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일본이 캔커피를 발명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의 최초 발명품’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이어졌다.

타쿠야는 일본의 최초 발명품으로 캔커피를 언급했다. 그러자 모두가 “에이, 캔커피”라며 야유를 쏟아냈다. 그러나 타쿠야는 이에 굴하지 않고, “이런 것도 중요하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원래 일본은 병에 담아 커피를 마셨다. 다 마시면 병을 돌려놓아야 했다. 그런데 일본의 커피회사 사장이 지하철을 타려다가 다 마시지 못하고 반납했다. 그래서 1969년에 휴대하며 마실 수 있는 캔커피가 등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쿠야는 이후 컵라면,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 등도 일본이 처음 발명했다고 밝혀 자부심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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