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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동성 연애' 윤시윤 "지질한 연기,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겼다"

    '생동성 연애' 윤시윤 "지질한 연기,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겼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윤시윤/사진제공=MBC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말했다. 윤시윤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생동성 연애’에서 노량진 4년차 경찰 공무원 수험생 소인성 역을 맡은 윤시윤은 “청춘들에게 가까울 수 있는 소재다”라며 ...

  • '보이스' 이하나 "극 중 생매장...키가 커서 힘들었다"

    '보이스' 이하나 "극 중 생매장...키가 커서 힘들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보이스’ 이하나 / 사진제공=OCN ‘보이스’‘보이스’ 이하나가 극 중 생매장을 당할 뻔한 장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하나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이하나는 “우리끼린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웃었다.이하나는 “내가 키가 커서 포대자루에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몸을 구겨 넣느라고 힘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자루 안에 공간이 너무 없어서 힘이 들긴 했다”고 덧붙였다.이어 이하나는 “내가 힘들었던 건, 만들어진 시체 앞에서 연기를 할 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 리얼해서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순간 말을 잃어 NG도 여러번 냈다”고 고백했다.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화랑' 박서준, 믿고 보는 이유 '끝없는 노력'

    '화랑' 박서준, 믿고 보는 이유 '끝없는 노력'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박서준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화랑’ 박서준의 연기 호평 뒤에는 끝없는 노력이 숨어있었다.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5일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선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서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여름 경주-문경-수원-서울을 오가며 ‘화랑’ 촬영을 진행했던 박서준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특히 박서준은 홀로 산바위에 걸터앉아 대본을 보거나, 뜨거운 태양도 피하지 않고 대사 연습을 하고 있다. 또한 제작진과 함께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것은 물론 짧은 장면도 놓치지 않고 모니터 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박서준은 ‘화랑’에서 자신의 친구를 죽게 한 얼굴 없는 왕 삼맥종(박형식 분)을 향한 분노 섞인 핏대 열연, 아로(고아라 분)와의 애틋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감정 표현과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작품에 대한 철두철미한 분석과 극 중 선우가 겪는 상황들과 심리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드라마 관계자는 “박서준은 지난해 여름을 ‘화랑’과 함께하면서 철저한 캐릭터 연구와 소통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은 물론, 화랑들의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챙기고, 팀 내 열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케미까지 제대로 살려냈다”라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을 마친 박서준과 드라마 ‘화랑’의 후반부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화

  • 나비, 신곡 '전화해요' 발표..기분좋은 출발 '롱런 예감'

    나비, 신곡 '전화해요' 발표..기분좋은 출발 '롱런 예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나비 신보 커버 / 사진제공=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가수 나비가 신곡 ‘전화해요’를 발표, 호응을 얻고 있다.나비는 15일 0시 ‘전화해요’를 공개하며 돌아왔다. 약 5개월 만의 기습 컴백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차트 2위를 차지한 ‘전화해요’는 멜론,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전화해요’는 모두가 한 번쯤은 겪었을 만한 스토리 라인과 나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보이스' 장혁 "왜 나는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냐" 너스레

    '보이스' 장혁 "왜 나는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냐" 너스레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장혁/ 사진=텐아시아DB ‘보이스’ 장혁이 “왜 나는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혁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혁은 범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리에 대해 “왜 내가 범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냐”고 말해 현장의 폭소...

  • 윤균상, 갈대밭 액션 비하인드 컷 공개... 혹한에도 '열연'

    윤균상, 갈대밭 액션 비하인드 컷 공개... 혹한에도 '열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MBC ‘역적’/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역적’ 윤균상 표 홍길동 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이 지난 14일 방송된 홍길동(윤균상) 액션씬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날 윤균상은 긴 팔과 다리를 휘두르며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기운을 발산, 대체 불가한 액션씬으로 전설의 존재 역사(力士)를 현실로 끌어왔다. 거구의 몸으로 서늘함과 뜨거움을 동시에 뿜어내며 단박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이 장면을 위해 윤균상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황매산에서 이틀 동안 촬영했다. 추운 날씨에 반복되는 촬영에도 집중력을 잃는 법이 없었다. 서늘한 눈빛으로 온몸에서 김을 뿜어내며 연기하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어지럽다”며 웃는 윤균상은 용트림하듯 힘을 발산하다 어리니(정수인) 앞에만 서면 한없이 다정한 오라버니가 되는 길동과 똑닮은 모습이었다.윤균상은 “눈 때문에 너무 미끄럽다”면서도 “그래도 그림이 예쁘게 나와 좋다”며 애처럼 기뻐했고 여동생 어리니로 호흡을 맞추는 아역 정수인을 살뜰히 챙겼다.‘역적’ 관계자는 “혹한에서도 프로의식을 발휘하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도 현장에 유쾌한 기운을 불어넣는 윤균상의 모습을 보니 30부작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배우로 벌써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언제나 열정으로 임하는 윤균상이 만들어갈 홍길동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역적’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한희준, 풋사랑 프로젝트 '생각나' M/V 티저 공개

    한희준, 풋사랑 프로젝트 '생각나' M/V 티저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한희준/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수 한희준의 새 음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한희준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등을 통해 한희준의 첫 싱글 음반 ‘풋사랑’의 타이틀곡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흑백화면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흰색 블라우스 상의와 검정색 하의를 입은 한희준이 바위와 돌들이 가득한 어느 광활한 공터에 홀로 서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무도 없는 황량한 공간에서 한희준의 애절한 목소리만으로 오롯이 가슴 속 울림을 더해 그의 음악적 내공을 짐작하게 한다.영상 말미에는 롱테이크 아웃되는 한희준의 모습 위로 타이틀곡 이름 ‘생각나’와 ‘02.20. 0AM 한희준’이라는 문구로 팬들에게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날짜를 예고해 그의 첫 정식 음반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희준의 첫 번째 싱글 음반 ‘풋사랑’은 ‘그사랑’과 ‘옛사랑’으로 이어지는 ‘사랑’ 프로젝트 3부작의 그 시작을 알리는 음반이다. ‘생각나’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분위기의 발라드곡이다.한희준은 오는 20일 0시 신보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보이스' 김홍선 PD "폭력적? 사실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보이스' 김홍선 PD "폭력적? 사실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보이스’ 김홍선 PD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보이스’ 김홍선 PD가 극이 폭력적이라는 반응에 대해 “진실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김홍선 PD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김 PD는 방통위심의에 대해 “소식을 들어 알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이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다. 무엇보다 실제로 사건을 마주하면 어떻게 될까에 대해 고민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를 표현하지 않으면 드라마가 끝난 뒤 후회할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이어 김 PD는 “사실대로 표현을 하려다 보니 과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도 “세밀하게 잘 조정해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정동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로 1인 4역..7시간 열연

    정동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로 1인 4역..7시간 열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포스터배우 정동환이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출연한다.‘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 후반 제정 러시아 시대에 시골 지주 집안인 카라마조프 집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과 변론과정을 그린다.이번 작품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독립된 2개의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각 공연별로 약 3시간 30분으로 구성돼 총 7시간 동안 진행된다.무엇보다 정동환은 이번 연극에서 1인 4역을 맡았다. 작품을 끌어나가는 극의 해설자부터 대심문관, 신객, 조시마 장로까지 1인 4역을 소화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카라마조프카의 형제들’은 오는 3월 4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초인가족 2017' 박혁권-김지민, '붕어빵 부녀'가 온다

    '초인가족 2017' 박혁권-김지민, '붕어빵 부녀'가 온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초인가족 2017’ 박혁권, 김지민 / 사진제공=도레미 엔터테인먼트‘초인가족 2017’ 박혁권, 김지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15일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이 박혁권, 김지민의 트레이닝복 스틸컷을 공개했다.극중 박혁권은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만년과장 나천일 캐릭터를 맡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김지민은 아빠 나천일(박혁권)과 엄마 맹라연(박선영)의 중2병 말기 외동딸 나익희 역을 맡아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박혁권과 김지민의 편안한 트레이닝복 패션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현실 아빠와 딸이 떠오를정도로 똑 닮은 모습이 두 배우가 앞으로 보여줄 부녀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담당한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았다.‘초인가족 2017’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아임쏘리 강남구' 시청률 1위, 대본 열공이 비결

    '아임쏘리 강남구' 시청률 1위, 대본 열공이 비결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아임쏘리 강남구’ / 사진제공=SBS‘아임쏘리 강남구’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배우들의 대본 열공 모습이 공개됐다.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이하 강남구) 측은 15일 대본 삼매경에 빠진 연기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강남구’는 지난 14일 방송된 40회 방송분에서 닐슨코리아 시청률 전국기준으로 11.6%를 기록하면서 아침극 최강자리를 차지했다.특히 드라마는 아직 초중반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초에 시작해 이날 114회로 종영을 앞둔 KBS2 ‘저 하늘에 태양이’(10.9%)와 지난 10월말 방송을 시작해 이날 77회였던 MBC ‘언제나 봄날’(10.5%)을 여유롭게 제친 터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그동안 드라마는 중국집배달원이던 도훈(이인 분)이 재벌 2세로 밝혀지고 이후 그룹 본부장으로 입성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됐다. 이후 명숙(차화연 분)의 계략으로 며느리 모아(김민서 분)가 쫓겨나서 기억을 잃게 되고, 이때 권력가의 딸인 영화(나야 분)가 새로운 며느리가 되는 내용들이 빠르게 전개됐다.이는 연기자들 모두 늘 대본을 손에 들고서 매 장면에 집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감정선을 유지하며 진지하게 대본보기로 유명한 남구역 박선호와 모아역 김민서가 결혼식장에서 대본을 맞춰보며 서로의 얼굴을 보다가 웃음이 터진 장면, 그리고 최근 결혼하면서 부부가 된 도훈역 이인과 영화역 나야는 각각 의미심장한 눈빛과 함께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도 담겨있다.또한 신회장역 현석, 태진역 이창훈, 그리고 만수역 이승형과 숙자역 이응경과 리허설 중이던 명숙역 차화연 또한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

  • '엄마가 뭐길래' 양희경, 윤유선 집 주방 점령한 사연은?

    '엄마가 뭐길래' 양희경, 윤유선 집 주방 점령한 사연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엄마가 뭐길래’에 양희경이 출연한다.16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배우 양희경이 깜짝 출연한다. 배우 윤유선이 25년 지기 절친인 양희경을 집으로 초대한 것.윤유선은 딸 주영이까지 동원해 분주하게 손님맞이 준비에 나서지만 생각보다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고, 결국 재료 손질도 끝내기 전에 양희경이 윤유선의 집에 도착한다.허둥대는 윤유선의 모습을 본 양희경은 ‘집밥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내며 순식간에 윤유선의 주방을 점령하고, 윤유선을 진두지휘해 월남쌈을 뚝딱 만들어낸다.이 모습을 본 주영은 “엄마(윤유선)가 보고 배워야 할 것 같다. (양희경 이모가) 너무 잘하신다”며 감탄하고, 이에 양희경은 “내가 너희 엄마한테 요리를 다 전수했는데…”라고 말해 윤유선을 민망하게 만든다.‘엄마가 뭐길래’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보디가드' 정선아·양파, 감동의 웨딩 축가 부른다

    '보디가드' 정선아·양파, 감동의 웨딩 축가 부른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보디가드’ 웨딩 축가 이벤트 /사진제공=(주)랑15일부터 3일 동안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중인 정선아, 양파, 손승연이 매진 공약을 이행한다.‘보디가드’의 레이첼 마론들이 준비한 매진 공약은 아주 특별한 웨딩 세레모니. 사전에 응모한 관객들 중 매일 1쌍, 총 3쌍의 커플을 선정해 ‘보디가드’의 배우들이 함께 축하해주는 웨딩 세레모니를 꾸밀 예정이다.‘레이첼 마론들의 매진 공약’은 15일 양파, 16일 정선아, 17일 손승연까지 총 3일 진행된다. 매 공연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레이첼 마론 역의 세 여배우가 주인공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축가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 ‘보디가드’ 출연 배우들의 축하 속 스페셜 행진까지 준비되어 있어 주인공에게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지난 주 CJ Musical 공식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되었다. 다양한 사연들이 응모된 만큼 채택된 사연들 역시 특별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25년 간 3남매를 기르며 자신을 잊고 살아온 부모님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신청자를 위해 리마인드 웨딩이 준비됐다. 사정 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몇 년째 살고있는 언니와 형부에게 결혼식을 올리게 해주고 싶다는 신청자의 사연 등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들이 채택됐고 알려졌다.선정된 사연의 주인공들을 위해 세 명의 레이첼 마론은 각자 특별한 의미를 가진 3인 3색 축가를 준비했다. 15일 첫 웨딩세레모니를 준비하고 있는 양파는 평소 축가로 즐겨 부르는 곡이라고 전한 ‘Marry Me’를 선물할 예정. 이어 16일 정

  • '완벽한 아내', 뚜렷한 캐릭터 색깔 돋보이는 '2차 티저' 공개

    '완벽한 아내', 뚜렷한 캐릭터 색깔 돋보이는 '2차 티저'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KBS2 ‘완벽한 아내’ 2차 티저 영상 캡쳐‘완벽한 아내’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의 캐릭터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가 지난 14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심재복(고소영), 구정희(윤상현), 이은희(조여정), 강봉구(성준)의 뚜렷한 캐릭터 컬러와 미묘한 관계들을 맛보기로 선보였다.수습 딱지 뗄 날 만을 고대하며 상사 봉구의 얄미운 업무 지시에도 참고 살던 재복. 하지만 회사에서 잘리자 봉구에게 “너, 나 안될 거 알았지?”라며 꾹꾹 참아온 반말을 하더니 “짤렸어?”라고 묻는 그에게 “그래 짤렸다. 어쩔래?”라며 앙칼지게 쏘아붙이는 모습으로 속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복크러쉬’의 활약에 기대를 불어넣었다.집 안에서는 아내 재복에게, 회사에서는 상사에게 따끔한 한 소리를 듣고 사는 정희는 ‘문제적 남편’이라는 설명으로 그가 불러들일 문제에 호기심을 더했다. 또한, 재복과 어깨를 부딪치며 걸어가는 은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비롭고도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능글맞은 봉구는 재복의 말처럼 폼은 있는 대로 잡고 다니지만, 칠칠맞게 구두끈이 풀린 채 다니는 모습으로 은근한 허당미를 자랑했다.마지막으로, 봉구의 구두끈을 야무지게 묶어준 체 제 갈길 떠나는 재복. 그리고 그녀의 뒷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봉구와 여자의 무시무시한 촉이 발동됐는지, 남편을 앞에 앉혀 놓은 채 “나한테 뭐 할 말 없어?”라고 묻는 재복은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 트와이스, 정연·지효·미나 컴백 티저 공개...예쁜 애들 셋

    트와이스, 정연·지효·미나 컴백 티저 공개...예쁜 애들 셋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트와이스 정연·지효·미나 컴백 포토 / 사진제공=JYP 트와이스 정연·지효·미나의 컴백 포토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정연·지효·미나의 개별 티저 이미지와 유닛 포토를 공개했다. 개별 이미지에는 상큼한 오렌지톤의 문을 노크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든 컴백 이미지에 동일하게 등장하는 문은 그 뒤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유닛 포토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