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쿵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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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경일이 쿵월드의 음원 프르젝트 '월드프로젝트'의 네 번째 가창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 '쿵월드'(KOONGWORLD)의 '월드프로젝트' 앨범 네 번째 트랙인 한경일의 '하루만큼 멀어져가'는 바뀌는 계절 속 떠나간 연인의 빈자리를 느끼는 공허한 감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한경일만의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감성적인 중저음이 인상적이다.

이번 트랙은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드라마 OST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실력파 프로듀서 '필승불패W'와 KOONGWORLD가 함께하는 3번째 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멜로디와 한경일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새로운 명품 감성 발라드의 탄생을 알린다.

‘월드프로젝트’는 쿵월드가 진행하는 웰메이드 트랙 프로젝트로 신인 또는 기성 작곡가와 가수를 연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곡 음반 제작을 돕고 있다. 앞서 신예 보컬리스트 유서하와 밴드 더 넛츠 보컬 정이한, 블락비 유권이 참여했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으로 데뷔,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명품 발라드 히트곡을 다수 발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로 최근에는 드라마, 웹툰 등 각종 OS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쿵월드의 '월드프로젝트' 네 번째 트랙 '하루만큼 멀어져가'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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