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2' 야노 시호, '크리링' 닮은꼴 조남진 소환→놀라운 복싱 실력 大공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사진제공=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사진제공=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 야노 시호가 ‘동정남 TV’에 출연 중인 UFC 선수 출신 조남진 관장 앞에서 놀라운 복싱 실력을 뽐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마리텔V2’ 에서는 야노 시호가 요가와 명상에 이어 수준급의 복싱 실력을 뽐낸다.

야노 시호는 지난 방송에서 실생활 맞춤 요가와 명상법을 소개하며 진정한 ‘이너 뷰티 클래스’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복싱 운동을 소개한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수준급의 복싱 실력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야노 시호의 방송을 통해 ‘마리텔 신흥 치트키’로 우뚝 선 우지석 통역사가 ‘요가’에 이어 두 번째 재능을 발견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놀라운 재능에 야노 시호가 “진짜~?”라며 깜짝 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이번에도 신 스틸러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동정남 TV’의 UFC선수 출신 조남진 관장이 등장해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동자승 캐릭터 크리링 닮은 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갑자기 복싱 스파링 대상으로 소환됐는데, 오자마자 야노 시호, 막내딸 안유진과 스파링을 하게 된다고.

그런가 하면 야노 시호는 복싱에 들어가기 전 ‘특급 스무디’를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우지석 통역사에게 대접해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야노 시호가 직접 제조한 스무디를 들고 서로 눈치를 보던 두 사람이 난감한 듯한 눈빛 교환을 했다고 해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마리텔 V2’에서는 시즌 1과 다르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도네이션 목표 금액을 달성해 무사히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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