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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내가 왜 경찰서까지, 피곤하네"

    가인 "내가 왜 경찰서까지, 피곤하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가인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가인이 또 한번 SNS에 심경을 남겼다. 이번엔 경찰 소환에 대한 입장이다. 가인은 5일 자신의 SNS에 “권유한 것은 맞지만 본인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건 그분이 라아서 할 일”이라고 남겼다. 이어 “공황 장애인 내가 왜 경찰서까지, 피곤하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가인은 앞서 지난 4일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

  • 경찰-조계종, 계속되는 갈등...조계종 측, 영장 강제 집행 방침에 '강력 반발'

    경찰-조계종, 계속되는 갈등...조계종 측, 영장 강제 집행 방침에 '강력 반발'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계종 측이 한상균 민주노통 위원장에 대한 경찰의 영장 집행 방침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조계종은 오늘(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계종 기획실장 일감 스님은 경찰이 한상국 민주노총 위원장 체포 영장을 강제 집행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며 “공권력으로 짓밟겠다는 것과 다름 아니다. 그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계종은 한 위원장에게도 거취 문...

  • '조계사 피신' 민주노총 한상균..경찰당국 "한상균 검거시 1계급 특진"

    '조계사 피신' 민주노총 한상균..경찰당국 "한상균 검거시 1계급 특진"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민중총궐기 대회’를 주도했다고 밝혀진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당국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민주노총은 16일 오후 10시 반쯤 한상균 위원장이 조계사로 피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당국은 사찰 주변 길목마다 사복경찰을 배치하고 경찰버스 등을 주변으로 이동시키는 등의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나 한상균 위원장을 검거하기 위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