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들의 현실적인 로망을 그린 영화 '관능의 법칙'이 촬영을 마쳤다. 16일 홍보사 흥미진진은 “'관능의 법칙'이 지난 12일(토) 경기도 양평에서 벌어진 세 여자의 유쾌한 낮술 브런치를 끝으로 크랭크업 했다”고 밝혔다. 40대 여성들의 일, 사랑, 성을 소재로 한 '관능의 법칙’은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리고 있는 작품이다. 연하남과 아슬아슬한 연애를 시작하려는 예능프로그램 PD 신혜 역엔 엄정화, 아들을 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