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사진제공=KBS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사진제공=KBS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사진제공=KBS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뉴이스트의 백호가 영국 런던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가 이시영, 박문성, 럭키, 백호와 함께 구단을 위한 행사 준비에 돌입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호는 지난 시즌 동안 수고한 선수들과 보드 진을 위해 미니 콘서트를 연다. 그의 따뜻한 음색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출연진을 감동시킨다. 그러나 백호가 노래를 부르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그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끝까지 마이크를 잡고 열창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낸다.

이어 백호는 구단 행사를 위해 직접 행사장 꾸미기에 나서는 등 일일 파티플래너로 변신한다. 그는 남다른 폐활량과 임기응변을 통해 밋밋해 보이는 행사장을 아기자기한 파티장으로 바꾼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