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4’ 녹화에서 모델 후배들은 장윤주가 방송을 위해 미리 집합 명령을 내렸다고 폭로했다.
그 자리에서 장윤주는 “나는 샌드백이 될 테니 나를 막 때려라”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고. 하지만 조언과 달리 장윤주는 후배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끼어들며 현장을 장악했고, MC석까지 침범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데뷔 22년 차로 모델계 시조새라 불리는 장윤주는 과거와 현재의 모델업계를 생생하게 비교했다. 특히 장윤주가 보여주는 모델 워킹 변천사는 현장 모두의 공감을 유발하며 “역시 장윤주”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정혁도 남자 모델의 워킹 변천사를 선보였다. 그는 대선배 차승원의 워킹 스타일을 똑같이 재연해 현장을 빵 터뜨렸다.
장윤주와 이현이는 속옷으로 느끼는 세대 차이에 대해서도 말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장윤주는 신인 시절 선배들에게 많이 혼났다며 과거의 군기에 대해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재 ‘모델계의 꼰대’는 누구인지 폭로의 폭로가 이어지며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