 누리꾼은 "금연 아닌가"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권민아는 "네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곧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권민아는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불 붙은 담배 사진 등을 제외하곤 별다른 멘트 없이 비슷한 사진 몇 장을 새로 올렸다. 그 중에는 불을 붙이지 않은 담배를 들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이 포착됐다.이에 논란이 커지자 해당 호텔 측은 "흡연 객실이 따로 있지는 않다"며 "건물 자체가 금연 건물이기 때문에 흡연을 원한다면 외부에 있는 지정 장소를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호텔 규정에 따르면 객실 내 흡연자에게는 패널티 30만원을 부과할 수 있다.호텔 규정 위반과 거짓 해명으로 비판이 쏟아지자 권민아는 결국 SNS 계정을 닫았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갖은 논란에 휩싸인 그가 이번에는 SNS 활동을 전면 중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권민아는 지난해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극

  • 권민아, '흡연 호텔' 금연 건물 맞다…호텔측, "흡연시 30만원 패널티 부과"

    권민아, '흡연 호텔' 금연 건물 맞다…호텔측, "흡연시 30만원 패널티 부과"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SNS에 흡연 인증사진을 올린 장소는 금연 건물임이 밝혀졌다. 해당 호텔의 관계자는 "흡연 객실이 따로 있지는 않다. 건물 자체가 금연 건물이기 때문에 흡연을 원한다면 외부에 있는 지정 장소를 이용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객실에서 흡연 한 흔적이 발견되면 패널티로 30만원을 부과할 수 있다"며 "호텔 내부 규정"이라고 설명했다.권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가 그의 연인과 함께 고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서 권민아는 한 손에 타들어가고 있는 담배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숙박 업소에서의 흡연을 지적했다. 한 누리꾼이 "금연 아닌가"라고 댓글을 달자 권민아는 "네 아니에요"라고 대답했으나 그는 곧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어 권민아는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불 붙은 담배 사진 등을 제외하곤 별다른 멘트 없이 게시물을 새로 업로드했다. 새로 올린 사진중에는 불을 붙이지 않은 담배를 들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이 포함돼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권민아의 SNS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TEN스타필드]

    권민아의 SNS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민심도 잃고 팬심도 잃은 권민아'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무엇이 그렇게 억울하고 화가 났을까. 최근 한 토크쇼를 통해 3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알린 권민아. 그런 그가 악플러와 설전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제발 그만하라는 팬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친 말을 연신 내뱉던 권민아의 행동이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권민아의 속앓이는 지난해 AOA 전 멤버 지민의 괴롭힘 폭로에서 비롯됐다. 당시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아픔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듯했지만, 때아닌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러한 여파로 자숙을 선언했던 권민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민아가 의식을 되찾기 무섭게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는 것.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던 약속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권민아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여유를 가질 줄 아는 마음가짐이 너무나도 필요한 상태였다. 물론, SNS를 한다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근황을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하기 가장 좋기 때문인 것. 그러나 문제

  • 권민아, 고급 호텔에서 흡연→사진 삭제… "금연 아니에요" [TEN★]

    권민아, 고급 호텔에서 흡연→사진 삭제… "금연 아니에요" [TEN★]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SNS에 흡연 인증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권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가 그의 연인과 함께 고급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에 독특한 장식을 한 채 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권민아는 한 손에 타들어가고 있는 담배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숙박 업소에서의 흡연을 지적했다.한 누리꾼이 "금연 아닌가"라고 댓글을 달자 권민아는 "네 아니에요"라고 대답했으나 그는 곧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어 권민아는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불 붙은 담배 사진 등을 제외하곤 별다른 멘트 없이 게시물을 새로 업로드했다. 새로 올린 사진중에는 불을 붙이지 않은 담배를 들고 있는 권미아의 모습이 포함돼 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하며 3년 만에 방송 복귀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설현, 컴백 준비하는 줄…"셀프사진관"에서 청순+섹시 콘셉트샷 찍기 삼매경 [TEN★]

    설현, 컴백 준비하는 줄…"셀프사진관"에서 청순+섹시 콘셉트샷 찍기 삼매경 [TEN★]

    그룹 AOA 설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설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사진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셀프사진관을 찾은 설현은 흰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은 복고 콘셉트로 찍은 것. 설현은 "Y2K..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라며 레트로 스타일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쇄골라인과 11자 복근은 시선을 끈다.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 출연했다. 그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설현은 방관자라는 폭로가 나온 뒤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연인 공개' 권민아, SNS 댓글서 설전…"팬이랍시고 와서 언급하네" [TEN★]

    '연인 공개' 권민아, SNS 댓글서 설전…"팬이랍시고 와서 언급하네" [TEN★]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자신의 SNS 댓글창을 통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권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얼마전부터 교제중입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가 그의 연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지금 좋은 사람 만나서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저도 이제는 당당하고 솔직하고 행복하고 저답게 살려고 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남자 트라우마 있는 사람 치곤 공백도 별로 없이 금세 또 남자 만나는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권민아는 “제 자유요”라고 응수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방송 한다 만다. 이랬다 저랬다. 그나저나 남자가 참 끊이질 않는 타입이시네”라고 비꼬는 듯한 댓글을 남겼다. 이에 권민아는 “그러게요. 방송은 한다 만다 이번이 처음인데요”라고 바로잡았다. 또 AOA 멤버 지민의 사생활을 폭로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는 댓글에 권민아는 “신지민 덕분에 약 먹고 얘 정신병 걸린 거 우리 엄마 불안증 걸리고 가족들 맨날 운거랑 나 맞고 가스라이팅 받은거 부터 사과 좀 받자”며 “꿈에서 받아서 맘 편해졌는데 그 인간 성격도 모르고 팬이랍시고 와서 자꾸 언급하시네”라고 말했다. 앞서 권민아는 SNS를 통해 자신에 대한 상세한 내막이 궁금하면 메시지를 보내라며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의 부정적인 댓글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

  • '열애중♥' 권민아, "남잔 다 XXX"→커플룩 입고 새 남친 공개…"좋은 사람" [TEN★][전문]

    '열애중♥' 권민아, "남잔 다 XXX"→커플룩 입고 새 남친 공개…"좋은 사람" [TEN★][전문]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열애중임을 밝혔다. 권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얼마전부터 교제중입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과 함께 연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가 그의 연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체크무늬 셔츠에 커다란 주머니가 달린 청바지 등  시밀러 룩을 연출했다. 권민아는 “지금 좋은 사람 만나서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제가 원나잇을 하냐 클럽이나 뭐 안좋은데를 다니냐. 저 남자 트라우마 있다. 어릴때 강간상해죄에 그 사람외에도 폭행당한 적이 많아서 남자는 쓰레기라 생각하고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저도 이제는 당당하고 솔직하고 행복하고 저답게 살려고 한다”며 “이제 저같이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같은 팀 멤버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SNS를 통해 충격적인 폭로와 함께 극단적 선택과 자해 등을 인증하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지난 6월 권민아가  A 씨와의 열애를 알린 직후 A 씨의 전 여자친구 측에서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권민아는 “양다리, 여우짓 다 인정한다”며 A 씨와 결별 했음을 선언했다. 최근 권민아는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하며 3년 만에 방송 복귀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14세 성폭행 피해 사실부터 AOA 괴롭힘 논란, 고 설리 언급까지 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아버지를 사랑한다는 말과 지금은 모든걸 용서한다는 말, 그리고 누구보다도 어렸

  • [전문] 권민아 "피해자에 증거·해명 요구하지마" [TEN★]

    [전문] 권민아 "피해자에 증거·해명 요구하지마"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무분별한 악플에 심경을 토로했다.권민아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여지껏 많은 사건을 이야기 한 것에 대해서는 발악을 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근데 그렇게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았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말 아직도 이해가 안 되고, 나에게 증오심이 가득하고, 상세하게 내막을 듣고 싶다면 DM 보내 달라. 많은 메시지가 와서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여유가 되는 분들은 만나서 이야기하자. 녹취를 해도 좋으니 모든 걸 다 말해줄 수 있다. 피해자에게 증거와 해명을 요구하지 마라"고 알렸다.또한 "나만 피해자가 아니다. 나는 단지 똑같은 것 둘이 만났는데, 나는 참고 살았어야 해서 그게 맞는 줄 알아서 참았다. 한 명은 자기 성격 부리고 싶은 대로 다 부리고 살았을 뿐"이라며 "나는 그게 뒤늦게 터져서 어영부영 넘어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전부 다 괜찮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대본 없이 나갔다가 질문에 대한 답을 했을 뿐인 것이고, 그냥 묻고 싶은 것 많고 시간 많고 열이 받고 화가 나고 그런 감정들이 심하게 있는 분들은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설명했다.이어 "예전에는 이 또한 말해도 되나 두려웠겠지만, 지금의 나는 정말 괜찮다. 대신 사실대로 다 말해줄 수 있다. 10대 때가 궁금하다면 그 또한 전부 밝힐 수 있다"며 "DM 해라. 만나서 이야기하자. 정말 원한다면 나 또한 차라리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게 편할 것 같다. 녹취를 해도 괜찮다는 말은 거짓 없이 말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 또

  • [종합] AOA 설현, 외모 망언?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어"…군침 자극 분식 먹방

    [종합] AOA 설현, 외모 망언?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어"…군침 자극 분식 먹방

    그룹 AOA의 설현이 분식 먹방에 도전했다.설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설현은 카메라 앞에서 마스크를 벗은 뒤 "오늘 눈화장은 안 했다"고 밝혔다. 그는 괜찮다는 스태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스케줄이 있어서 회사에 잠깐 왔는데 밥 먹으러 갈 것"이라며 "근데 뭐 먹을지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메뉴를 고민하던 설현은 스태프와 함께 옥상에서 분식을 먹기로 했다. 이후 분식집에 쫄면, 고구마 치즈 돈가스, 참치 고추 김밥을 주문했다.주문한 음식을 갖고 옥상에 올라온 설현은 환호의 비명을 질렀다. 그는 포장된 음식을 하나씩 꺼내어 테이블 위에 펼쳤다. 그는 "찍먹이냐, 부먹이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찍먹"이라고 답했다. 이어 쫄면을 비비던 설현은 "조심히 튀지 않고 밑에 소스가 균일하게"라며 팁을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설현은 고추를 추가한 김밥을 먹던 중 생각지 못한 맵기에 얼굴을 찡그렸다. 그는 "나는 맨날 이 참치 고추 김밥을 먹는다. 그래서 이게 안 매워지면 여름이고, 매우면 겨울인 걸로 안다"고 밝혔다.또한 "(고추가) 햇빛을 많이 받아야 매워진다더라. 근데 이렇게 매워야 맛있다. 혀를 때려줘야 된다"며 남다른 맛의 철학을 드러냈다.코에 쫄면이 비쳤다는 스태프의 말에 설현은 "피부가 너무 좋기 때문"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쫄면을 먹던 중 "완전 이렇게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다"고 털어놓았다.끝으로 설현은 "배부르다며?"

  • [전문] 권민아 "눈물밖에 안 났다"…심경 고백 [TEN★]

    [전문] 권민아 "눈물밖에 안 났다"…심경 고백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3년 만의 방송 복귀에 심경을 고백했다.권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휴대폰으로 내가 나오는 방송을 처음으로 안 끊고 끝까지 모니터해 봤다"며 입을 뗐다.또한 "모니터는 필수로 해야 하는 것이지만, 늘 부끄럽고 창피하고 너무 낮은 자존감 때문에 끝까지 해본 적이 없었다"며 "방송 시간 때문에 편집이 많이 될 수밖에 없었던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현장에서와 달리 너무 어두운 모습만 나온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많은 댓글도 보면서 걱정도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소 불편했던 점들이 많았다면 정말 죄송하다. 초반에는 나도 보는데 눈물밖에 안 나더라. 지금 내가 무슨 마음인지, 무슨 기분인지 잘 모르겠다"며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콘텐츠나 방송, 혹은 다른 일들로 활발히 소통하고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방송이 끝난 직후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끊이질 않았다는 권민아는 "어쨌든 내 입에서 전부 나온 말은 맞다. 단지 마디마디가 잘렸을 뿐"이라며 "나도 더 이상 모르겠다. 정해진 녹화 시간 동안 나는 최선을 다해서 오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방송이라고 생각해서 욕설을 숨긴다거나 언어를 바꾸는 것조차 하지 못한 채로 그대로 발언했다.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지금 내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 그래도 많이들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점점TV-신의한수! 복받으쇼'에서 권민아는 14세 성폭행 피해 사실부터 AOA 괴롭힘

  • [서예진의 BJ통신] 권민아, 설현 따라 유튜브 데뷔…"지민 용서했다"

    [서예진의 BJ통신] 권민아, 설현 따라 유튜브 데뷔…"지민 용서했다"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AOA 전 멤버 권민아가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그간 극단적 선택과 갖은 폭로로 대중의 우려를 샀던 그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것.3년 만에 복귀한 권민아가 선택한 무대는 유튜브. 이는 그가 괴롭힘의 방관자라고 지목했던 설현의 유튜브 활동과 묘하게 시기가 겹쳐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31일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했다. 이날 해당 채널에는 '3년 만에 활동 재개. 그룹 AOA 출신 권민아,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시원하게 털어놓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당한 일을 또 한 번 폭로했다. 그는 "따돌림은 아니었고, 언니(지민)의 일방적인 괴롭힘이었다"면서 "연예인이 꿈이었고 정말 간절했고 연습생이 처음이다 보니 '일찐놀이같다'고 생각했지만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참았다. 언젠간 좋아지겠지라는 마음에 참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민으로부터 '넌 왜 얼굴이 그렇게 X같애?', '넌 왜 몸매가 XX같애?', '너 방금 XXX라고 했지' 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하며 언어폭력 이외에 주먹질까지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조차 '너는 정말 힘들겠다. (지민이) 왜 이렇게 너를 싫어할까'라고 말했다"고 억울해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권민아는 지민을 용서했다고 말했다. 그는 "꿈에서 사과

  • 권민아, 故 설리 "정말 착한사람" 오열→ 14살때 성폭행 당해…"남자 트라우마" ('점점tv')[종합]

    권민아, 故 설리 "정말 착한사람" 오열→ 14살때 성폭행 당해…"남자 트라우마" ('점점tv')[종합]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고 설리를 그리워했다. 권민아는 31일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했다. 이날 해당 체널에는 '3년 만에 활동 재개. 그룹 AOA 출신 권민아,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시원하게 털어놓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방송에서 무속인은 권민아의 손목 상처를 언급했다. 이에 권민아는 "솔직하게 얘기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격도 있고 고집, 자존심도 세다"면서 "엄마가 남자 잘못 만나서 망하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불쌍한 나머지 도망치듯 서울로 왔다. 사람들은 제가 공주같이 자랐을거라며 엄살을 부린다고 하더라. 그 부분이 억울했다"고 털어놨다. "손목의 상처가 깊다"는 말에 권민아는 "죽을 고비도 넘겼다. 손목은 20번 이상이다"라며 "우울증 약도 10년 넘게 복용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탄을 피워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다가 의식을 잃었는데 엄마가 그날따라 주문내역을 다 살펴보고 발견하셨다"며 "이건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이후 권민아는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사랑받는 법을 모르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권민아는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난 고 설리를 언급했다. 그는 "서로 힘들때 나눌 수 있는 서울에서의 첫 친구였다"며 설리를 회상했다. 이어 "설리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하길래 그 말을 그대로 믿었다. 눈치를 차렸어야 했다"며 자책했다. 그러면서 "설리는 정말 착한 사람이다. 제가 언급해서 불편하셨던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저도 친구로서 너무 그립고 힘들 때마다 생각난다"며 "

  • 권민아, "뒷발목 잡은 귀신 보여…두 번 굿하고 좋아졌다" ('점점tv')

    권민아, "뒷발목 잡은 귀신 보여…두 번 굿하고 좋아졌다" ('점점tv')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귀신을 본 적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권민아는 31일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했다. 이날 해당 체널에는 '3년 만에 활동 재개. 그룹 AOA 출신 권민아,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시원하게 털어놓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민아는 과거 두 번의 굿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귀신을 보냐"는 질문에 "뒷발목을 잡고 있는 귀신 등 많이 봤다"며 "한동안 이유없이 자주 쓰러졌다. 그런데 굿을 하고 나서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이후 권민아는 "도대체 제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냐"고 무속인에게 질문했다. 그는 "여섯 살때 이혼을 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 게 아버지의 욕설과 폭행이 잦았다"며 "중학교 때 아버지한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더니 차 안에서 죽기 직전까지 맞았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빠가 죽었다고 말했다.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너무 미안하다. 아빠가 너무 그립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훔쳤다. 또 "언니가 허락 없이 제 돈을 횡령했다"면서 아빠의 안 좋은 면을 닮았다고 속상해 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권민아, '얼굴 X같아' 폭언·주먹질한 지민 용서했다…"꿈에서 사과받아" ('점점tv')

    권민아, '얼굴 X같아' 폭언·주먹질한 지민 용서했다…"꿈에서 사과받아" ('점점tv')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지민을 용서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31일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했다. 이날 해당 체널에는 '3년 만에 활동 재개. 그룹 AOA 출신 권민아,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시원하게 털어놓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괴롭힘에 대해서도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따돌림은 아니었고, 언니(지민)의 일방적인 괴롭힘이었다"면서 "연예인이 꿈이었고 정말 간절했고 연습생이 처음이다보니 '일찐놀이같다'고 생각했지만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참았다. '언젠간 좋아지겠지' 라는 마음에 참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민으로부터 '넌 왜 얼굴이 그렇게 X같애?','넌 왜 몸매가 XX같애?', '너 방금 XXX라고 했지'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언어폭력 이외에 주먹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멤버들조차 '너는 정말 힘들겠다. (지민이) 왜 이렇게 너를 싫어할까'라고 말했다"며 "전 꿈에서 사과를 받아서 용서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