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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진의 BJ통신] 사생활 폭로도 거침없이…파이의 '생존게임'

    [서예진의 BJ통신] 사생활 폭로도 거침없이…파이의 '생존게임'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파이가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그는 논란의 화살을 피하고자 '머니게임'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비난의 화살은 제작진을 향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피해를 본 것은 니갸르와 육지담 등 여성 참가자다. 폭로 가운데는 이들의 사생활까지 담겼기 때문.BJ 파이는 24일 밤 개인방송을 통해 미리 녹화해 둔 폭로 영상을 틀었다. 하지만 그의 채팅창엔 '나락'이라는 글씨로 가득 찼다. 이미 민심은 돌아섰지만, 그가 어떤 폭로전을 펼칠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날 시청자는 최고 14만 이상을 기록했다.두 시간이 넘게 진행된 방송에는 김계란의 섭외 과정부터 진용진의 '머니게임' 개입과 공정성 논란, 집단 퇴소 당시 상황, 참가자들과의 갈등 등의 폭로와 함께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다.파이가 호기롭게 준비한 자료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그동안 알려진 사실에서 애꿎은 여성 참가자들의 사생활만 추가로 폭로된 셈이다. 육지담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흡연 사실이 드러났고, 니갸르 또한 타의로 인해 남자친구에 대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는 여성 방송인으로서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머니게임' 공개 당시 파이의 칼날은 시청자를 향해 있었다. 그는 악플러들을 고소한다고 선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후 원망의 화살은 남성 출연자에서

  • '머니게임' 4명의 탈락자 발생…"불만있냐"던 파이, 자진퇴소 [종합]

    '머니게임' 4명의 탈락자 발생…"불만있냐"던 파이, 자진퇴소 [종합]

    '머니게임'에서 첫 투표가 진행됐다. 진용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3일 '배신과 정치, 4명의 탈락자 발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머니게임' 참가자들은 8일차에 추가된 룰에 따라 각자의 방에서 첫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공혁준과 전기가 가장 많은 3표를 받아 재투표가 이뤄졌고, 동표가 나오자 게임의 룰에 따라 두 사람 모두 탈락했다. 이에 공혁준은 "언제부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