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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박집회장 #예능퀸 #디바 이효리가 온다

    #민박집회장 #예능퀸 #디바 이효리가 온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효리 / 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자타공인 '예능 퀸'이자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솔로 여가수, 이효리가 돌아온다. 이효리는 25일 '효리네 민박'을 오픈한다. JTBC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 민박집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직원 아이유, 그리고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이끌어내는 리얼 예능이다. 이효리는 2014년 SBS '매직...

  • [TEN 리뷰]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감동받지 말라

    [TEN 리뷰]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감동받지 말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공연 장면 / 사진제공=㈜티앤비컴퍼니 연구실을 옮겨놓은 무대와 푸르스름한 조명은 스산한 기운을 풍기고, 슈트를 갖춰 입은 지킬 박사가 등장하면 긴장감이 맴돈다. 이내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 나오는데, 웃어도 되는 장면인지 의구심이 들지만 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의 연속이라 고민은 금세 사라진다. 일본의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연극 ‘술...

  • [TEN 초점] 몬스타엑스와 보이그룹 성공법칙

    [TEN 초점] 몬스타엑스와 보이그룹 성공법칙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힙합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사운드, 무대 위 한 치의 오차 없는 칼 군무,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콘텐츠와 보는 재미를 더하는 세련된 스타일링, 이 모든 준비 기간을 최소화한 '초고속 컴백'까지. 그룹 몬스타엑스의 행보가 보이그룹의 성공법칙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 그 결과 몬스타엑스를 향한 국내외 기세가 심상찮다. 몬스타엑스가 지난 19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샤인 포에...

  •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둘도 없는 걸그룹 (종합)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둘도 없는 걸그룹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마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 걸그룹 마마무가 돌아왔다. 지난해 11월 내놓은 ‘데칼코마니’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음반 ‘퍼플(Purpl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휘인은 “음반명은 보라...

  • [TEN 뮤직] 스텔라장X키썸이 부르는 '썸'의 속사정

    [TEN 뮤직] 스텔라장X키썸이 부르는 '썸'의 속사정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스텔라장X키썸 ‘울기 일보 직전’ 뮤직비디오 / 사진제공=영상 캡처 '썸'의 속사정이 어쿠스틱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스텔라장이 부르고 키썸이 랩한 '울기 일보 직전'이 공개됐다. 남녀가 이른바 '썸'을 타는 평균 기간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썸'을 테마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앨범 프로젝트 '스토리 어바웃(Story About) : 썸...

  • [TEN 뮤직] 임슬옹으로 완성된 男 솔로 전성시대

    [TEN 뮤직] 임슬옹으로 완성된 男 솔로 전성시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슬옹(왼쪽), 빈지노 / 사진제공=sidusHQ 차세대를 꿈꾸는 아이돌 그룹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성 솔로 가수들이 우뚝 섰다. 남성 보컬리스트들이 앞다퉈 신보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뽐내고 있는 6월 가요계다. 10년 만에 첫 미니음반으로 돌아온 황치열을 필두로, 4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 이석훈 그리고 임슬옹이 신곡 ‘너야’를 내놓으며 ‘남성 솔로 전성시대’의...

  • [TEN 뮤직] 다시 보자, 황치열

    [TEN 뮤직] 다시 보자, 황치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황치열 / 사진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화려한 것보다 일상적인 곳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진중한 음반을 만들고 싶었어요.” 가수 황치열이 지난 13일 새 음반을 발표했다.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음반의 형태로는 10년 만이다. 오랜 무명을 거쳐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른 그는 자신의 이름 석자를 내걸고 가수 인생의 첫 장을 넘겼다. 일상을 녹였다는 ‘비 오디...

  • 우리가 몰랐던 이석훈 (종합)

    우리가 몰랐던 이석훈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석훈 / 사진제공=CJ E&M 음악사업본부/, B2M엔터테인먼트 “아직도 무대 울렁증이 있어요.”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의 말이다.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그룹의 멤버인 만큼 의외의 답변이다. 이석훈은 15일 정오 세 번째 미니음반 ‘유 앤 유어스(you&yours)’를 발표한다. 솔로 음반은 4년 5개월 만이다. 그는 발매에 앞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음악 ...

  • [TEN 뮤직] "이 조합 꿀" 홍대광X러블리즈 케이, 썸을 부르는 '연애하고 싶어'

    [TEN 뮤직] "이 조합 꿀" 홍대광X러블리즈 케이, 썸을 부르는 '연애하고 싶어'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썸, 한달’ 홍대광X러블리즈 케이 ‘연애하고 싶어’ M/V 캡처 “이 조합 꿀이다.” 귀를 녹이는 달콤한 음색의 남녀 뮤지션이 만났다. 가수 홍대광과 러블리즈 케이의 듀엣곡 '연애하고 싶어'가 '썸' 타는 남녀의 미묘한 감정 선을 감미롭게 노래했다. 14일 오후 6시 발표된 홍대광과 케이의 '연애하고 싶어'는 남녀가 이른바 '썸'을 타는 평균 기간...

  • [TEN 뮤직] 공백의 최소화 전략…그것은 바로 '초고속 컴백'

    [TEN 뮤직] 공백의 최소화 전략…그것은 바로 '초고속 컴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NCT 127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최근 가요계에는 ‘초고속 컴백’이 유행처럼 번진다. 신곡의 발표가 빨라지면서, 공백의 간격도 줄어들고 있다. 14일 돌아온 그룹 NCT 127도 약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음반 ‘NCT #127 LIMITLESS’를 내놓고 활동을 펼쳤다.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역...

  • "월드와이드 루키" NCT 127, '체리 밤'으로 'BOMB!' (종합)

    "월드와이드 루키" NCT 127, '체리 밤'으로 'BOMB!' (종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NCT127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엔시티 #127 체리 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월드 와이드 루키”를 자부한 NCT 127이 '체리 밤(CHERRY BOMB)'으로 포텐(포텐셜의 준말, 잠재력)을 터뜨린다. NCT 127이 14일 오후 6시 ...

  • [TEN 뮤직] 이석훈, 그의 변신이 기대된다

    [TEN 뮤직] 이석훈, 그의 변신이 기대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석훈 / 사진제공=CJ E&M 음악사업본부, B2M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석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4년 5개월 만에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석훈은 오는 15일 정오 세 번째 미니음반 ‘유 앤 유어스(you&yours)’를 내놓는다. SG워너비가 아닌 솔로 가수 이석훈으로 돌아오는 것. 무엇보다 그는 앞서 새 음반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 작사·작곡·무대… 준비된 아이돌 펜타곤 '예뻐죽겠네' (종합)

    작사·작곡·무대… 준비된 아이돌 펜타곤 '예뻐죽겠네' (종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펜타곤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떠오를 준비를 마쳤다. 이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그를 '자축'할 차례다. 12일 정오 미니 3집 '세레모니(CEREMONY)'로 돌아온 그룹 펜타곤의 이야기다. 펜타곤은 지난해 1...

  • [GD 콘서트②] 화려함을 걷어낸 인간 권지용을 엿보다

    [GD 콘서트②] 화려함을 걷어낸 인간 권지용을 엿보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지드래곤/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번 콘서트에서는 덜 꾸민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가수 지드래곤은 제가 보기에도 화려하고 많이 과장된 이미지의 가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무대도 최대한 단조롭게 꾸몄고, 첫 앨범부터 순서대로 세트 리스트를 짜되 마지막에는 화려함을 많이 걷어낸 권지용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표였어요.” 4년 만에 솔로 콘서트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은 이렇게 말...

  • [GD 콘서트①] '하트브레이커'부터 '무제'까지... 솔로 지드래곤의 모든 순간

    [GD 콘서트①] '하트브레이커'부터 '무제'까지... 솔로 지드래곤의 모든 순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지드래곤/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은 지난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ACT Ⅲ,M.O.T.T.E’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2009년과 2013년에 이어 3번째로 열린 이 날 솔로 콘서트에는 빅뱅의 리더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지난 8년사가 고스란히 담겼다. ◆ 히트곡의 향연 빅뱅 히트곡 아닌 솔로 지드래곤의 히트곡만으로도 꽉 찬 150분이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