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3만884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78만5029명이 영화를 봤다.
2위에 오른 ‘걸캅스’는 하루 동안 3만9014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8171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하루 동안 36,05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353만1436명을 기록했다.
한국의 첫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배심원들’은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1만497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2만7565명을 모았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위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6670명, 누적 관객 수는 144만4350명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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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포스터/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영화 ‘악인전’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3만884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78만5029명이 영화를 봤다.
2위에 오른 ‘걸캅스’는 하루 동안 3만9014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8171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하루 동안 36,05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353만1436명을 기록했다.
한국의 첫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배심원들’은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1만497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2만7565명을 모았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위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6670명, 누적 관객 수는 144만43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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