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산후조리원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나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모든 게 어설프지만 하나 하나 배우며 엄마가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게재했다. 이어 "조리원 들어왔다고 편히 쉬는 게 아니"라며 "쉴 틈 없는 수유와 유축 전쟁. 첫 모자동실 시간에 조이 응가해서 기저귀 갈아주다가 갑자기 쉬까지 해서 식은땀 줄줄. 초보엄마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
출산을 앞둔 가수 나비가 반려견과 아이 육아를 함께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나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아기 같이 키우시는 분들 계시냐. 우리집엔 두 마리의 반려견이 있는데 곧 태어날 아기와 강아지들이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된다. 강아지들이 아기한테 질투를 하진 않을까, 아기 자고 있는데 짖진 않을까, 털도 많이 빠질 텐데 등등"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저와 남편은 같이 잘...
가수 나비가 임신 20주차의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가라. 약 세 달 동안 나와 함께했던 머리카락들이여. 숍 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남편한테 제거해달라고 해서 다 떼어버렸다. 두피가 날아갈 것 같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비는 단발머리를 한 채 편안한 파자마 차림이다. 또한 나비는 "오늘 임신 20주차 돼서 정밀 초음파 보러 간다"고 예고했다. 이어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