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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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신민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ss Zer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자신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촬영 중간중간 쉬고 있는 모습. 특히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평범한 직장인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tvN,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지난 26일 첫방송 됐다. 1회에서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신민아 분)과 누구에게도 피해 주기 싫은 편의점 알바생 '김지욱'(김영대 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신민아는 2015년 7월부터 5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재 10년차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사진=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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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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