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김소연이 ‘가요무대’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김소연은 지난 11일 밤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원로가수 한명숙 원곡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무대를 꾸몄다.

빨간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매력이 한껏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소연은 ‘세대 공감’이라는 주제에 잘 어울리는 20살의 풋풋한 에너지와 비주얼을 뽐냈다.

김소연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재해석한 ‘노란 샤쓰의 사나이’ 무대는 간드러지면서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상큼한 표정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김소연은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지난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수록곡 ‘도장을 찍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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