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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SNS 매력에 푹 빠졌네… "인스타 이게 뭐라고" [TEN★]

    공유, SNS 매력에 푹 빠졌네… "인스타 이게 뭐라고" [TEN★]

    배우 공유가 근황을 전했다.공유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 인스타 이게 뭐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핸드폰을 하며 여유를 즐기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티셔츠에 반바지,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한편, 공유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손석구, 박보검·공유 제쳤다…'유죄 인간' 노제 눕방→로제 '33반 사이즈' 극강 슬렌더 ('TMI뉴스쇼')

    [종합] 손석구, 박보검·공유 제쳤다…'유죄 인간' 노제 눕방→로제 '33반 사이즈' 극강 슬렌더 ('TMI뉴스쇼')

    배우 손석구가 배우 공유, 박보검을 제치고 ‘유죄 인간’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이하 'TMI뉴스쇼') 21회에서는 '덕질 주가 상승! 팬심 뒤흔든 유죄 인간 BEST 8'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엔하이픈(ENHYPEN) 희승, 제이, 제이크, 니키가 TMI 객원 기자로 출연했다.이날 1위는 배우 손석구가 차지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 'D.P.'를 통해 얼굴을 알리다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 씨 역을 맡아 여성들의 추앙을 한 몸에 받은 손석구. 이어 영화 '범죄도시2'로 천만 관객까지 동원하며 '손석구 앓이'가 이어지고 있다고.강렬한 캐릭터와 달리 반전의 스윗한 본캐를 가진 손석구의 팬 서비스는 아이돌급. 그는 모대 애교에 잔망 DNA로 '폭스 중에 폭스'라 불린다. 또 본인이 뽑은 매력은 가슴으로, 옷으로도 숨겨지지 않는 성난 가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야성미 넘치는 등과 어깨, 남친같은 편안한 사복 센스까지 갖춘 손석구는 유창한 영어 실력, 수준급 미술실력에 농구까지 잘한다고. 이에 ‘입덕’을 넘어 ‘구속’시키는 손석구의 매력은 인간 페로몬 그 자체다. 2위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였다. 인형인지 사람인지 눈의 의심케하는 로제의 입덕 첫 번째 포인트는 슬렌더 몸매다. 168.7cm 큰 키에 44kg 몸무게로 33반 사이즈를 입는다는 로제는 24인치 한줌 허리를 자랑한다고. 그의 뛰어난 사복 패션 또한 또 하나의 입덕 포인트. 여기에 음색 여신으로 불리는 로제는 수많은 입덕 직캠을 남겼다고. 그중 입덕 간증 글이 수두룩한 영상은 미국 페스티컬 팬캠 영상으로 헤어부터 의상, 완벽한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 44번째 생일 맞은 공유, 역시 모델…이런 옷도 소화하네[TEN★]

    44번째 생일 맞은 공유, 역시 모델…이런 옷도 소화하네[TEN★]

    생일을 맞은 배우 공유가 선물을 인증했다.10일 공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공유는 편한 옷차림에 모자를 눌러 쓰고 팬들의 선물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공유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공유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유, 박서준 이어 손흥민 한국집 방문…'골든 부츠' 영접[TEN★]

    공유, 박서준 이어 손흥민 한국집 방문…'골든 부츠' 영접[TEN★]

    배우 박서준에 이어 공유도 손흥민의 골든 부츠를 영접했다.8일 공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늘 건강하길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 시즌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한국 집을 방문한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공유는 편한 옷차림에 손흥민의 골든 부츠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한편 공유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유, "넌 모르지? 잘 때 제일 예쁜 거"...누구랑 사랑에 빠졌지?[TEN★]

    공유, "넌 모르지? 잘 때 제일 예쁜 거"...누구랑 사랑에 빠졌지?[TEN★]

    배우 공유가 근황을 전했다.공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모르지? 잘 때 제일 예쁜 거..ㅋ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유의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공유는 지난해 12월 24일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공개했다. 사진=공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덴프스, 론칭 10주년 맞이 모델로 ‘공유’ 선정 '첫 TV광고 티저 영상 공개

    덴프스, 론칭 10주년 맞이 모델로 ‘공유’ 선정 '첫 TV광고 티저 영상 공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 (Denps)’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배우 ‘공유’를 모델로 선정하여 프리미엄 브랜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덴프스는 이달부터 공유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위한 ‘ 탁! (TAK)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으로 고품질 원료와 엄격한 식품기준 기반의 덴프스가 추구하는 ‘신뢰성’이라는 가치를 소비자에 전달할 예정이다. 탁 (TAK) 은 덴마크어로 ‘고맙습니다’ 라는 뜻으로 덴마크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덴프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단어이다.덴프스 관계자는 “공유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배우”라며 덴프스가 추구하는 신뢰성이란 가치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덴프스가 가진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배우 공유와의 시너지를 통해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에서 탁! 덴프스가 가진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라며 “공유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모델인 만큼 큰 브랜드 홍보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공유와 함께한 덴프스의 첫 TV 광고 티저 영상은 7월 1일 공개되었으며, 덴프스는 오는 8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등 TV 채널과 디지털 매체에서 본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 주요 지역의 랜드마크에서도 덴프스 제품과 함께한 공유의 옥외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공유, 일상이 화보...과거 여행중[TEN★]

    공유, 일상이 화보...과거 여행중[TEN★]

    배우 공유가 영화 같은 과거 일상을 전했다.공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in time 1(예전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해외를 방문한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사진=공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유, 이런 이미지였나…개그 캐릭터로 전락한 '원조 꽃미남' [TEN★]

    공유, 이런 이미지였나…개그 캐릭터로 전락한 '원조 꽃미남' [TEN★]

    배우 공유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공유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스타 감성?! 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공유는 낚시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뒤를 돌아보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이를 본 팬들은 "웃겨 '개그캐'(개그 캐릭터)야", "이게 인스타 감성이라고요?",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유 "할 줄 모른다" 나영석 게임에 '당황' ('출장 십오야2')

    공유 "할 줄 모른다" 나영석 게임에 '당황' ('출장 십오야2')

    '출장 십오야2' 나영석PD가 네 번째 출장지 '고요의 바다'로 떠난다.28일 밤 tvN '출장 십오야2'가 '고요의 바다'로 출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는 '고요의 바다'의 주역 배두나, 공유, 이준, 이성욱, 이무생, 김선영 그리고 제작자 정우성이 출연한다.이들이 모여있는 현장에 도착한 나영석PD는 시작부터 비밀스러운 1:1 인터뷰를 요청한다. 인터뷰의 목적은 이들 각각에게 '비밀 미션'을 부여하는 것. 일명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로 알려진 이 게임에서는 멤버 각각에게 주어지는 기상천외한 비밀 미션을 모두에게 들키지 않고 성공하는 것이 관건이다.각자 미션을 받아든 '고요의 바다' 멤버들의 반응이 웃음을 부른다. 배두나는 "이제부터 믿을 수가 없다"라며 불신의 눈초리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 공유 또한 "할 줄 모른다"며 당황한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미션 수행기를 기대케 한다.긴장도 잠시, 게임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떨어지자 배우들은 일사불란하게 미션에 몰입한다. 특히 이준은 재빠르게 촬영장 밖을 달려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한편, 지난 '아티스트 컴퍼니' 편에서 출연했던 정우성이 이번에는 '고요의 바다' 제작자로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이미 한 차례 '출장 십오야' 경험이 있는 만큼, 촬영 현장이 익숙한 듯 거침없는 활약을 펼쳐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출장 십오야2'는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유, 다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외모...'김나영♥' 마이큐 응원[TEN★]

    공유, 다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외모...'김나영♥' 마이큐 응원[TEN★]

    배우 공유가 일상을 공유했다.공유는 지난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장을 방문한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공유는 자신이 관람한 작품들을 사진으로 남기기도.공유가 방문한 전시회는 바로 마이큐의 'emo'였다. 마이큐는 현재 방송인 김나영과 교제 중인 가수 겸 화가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공유의 게시물을 접한 마이큐는 하트 이모티콘 하나를 댓글로 남겼다.한편 공유는 지난해 12월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요의 바다' 배두나 "공유, 샤워할 때 물 펑펑 쓰는 습관 고쳤다더라" [인터뷰②]

    '고요의 바다' 배두나 "공유, 샤워할 때 물 펑펑 쓰는 습관 고쳤다더라" [인터뷰②]

    배우 배두나가 물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고 밝혔다. 3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 배두나와 화상인터뷰로 만났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배두나는 다른 대원들이 임무에 매진하는 것과 달리 홀로 발해기지를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저명한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고요의 바다'는 지구에 물이 부족해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자원부족, 기후변화, 자원경쟁, 계급문제, 연구윤리 등 여러 주제를 건드린다. 이번 작품을 촬영하며 실제로 '지구에 물이 없어진다면'이라는 상상을 해보신 적이 있냐고 묻자 배두나는 "당연하다. 상상을 안 해보고는 찍을 수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 이야기가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만 펑펑 쓰는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 씨가 샤워 할 때 물을 펑펑 쓰다가 이 작품을 찍고 나서 조심한다고 하더라. 순기능인 것 같다"며 웃었다. 최항용 감독님을 모티브로 송지안 캐릭터를 잡았다는 배두나. 그는 "감독님이 말이 없고 얼굴이 하얗다. 한 번도 자외선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 같고, 은은한 오타쿠 같은 느낌이 있다"며 "그 모습을 보며 지안 역시 연구실에서 연구하고, 사회성이 없고, 사교성도 없고, 머리는 잘 돌아가지만 인간관계는 제로인 은둔형 외툴이 스타일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유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 시나리오 보고 판단하겠다" [인터뷰③]

    공유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 시나리오 보고 판단하겠다" [인터뷰③]

    배우 공유가 최근 SNS를 개설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 공유와 화상인터뷰로 만났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극중 공유는 대원들의 안전과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우주항공국의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를 돌아보며 가장 잘한 일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공유는 "'오징어게임' 때 황동혁 감독님을 도와드린다고 우정출연한 것과 '고요의 바다' 촬영이다. 보람됐고 오히려 내가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징어게임' 시즌2~3에서 딱지맨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요즘 너무 바빠서 연락을 거의 못했다. 마지막으로 연락 받은 게 미국 활동 끝내고 돌아와 자가격리할 때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직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시나리오 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웃었다. 공유는 최근 데뷔 20년 만에 SNS 계정을 개설했다. 이에 그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결정적 이유는 해외팬들 때문이다. 이전부터 지지해줬던 해외팬들의 연합이 있었다. 생일때나 특별한 날 주기적으로 축하해줬는데 그들과 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없더라. 오래전부터 고민하다 20주년을 맞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 올리는게 다지만, 그것조차도 고마워하더라. 멋있는 사진은 오글거려서 싫어서 내가 낚시해서 잡은 오징어 사진을 올리고 했다. 어떤 사람들은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고 인스타 그렇게 하지 말라고

  • '고요의 바다' 공유 "시니컬하고 정의로운 성격, 나와 닮았다" [인터뷰②]

    '고요의 바다' 공유 "시니컬하고 정의로운 성격, 나와 닮았다" [인터뷰②]

    배우 공유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말했다. 3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 공유와 화상인터뷰로 만났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구에 물이 부족해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자원부족, 기후변화, 자원경쟁, 계급문제, 연구윤리 등 여러 주제를 건드린다. 이날 공유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고요의 바다'는 공상과학물을 띄고 있지만 인문학적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지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이어 "필수 자원인 식수의 부족으로 인해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인류는 그걸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을 찾기 위해 달로 떠났고, 아이러니 하게도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서 찾아간 달이라는 곳에서 물로 인해서 죽음을 맞이하는 지점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인류의 희망이 될수도, 금단의 열매가 될 수도 는 양면적인 관점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극중 공유는 대원들의 안전과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우주항공국의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로 분한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공유는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을 느꼈다. 똑같지는 않지만, 윤재가 가지고 있는 시니컬함이 나한테도 있다. 그리고 나 역시 정의로운 걸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다. 윤재의 굳건함과 책임감은 내 성격과 닮은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공유는 한윤재 캐릭터에 대해 "최연소 탐사대장에 엘리트 군인이기도 하지만, 아픈  딸에게 많은 식수를 주고자 하는 평범한

  • '고요의 바다' 공유 "호불호 갈릴거라 당연히 예상했다" [인터뷰①]

    '고요의 바다' 공유 "호불호 갈릴거라 당연히 예상했다" [인터뷰①]

    배우 공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호불호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 공유와 화상인터뷰로 만났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공유는 대원들의 안전과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우주항공국의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로 분한다.'고요의 바다'는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시리즈화 했다. 최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고, 영화 '마더'와 '미쓰 홍당무'의 박은교 작가가 대본을 썼다.이날 공유는 원작과 차별점에 대해 "원작을 너무 잘 봤다. 첫 미팅 때 감독님, 작가님을 만나고 이야기를 해보니 이들과 함께라면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파이팅있게 갈 수 있겠다는 느낌이 생겼다. 원작인 단편 영화는 기지 안에서 벌어지는 일만을 다뤘다면, 넷플릭스 시리지는 지구의 모습, 한국의 모습, 달의 모습이 교차적으로 나올 수 있어서 세계관을 보여주는데 여유가 생기고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단편보다는 CG 퀄리티도 높아져서 볼거리나 오락적인 요소도 강해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고요의 바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나뉘고 있는 상황.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시청자들은 과학적 고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설정과 늘어지는 전개에 혹평을 쏟았다.  이에 공유는 "이 작품을 시작하면서부터 호불호가 갈릴거라 당연히 예상했다. 장르가 가진 특

  • [종합] "정우성=달지기"…공유X배두나 '고요의 바다', 역대급 스케일 'SF 장르물' 탄생

    [종합] "정우성=달지기"…공유X배두나 '고요의 바다', 역대급 스케일 'SF 장르물' 탄생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공유X배두나가 주연으로 나선 한국 최초 달 배경 SF 장르물이 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다. 22일 오전 '고요의 바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배우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과 최항용 감독, 박은교 작가가 참석했다. 배우 정우성은 이날 제작자로서 함께 했다.'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시리즈화 했다. 최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고, 영화 '마더'와 '미쓰 홍당무'의 박은교 작가가 대본을 썼다.최 감독은 "학교 다닐 때 졸업작품으로 찍었던 작품이다. 당시 마지막에 하고 싶은 걸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그때만 해도 먼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은 많았는데 달은 없었다. 다루지 않았던 배경을 무대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작품을 연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 작가는 "단편 시나리오를 먼저 봤다. SF 장르를 졸업작품으로 도전하는 것도 놀라웠는데, 시나리오 세계관 자체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더라. 보면서 나도 자극이 됐고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시리즈까지 확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원작과 시리즈와의 차별점에 대해 "단편에서는 기지 내 사건에만 집중했지만, 시리즈로 오면서 자원이 부족한 환경이나 사람들을 좀 더 보여줌으로써 단순히 생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지구와 인류에 대한 생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